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로암슨상님께서 만드신 '악마의 안구'에 대한 다운로드 링크가 모두 막힌 것 같습니다 -_-;

네이버 블로그 쪽은 블로그 자체를 아예 초기화 시켜서 사라진 것 같고... 

아마도 이렇게 해서 본인 스스로 아방스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하신 것 같네요.

어쨌든 그 덕분에 '악마의 안구'라는 우수작 게임은 아방스에서 완전히 없어져 버렸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후에 그 분이 아방스로 다시 돌아온다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악마의 안구'라는 게임을 자신이 제작했었다고 말하는 것도 이제는 불가능한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는 순간 과거의 일을 지적받으면... 금방... 조롱거리가 될테니까요...

그러니까... 인터넷상에서만 존재하는 Roam이라는 이름의 인간은 이제 생명이 끝난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 같습니다 -_-;


그 분이 이렇게 자리를 훌쩍 떠나시니 그 공백이 매우 크게 느껴집니다 ㅠ.ㅠ

개인적으로는 그 분의 정신을 높히 평가해서 그 분의 정신과 의지라도 이어받고자 했지만 제가 감히 그 분의 흉내를 낸다는 것이 애초부터 좀 무리일 것 같고... 그렇다고 그 분을 복귀하기 위한 활동이나 운동을 한다 하더라도... 그 분이 순순히 부활하실 것 같지도 않고... -_-;

그래서... 그냥... 제 방식대로 일을 추친해야 될 것 같습니다 -_-;;;


일단은 먼저.... 우수작에 있는 다운로드가 모두 막혀버린...

'악마의 안구'는 이제 다른 게시판으로 옮겨야 하지 않나싶어 건의해 봅니다;;

Who's 칸슐츠

?

-만든 게임-

전설의 섬

용사의 준비

진격의 마왕

촌놈의 모험


-하고 싶은 말-

-_-;;

Comment '27'
  • profile
    Bunny_Boy 2014.02.13 14:08
    일단 제가 리뷰 게시판에 악마의 안구 리뷰하면서 대체링크를 달아 놓았는데요.
    대체링크는 지금도 유효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
    家和萬事成님 축하합니다.^^ 2014.02.13 14:08
    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습니다.
    家和萬事成님은 5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Bunny_Boy 2014.02.13 14:08
    헐... 대박
  • profile
    부초 2014.02.13 14:09
    50 ... !대박
  • profile
    Omegaroid 2014.02.13 14:09
    아 네.
  • profile
    습작 2014.02.13 14:15
    링크 추가했습니다.
  • ?
    페렐 2014.02.13 16:41
    '슨상님'이라는 표현은 쓰지 말아주세요. 비하 명칭입니다.

    칸슐츠 님이 그 사람을 맘에 들어하셨다는 건 알겠지만 그 사람은 여론과 투표를 조작했습니다. 그래서 제명을 당했고, 그 사람의 태도는 늘 문제거리가 됐죠.
    그렇다면 그 사람을 떠높이면 안됩니다. 스타크래프트로 따지자면 마재윤을 칭송하는 행위나 마찬가지에요.

    그 사람을 그대로 이어받으면 안됩니다. 그 사람의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지 스스로 체크해보시고, 그것이 이 커뮤니티에 받아들여질 수 있는가 확인한 다음 그 부분만을 이어받아야 할 것입니다.
    만일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과감히 버려야겠죠.

    그리고, 이 곳에서 그 사람을 운운하는 것은 스타크래프트 팬 카페에 가서 마재윤 운운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 사람은 이 사이트에 큰 상처를 남겼고 제명된 사람이잖아요. 그 앞에서 또다시 그 이름을 꺼내는 것은 사건 자체를 잊고싶어하는 피해자에게 가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과 같습니다.

    진정 그 사람과 이 커뮤니티를 위한다면 그 이름은 꺼내지도, 유추하게 만들지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칸슐츠 님은 칸슐츠 님으로 남아주세요. 그 사람의 뒤를 이을 것도 없이 칸슐츠 님의 개성으로 자기 자신으로 남아주세요.
  • profile
    mindviewer 2014.02.13 16:45

    첫줄만 타이핑 했어도 충분했는데, 

    자신의 종교생활에 대한 의지와 다짐까지 남기셨네요.


    제가 로암선생 부활의 팁을 알려드리죠. 

    로암선생을 부활시키려면 지랄견의 대변, 승계의 고리, 다중이의 의지 이 세가지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템은 알아서 구하시고 이 세가지를 테팔냄비에 넣고 생수 500ml와 함께 28시간 동안 팔팔 끓이십시오. 

    달여진 물을 보온병이나 포탄에 담아서 이마에 대고 일정시간 버티십니다.

