아이디어 자체는 굉장히 괜찮은듯 합니다만..
육성이라는 측면에서 사실 어떻게보면 제자가 다시 주인공이 되버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만약 스승이 플레이어고 엔딩을 보기위해서는... 

마지막 제자와의 싸움에서 패배를 해주면 되는 헤프닝도 생길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그런 시스템은 나와있죠. 사이퍼즈의 사제관계 시스템이라던지...

princess maker 2

좋은 아이디어지만 자라는 과정이 너무 어려울것같아요...
하지만 충분이 노력한다면 완성시킬수 있을것 같네요...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다면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육성 게임류에 속하겠군요 ~
그런데 자기 자신보다 강해지도록 만들라 했는데 만약 그런 게임을 유저가 접하게 된다면 자기 자신의 캐릭터인 스승과, 실제로 육성하는 제자중 어떤 캐릭터에 몰입을 하게 될까요?
이 부분부터 풀어나가면서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생각한다면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구성해야할지에 대한 해답이 나오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