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담[꿈]

by 유니온 posted Sep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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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사]
1 잠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
  • 무시무시한 꿈
  • 꿈을 꾸다
  •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보였다.
  • 따지고 보면 명훈이 꾸게 된 사납고 어지러운 꿈도 그 일이 명훈의 잠재의식을 충동질한 탓이었을 것이다.≪이문열, 변경≫
  • 어쩐지 그 꿈이 오늘의 이 일과 부합이 되는 것만 같아, 용한 꿈도 다 있다 싶다.≪김춘복, 쌈짓골≫
2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 꿈 많던 소녀 시절
  • 어릴 때는 과학자가 되고 싶은 꿈을 가졌었다.
  • 그는 공부를 계속하고 싶은 꿈을 버릴 수가 없어서 혼자 힘으로 나머지 소학교 과정의 공부를 마쳤다.≪조정래, 태백산맥≫
  • 아주 옛날 먼 옛날부터 이 만다라 주민들은 이 섬 밖으로 자식을 내보내 외국 유학시키는 걸 꿈으로 알았다.≪김민숙, 이민선≫
3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
  • 허황된 꿈은 얼른 버리는 것이 좋다.
  • 말단 직원이 하루아침에 사장이 되길 바라는 것은 한낱 꿈에 불과하다.

 

당신은 위의 세가지중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꿈이란 무엇입니까.   누구나 꿈꿀 수 있는 것이 꿈이 아닙니까. 저는 위의 세가지중 2번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꿈꾼다. 하루하루를 고생한 이후 자신의 세계를 꿈꾼다. 그것은 가장 재미있는 쾌락이며 손해없는 쾌락입니다. 인간으로써 휴식없이 일만 열심히 하면 몸에 이상이 생기 듯이 이런 자신의 세계를 꿈꾸는 쾌락은 가장 좋지 않는가 싶습니다.

이런.. 헛소리를 내뱃었군요. 뭐..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까..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자신의 세계를 창조해보지 못한 사람은 저의 판단에선 매우 불쌍해 보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꿈이 있는자와 꿈이 없는자의 차이는 너무 크지 않을까요? 의욕, 태도 등 여러가지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꾼다고 누가 뭐라 하지는 않습니다.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자신만의 세계.. 자신만 아는 세계  모든것이 자신의 의해 창조된 세계 그것은 꿈. 좋은말이 떠오른것 같다는...  이 글을 읽고 계신분이 계신다면 한번쯤.. 한 5분만 투자하시고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보세요. 당신이 원하는것 당신의 상상력에 의해 모든것이 재 탄생 합니다.

 

오늘의 잡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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