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요청

완료
2014.10.20 23:28

<급합니다> '용사의 세계' 게임평가 부탁드립니다. (수정)

수퍼말이오
조회 수 146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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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프리카티비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퍼말이오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게임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바로 '용사의 세계'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플레이 시간은 대략  20분 이내입니다.

그만큼 스토리가 꽤 전개가 빠르기 때문에 조심해주세요.

아방스 여러분들께서 깐깐하고 꼼꼼하게 평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피드백은 저한테 큰 도움이 됩니다.

스토리, BGM, 구성 등등 여러가지에 대해 평가해 주실수록 더욱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런타임 패키지도 동봉해드렸습니다.

링크는 이쪽입니다.

수정했습니다. 이쪽 링크로 오셔서 다운받아 주세요.

https://drive.google.com/uc?id=0B4i4A4YcRmgZQ2p4eTFmMVc2UVU&export=download

 

Who's 수퍼말이오

profile

(전) BJ

(현) 게임 제작자, 게임 크리에이터

수퍼말이오입니다.


아프리카TV: http://www.afreeca.com/akunghi1 (현재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다.)


유튜브: http://www.youtube.com/user/bjsupermario (예전 영상도 다소 있습니다. 구독하기 꾸욱!)


블로그: http://blog.naver.com/akunghi


스카이프: akung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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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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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T 2014.10.21 16:17
    엑세스 오류.
    권한설정을 안 하신 것 같습니다.
    댓글
  • profile
    정이:) 2014.10.22 14:15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아래의 글에는 네타성이 짙기때문에 하얀글씨로 작성할게요!


    1. 처음에 장로가 부탁을 들어달라고 했을때, 굳이 예 아니오 선택지를 안 만들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혹시 아니오로 하면 사신의 쪽에서 보는 '선' 에 대한 루트가 있나?' 하고 아니오를 눌렀는데 바로 '그럼 죽게나' 하면서 게임오버가 있어서 당황했어요. 
    그냥 심심해서 선택지를 넣으신거라면 지우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2. 용사 첫 등장의 맵에서, | 자 모양의 길이 있는데, 아래에는 막힌 길 같아요.  
    그러면은 차라리 길을 위쪽만 나 있게 하고, 아래쪽은 지우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3.집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집이 있고, 없는 집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들어갈 수 가 없다면 굳이 문을 만들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고, 작은 집을 여러 채 만드는 게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은 들어가지 않아도 눈이 즐거우니까요!
    그리고 또한, 집 안의 맵이 너무 넓은 것 같습니다. 싱크대, 침대, 테이블, 장 같은게 있는데,이 정도면은 맵을 작게 만들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집집마다 인테리어를 다르게 하는 것도 눈이 즐거워지는 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마을 안에서 여자애에게 말을 걸면 아청법으로 잡혀가거나,
    곰인형에게 말을 걸면 플레이어에게 저주를 내려서 죽거나 하는데,
    함정류 게임같은 가벼운 느낌이 드니, 이런 요소를 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bj분이시라고 하셨는데, 혹시 이런 함정게임을 플레이 하셨을 때, 
    갑자기 게임오버 화면이 뜨면, 오히려 재미보다는 '아 뭐야..' 하는 느낌이 더 많이 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오버 창이 한번 뜰때마다 플레이 의욕이 훅훅 깎여나가요. 


    5. 장로에게 말을 걸면, 마지막으로 '마을을 둘러보게나' 라는 말이 나옵니다.
    차라리 그때, 끄아아악! 하는 비명이 들리고, 촌장이 '이 비명소리는?! 마을의 남서쪽에서 들리는 것 같아! 어서 가보게!'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을을 둘러보게나' 하면 위에서 말했던 함정들을 한번씩 꼭 겪으라는 소리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남서쪽의 어쎄신과 카이저가 사라질때, '후후.. 아직 이 마을 건너편에는 우리의 동료가  있지. 과연 그 놈들도 이길 수 있을까?' 라는 말을 남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시민을 없애고 끝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6. 그리고 어쎼신과 카이저, 돼지와 디프리트와 싸울때에, 적이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7. 주인공이 어쎄신과 이상한 시민을 때리고 있는데, 마을사람들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적어도 같은 마을 주민을 때리고 있는 이방인이 있으면 놀라거나 그래야 정상이 아닐까 싶어요 

