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 소식

인터뷰
2014.01.20 11:39

어느 게임 개발자의 한국 탈출기

조회 수 136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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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만 합니다.



기사 원문의 무단 전제는 법적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www.bloter.net/archives/178016





  • profile
    명란젓 2014.01.20 11:45
  • ?
    돌치나 2014.01.22 15:22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상하기 그지없는 편견때문에 게임이 마약과 같은 존재로 몰렸죠...

    솔직히 한국 학생들 중에서 중독으로 사회문제가 되는 경우는 극소수이고,
    학력 부분에서는 세계적으로 우수하지 않나요?
    한국이 땅이 좁고 호주처럼 뛰놀고 다니는 환경도 아니고,
    학교 학원 집의 루프를 도는 일상에서 최적의 놀이가 게임일 수 밖에 없지요..

    그런 환경탓은 안하고 규제만하려는 게 정말 제정신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게임"이라는 것은 차후에도 존속될 컨텐츠산업입니다만,
    게임을 만드는 데 있어서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 이런 쓰잘데기 없는 규제를 하면
    한국에서 하나의 유망한 산업을 죽이는 것과도 같으니 부작용을 초래하겠지요..
    안그래도 뭣같은 일자리문제는 확대...ㅎㅎ

    가끔씩은 경제적으로 득된다고 게임을 나두고 있는건 아니지 않는가?
    하는 사람들 있는데, "경제학적으로 게임 산업에 있어서 외부효과와 규제로 인한 경제적 순손실을 분석해보았을때, 이런 규제가 합당한가?"에 대해서 심히 고찰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게임을 마약으로 모는 것은 속된 말로 "골빈"생각입니다.
    드라마, 영화와 같은 하나의 오락 컨텐츠입니다.
    tv중독자도 있듯이 게임 중독자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극소수이고, 99마리의 백조 중에서 1마리의 까마귀가 눈에 뛰듯이 극소수가 눈에 띄는 것입니다. 그 극소수를 가지고 전체가 그렇다고 보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겠지요..

    이리저리 안타까움이 많은 현실입니다.
  • ?
    돌죽돌죽 2014.02.06 18:01
    저기서 '게임'을 '만화'로 바꿔도 자연스럽게 읽어지는 씁슬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