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Moonglesoft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출처는 http://www.atelier-rgss.com/Project/Mana2/Mana_01.html

 

 

여관 프런트로 가면 탁자 위에 커피가 있습니다.

 

 

훌륭한 개그는 아니어도 이런 소소한 이벤트들은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여관 옆에 상점이 있습니다.

 

아이템을 팔고 있는 상점이죠.

이 게임에서는 회복아이템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공격할 때도 MP가 소모되는 메모리오브마나 2에서는 스킬로 회복하는 것보다는

몇 대 더 때리고 회복아이템을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 스킬에는 캐스팅 시간이 있기 때문에, 보스전 같은 곳에서 아이템이 없다면 게임오버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게임 중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돈이 생긴다면 우선적으로 회복아이템을 채우도록 합시다.

사실 아이템도 장비도 별로 비싸지 않아서 렙업하는 셈치고 노가다 조금만 하면 금방 돈이 모입니다.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강아지가 있는 장소에 보물상자가 보이네요.

저거 게임이 끝날 때까지 열어보지 못했는데 뭐가 들어있을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로고화면에 나오던 몹인 듯한데 아이들은 토끼라고 합니다.(삼계탕 같기도 하고..)

옆에 HP를 늘려주는 동전은 나중에 먹을 수 있습니다.

 

술집에 들어가 봤습니다.

 

이미지를 많이 올리지 못해서 글을 여러번 써야 하는 군요.ㅠㅠ

 

마을에 대해 올릴 부분이 더 있을 정도로 상당히 멋진 마을입니다.

게임 전체에 마을이 하나뿐이라면 이 정도로 세심하게 만들 수도 있겠지만,

하나가 아니라면 모든 마을을 이 정도로 만드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마을이 하나는 아니지만 이 마을이 메인 마을인 만큼 다른 마을보다 더 신경을 써서 만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