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 소식

조회 수 4226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레벨 이용자 활성화 위한 조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의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45레벨이 될 때까지 서버 구분 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한시적으로 40레벨까지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이온' 3.0 업데이트의 서비스 방향으로

▲고객 무료 혜택 강화 ▲콘텐츠 기반 이벤트 강화 ▲서비스 인프라 확대의 세 가지 축을 제시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고레벨 이용자가 많은 '아이온'에 저레벨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액제 수익모델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온' 개발을 총괄하는 심마로 실장은 "대한민국 1위의 게임답게,

MMORPG 본연의 재미를 되살리는데 집중했다"며,

"2012년에도 '아이온'의 업데이트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온' 사업을 총괄하는 사업기획실장 신민균 상무는

"결국 사업 및 서비스 활동 역시 가장 재미있는 MMORPG를 서비스 하기 위한 활동의 일부"라며

"3.0 업데이트 이후 365일 북적거리는 '아이온' 공개 테스트 당시의 풍경이 연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 ?
    만능태도 2011.11.04 09:11

    섭구분 없이는 엄청난 메리트네;;

     

    돈 싼 섭 가서 키우고 돈 비싼 섭으로 옮기면;;

  • profile
    아방스 2011.11.04 10:34

    음.....애네들도 운영이 힘들어지는건가.

    사용자가 적으니 무료로해서라도 신규유져를 끌어들이는 작전...


    어느정도 효과는 있겠다만은....이미 유료로 할사람들은 이미 하고 있지 안나....

    무료로 푼다고 해도 결국은 유료로 전환해야될텐데...일부는 넘어가겠지만...큰효과는 없지 않을려나.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1.11.05 19:26

    대항해시대 유료화 때랑 비슷한 방식이네요..

  • ?
    파치리스 2011.11.22 16:23

    NC 3분기 영업이익이 줄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 ?
    아르피쥐 2011.12.09 00:10

    일부게임을 제외하고는 컨텐츠만 다르고 시스템이 거의 같은게 한국 게임산업계의 문제 아닐까 싶네요.


    플레이 방법, 컨트롤 방법이 도토리 키재기이니....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업계 뉴스 스팀(Steam), RPG 메이커(RPG 쯔꾸르) 판매 시작! 4 습작 2012.12.11 8259
업계 뉴스 psp에 알만툴2003 게임이 돌아간다니!!! 11 아방스 2011.09.26 6878
업계 뉴스 미연시적 뮤직플레이어 앱 등장 2 file 완폐남™ 2011.11.06 5060
업계 뉴스 게임업체 면접 성공 비결은? 2 file 완폐남™ 2011.09.16 4357
업계 뉴스 넥슨 바람의 나라 기네스북 올라, 왜? 6 file 완폐남™ 2011.09.29 4343
업계 뉴스 흥행하고 싶어서 만든 잡탕게임?! 2 하늘바라KSND 2011.09.30 4332
업계 뉴스 신 캐릭터 12명 추가! 마벨vs캡콤 확장팩 공개 8 file 아방스 2011.07.21 4308
업계 뉴스 최관호 회장 “게임은 문화, 한국서만 찬밥” 1 file 완폐남™ 2011.08.25 4308
업계 뉴스 헉! "게임하면 대학 등록금 지원받는다" 3 file 완폐남™ 2011.09.26 4235
업계 뉴스 엔씨소프트, '아이온' 40레벨까지 무료 5 완폐남™ 2011.11.03 4226
업계 뉴스 셧다운제 반대 집회 "여가부 앞에서 밤샘 게임" 2 file 완폐남™ 2011.11.05 4201
업계 뉴스 셧다운제.. 과연 필요한 것 인가? 완폐남™ 2011.08.18 4185
업계 뉴스 대물낚시광 옛 멤버, 의기투합 file 완폐남™ 2011.07.24 4059
업계 뉴스 엔씨. '블레이드&소울' 2차 CBT언제? file 완폐남™ 2011.08.18 4038
업계 뉴스 게임교육원 1학년 1학기생이 기업이랑 퍼블리싱 file 마로에 2012.02.09 4007
업계 뉴스 대작 MMORPG 격돌, 내년 초로 연기 file 완폐남™ 2011.08.23 3919
업계 뉴스 日 미소녀 연애 게임 호황... 이유는? 3 file 완폐남™ 2011.10.14 3851
업계 뉴스 게임 후기만 잘 써도 취업이 보장된다?! 1 file 완폐남™ 2011.07.24 3756
업계 뉴스 게임업계, 판교에 새 둥지 트는 이유는? file 완폐남™ 2011.08.15 3738
업계 뉴스 던전앤파이터, 묵은 때 벗기위해 ‘혁신’을 선택하다 5 아방스 2011.07.21 36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