    8. 이상한 시민과 헤로를 구하고 나서, (정확히는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시온이 다가가서 말을 걸때,) '이봐! 정신차려!' 후에 바로 이벤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이봐! 정신차려!' 한 후에 대화가 끊기고, 플레이어가 확인버튼을 눌러야 이벤트가 진행이 되니까요


    9. 장로와 헤로가 '싸울 사람은 너밖에 없어!' 라고 하지만, 뭔가 동기부여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상한 시민과 헤로를 구하는 이벤트때에 마을 사람들이 한쪽에 무서워서 웅성웅성 거리고 있을때, 시온이 나타나서, '이놈의 자식들!' 하면서 달려들었다면, 아마 장로와 헤로가 그 용기에 반할것도 같은데..


    10.아, 그리고 사신과의 전투에서 느낀거지만..
    혹시 여태까지 적들이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안한게 버그가 아니라, 일부러 그렇게 셋팅해놓으신건가요.. ㅇ>-< 
    차라리 처음 퀘스트때 장로가 작은 물약을 몇개 주고서 , 4천왕 (돼지, 어쎄신 같은 애들) 과 싸울 때, 주인공이 데미지를 받고 물약을 빨고 하는게 훨씬 더 박진감이 있어보입니다.
    사신과의 전투때에는, 장로가 큰 물약 여러개와, 1회 부활 같은 아이템을 주고서, 사신이 주인공의 체력이 어느정도 나갈만한 큰 공격을 날리는 게 훨씬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해요.


    11. 그리고 사신(완전체)의 플레이 중입니다만..
    이제서야 조금 데미지를 받는가 싶은데, 그것도 적이 주인공에게 주는 데미지가 아니라, 주인공이 혼란에 걸려서 자신을 때리는 데미지가 훨씬 크네요.
    상태이상 마법을 너무 많이 씁니다. 게다가 혼란에 자주 걸리는데, 이건 플레이어가 컨트롤을 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돼요. 
    혼란에 걸리면 게다가 시온이 알아서 사신을 때리니, 
    그냥 플레이어는 혼란이 풀릴때까지 키보드를 놓아도 되는 상태가 됩니다.
    차라리 혼란 마법을 걸지 말고, 데미지를 많이 키우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12. 스토리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급전개라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장로가 부모님의 곁으로 가는 이벤트를 보면서 느낀건데, 
    저 같았으면 차라리 장로가 처음부터 유령이라는 설정으로, 
    처음에 헤로와 마을사람들은 장로가 실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난중에 시온과 장로가 
    무덤있는 쪽에서 둘이서 얘기할 때에, 장로가 '후후. 나는 원래 유령이라네. 원래는 저번에 사신을 봉인할때에 힘을 다 해서 쓰러져서 저승으로 가야하나, 마을사람들이 사신을 두려워 하는 마음때문에 이 마을에 묶여있지. ' 라고 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마지막에 장로가 부모님 곁으로 가는 이벤트가 더 감동적으로 남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수정사항을 쭈욱 적어보았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괜찮았다고 느낀 부분은, 
    처음에 시온이 첫 등장했을때 강제 세이브가 있어서, 함정이벤트에 걸려 게임오버가 되었을 때,  앞 부분의 긴 프롤로그를 보지 않아도 되었다는 점과, 스토리 흐름 정도겠네요!

    긴 글 읽으시느라, 그리고 제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게임이 되길 기대할게요!
    댓글
  • profile
    정이:) 2014.10.22 14:27
    아, 평가가 진행중인줄 알았는데 완료가 되었었군요 ㅋㅋㅋ 어므나 ㅋㅋ
    그러면 그냥 참고정도로만 읽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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