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뉴스

넥슨 바람의 나라 기네스북 올라, 왜?

by 완폐남™ posted Sep 29,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인기 게임 ‘바람의 나라’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29일 발표했다.

국내 온라인 게임이 기네스북에 오르게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넥슨의 첫 개발작인 ‘바람의 나라’는 지난 1996년 4월 정식 서비스된 이후

약 1천회에 걸친 업데이트를 통해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지난 2005년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3만명을 기록,

현재 누적가입자 수 1천8백만명을 보유하며 15년간 명성을 잇고 있다.

넥슨은 이번 등재를 계기 삼아 해당 게임의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001.jpg

 

 

================================================================

 

진짜 바람의 나라 저 초등학생때부터 했던건데...

아직도 상용화 되고있는걸 보면 정말이지 대단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