    그리고 로암선생이 다니는 길목에서 대기하다 우연을 가장해 조우한 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선배 저 졸라 열나는것 같아요'

  • profile
    부초 2014.02.13 1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huseong2 2014.02.16 1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칸슐츠 2014.02.15 11:01
    감히 로슨상님을 모욕하지 마시죠 -_-;
    제가 정말로 뼛속까지 존경하고 따르고 싶은 분이거든요?
    그 분에 비하면 당신 같은 사람은......
    ......!!!
    으아니~! 아이고 스.. 슨상님~! ㅠ.ㅠ
    (갑자기 닭똥같은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바닥에 무릎을 꿇고는 연신 절을 해댄다)
  • profile
    2014.02.15 11:13
    이쯤 되면 지능형 안티
  • profile
    명란젓 2014.02.15 12:51
    말투보니까 견적나오네요...
    지능형안티신지 관심종자인지는 별로 알고싶지 않습니다
    괜찮은게임 여럿 만드시다가 제작접는다고 징징거리시길래적당히 위로&격려나 했습니다만 이제와선 다 헛짓이었네 싶습니다
    말ㄹ는것도 정도가있는거죠
    일베 열심히 하셔서 훌륭한 관심종자로 거듭나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 profile
    Andromeda 2014.02.15 12:54
    저런 아이에게는 매가 약이라죠..
  • profile
    mindviewer 2014.02.15 13:03
    아가야, 주말에 방구석에 쳐박혀서 모니터 쳐다보며 키득거리지 말고
    친구도 좀 만나고 운동도 하고 그래.
    지금 고개를 숙이고 니 뱃살을 봐. 뭔가 느껴지는게 없어?
    오늘 일어나서 세수는 했니?

    친구도 없을텐데 친구 만나라고 이야기한건 미안하다.
  • ?
    트릭 2014.02.15 13:55
    광신도 납셨네요. 일베하건 말건 그걸 표출하지 좀 말라니까요. 그 놈의 너님 할말만 하고 정신승리 하는 버릇 고칠 생각 아니면 그냥 짜져 있으시던가. 머리는 쓰라고 달려 있는 겁니다.
  • profile
    부초 2014.02.16 13:07
    아 **** 할말을 잃었습니다.
  • ?
    AltusZeon 2014.02.13 16:56
    ...(말줄임표)과 -_-과 ;가 몇개인지 갑자기 세어보고 싶어지는군요.
  • profile
    슈팅스타* 2014.02.13 18:36
    세 번째 문단을 도대체 왜 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악마숭배입니까?
  • ?
    맛난호빵 2014.02.13 18:57
    어그로네요.
    어그로꾼은 관심 안주는게 최적의 답입니다 :)
  • profile
    Bunny_Boy 2014.02.13 19:13
    그 분의 공백이 너무 크게 느껴지시나요?

    그러면 님께서 그 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아방스에서 공을 세우시면 됩니다.
    물론 그 분의 과오를 답습하지 않도록 노력하시구요.

    아니면 제가 그 공백을 채워 드리고 싶군요.
    아,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 분이 밟았던 전철을 똑같이 밟겠다는 얘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 ?
    일단 2014.02.13 20:37
    "개인적으로는 그 분의 정신을 높히 평가해서 그 분의 정신과 의지라도 이어받고자 했지만 제가 감히 그 분의 흉내를 낸다는 것이 애초부터 좀 무리일 것 같고"

    어려운 거 없어요. 아이디 여러 개 만들어서 일사분란하게 여론조작하시면 됩니다.

    ...라는 건 약간의 비꼬는 말이었구요.

    칸슐츠님께서 눈치가 없으신 건지 모르겠는데,
    님의 그러한 태도와 글이 모두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어그로꾼이라든가 관심종자가 아니라면,
    앞으로 이런 식의 글은 자제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
    트릭 2014.02.14 23:29

    왠만하면 무시하려고 했습니다만 글 남깁니다.


    1. '슨상'이라는 단어 사용 좀 자제 바랍니다. 아방스는 인디 게임 사이트입니다.

    2. roam님 이야기 좀 자제 바랍니다. 님이 roam님을 어떻게 생각하든 그건 님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사이트를 이용하는 회원 대부분이 roam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걸 뻔히 알면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건 '어그로'에 지나지 않습니다. roam님에 대한 님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시다면 근거 대면서 주장을 하시던지요. 그럴 게 아니라면 그냥 가만히 계시길 바랍니다.

    3. [개인적으로는 그 분의 정신을 높히 평가해서 그 분의 정신과 의지라도 이어받고자 했지만 제가 감히 그 분의 흉내를 낸다는 것이 애초부터 좀 무리일 것 같고... 그렇다고 그 분을 복귀하기 위한 활동이나 운동을 한다 하더라도... 그 분이 순순히 부활하실 것 같지도 않고... -_-;
    그래서... 그냥... 제 방식대로 일을 추친해야 될 것 같습니다 -_-;;;]
    이런식으로 회원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올리든 말든 상관 없을 뿐더러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님의 개인적인 일을 굳이 사이트에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런 식의 행동은 아무리 봐도 '자의식 과잉'으로 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화데 카페 때도 그랬고 어차피 제대로 반응 안 하실 건 잘 압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정당하다고 생각하실 것도 알고요. 어떻게 생각하건 말건 상관 없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님이 밖으로 '표출'하지 않을 때의 일입니다. 님 생각을 근거 들고 와서 설득할 생각이 아니라면 이런 글 자제 바랍니다.

  • profile
    Andromeda 2014.02.15 12:02
    받들거면 혼자서, 존경할거면 혼자서 해주시기바랍니다.
    아방스 규칙상 2차게시물의 작성은 금지되어있습니다.
  • profile
    2014.02.15 12:34
    야, 고만해 미친놈아.
  • ?
    렌님 축하합니다.^^ 2014.02.15 12:34
    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습니다.
    렌님은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Bunny_Boy 2014.02.15 13:56 Files첨부 (1)

    gomanhae.jpg 

    아마도 이 짤방을 넣어 주셨으면 더 완벽했을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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