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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툴 : RPG XP

 

제작 기간 : 약 40일

 

장르 : 정통 심볼 앤 카운터 턴제 RPG

 

 

게임스토어 >> 체험판 게임 게시판에 올려놓은 게임입니다 ^^

링크 : http://avangs.info/1086216

 

혼자서 이거 고쳐야지 저거 고쳐야지 머릴 굴려봐도

이 게시판에서 한 번 평가를 받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신청합니다 ㅎㅎ

따끔하게 질타해 주시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작자가 백날 생각해봐야 플레이어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다르니..

 

좋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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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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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중>

ⓧ 


<제작 완료>

ⓐ Obscure death [2003]  ||  http://cafe.naver.com/dd00oo/29121

ⓑ 유니버스 - 리턴 투 어스 [MV]  ||  http://avangs.info/store_completion_game/1551123

ⓒ Prose Edda ~ Marionette [MV]  ||  http://avangs.info/store_completion_game/1716185

Atachment
첨부 '6'
  • profile
    권선생 2013.07.27 14:02
    원래 주저리주저리 길게 썼었습니다만..
    할수록 뭐가뭔지 알 수 없게되어...헿;
    일단 초반의 프롤로그부터 게임의 전반적인 진행까지가 굉장히 천천히 진행됩니다.
    프롤로그가 웅장한데 반해 지금까지 나온 분량에서 어떤 의미로 존재하는 지는..모르겠구요
    이 게임 내에서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드문일이라는 설정 같군요 일단..그런데 그렇다 치더라도 친구들 반응이 애매모호..화내다가 당황하다가 도망..응?
    그 외에
    대사가 다른케릭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구, 마을을 떠난 다음 집에 돌아가면 이벤트가 반복되는 오류가 있네요..
    뭐 오탈자등이나 오류는 수정하면 됩니다만.. 전투방식이 좀 그렇네요;;
    너무 오래걸린다고할까요? 일반 몹 하나 잡는데 1분..;;;;
    아무래도 턴 방식에 문제가 있는거같습니다. 눈물..
    완성이 머지않았다고 하신 말씀을 들었던거같습니다만 아직.. 많이 먼 듯 합니다.. 스토리상으로 마을두개..음.. 평가 게시판이다보니 이렇게 쓰게되었네요
    게임 잘 해보았습니다. 토끼거북이 귀엽네요(?!)
    언젠가 완성작을 볼 수 있게 되길 바랄게요
  • profile
    블리츠 2013.07.27 14:29
    친구들의 반응을 좀 바꿀 필요가 있겠네요 ^^
    대화도 한번 쭉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물론 대사반복도.. ㅎㅎ;;
    전투호흡은 좀 가다듬을 필요가 있겠네요 ㅇㅂㅇ
    체팅방에서의 대화는 체함판을 말한것이었습니다 ^^
    자세한 평가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 ?
    모쟁 2013.07.27 15:32

    사실 게임 스크린샷 볼 때부터 어떻겠다...짐작은 했었는데
    열심히 만드셨을거라 생각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손이 잘 안가네요.

    우선 오프닝 글은 너무 길어서 켜두고 언제 끝나나하고 기다리는 정도였고
    튜토리얼은 과하게 친절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방향키 설명이라던가...게임에 알만툴 기본 키 외에 특별한 키가 있다면 설명해야겠지만
    이건 그냥 메모장파일에 부록으로 넣는 정도로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수정하거나 빼는게 걸리신다면 스킵이라도 추가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전투부분은 토끼 하나 잡는데 4턴정도 걸렸던가...초보몹 치고는 잡기 지루했습니다.
    왠지 그 다음 몹에선 더 오래걸릴 듯 하네요.
    데미지도 1이라 뭐 장비하는 걸 잊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보상 받았을 때 이게 전부?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요.
    이건 몹 체력이나, 필요 경험치나 아이템 가격이라든가 전체적으로 낮아서
    그렇게 해두신 걸 수도 있지만 차라리 전체적으로 올리는 편이 느낌상 좋지 않을까 싶네요 :)

  • profile
    블리츠 2013.07.27 22:37
    사실 오프닝은 3년 전에 만들어 놨던걸 되새김하며 그때와 똑같이 만드느라 넣어놨었습니다만..
    전체적인 평가를 볼 때, 오프닝을 전면 수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튜토리얼도 스킵할 수 있게 바꾸고, 전투 호흡도 조절할 예정입니다. ^^
    평가 감사합니다~ ^^
  • ?
    Roam 2013.07.27 16:08

    온라인게임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시작하자마자 토끼고기 수집퀘 나오고, 몬스터 잡으면 아이템 떨구는 어쩌구, 던전이 어쩌구,
    튜토리얼은 뭐 할 때마다 "잘하셨습니다" 어쩌구
    이거 완전 온라인게임입니다.

    아방스에 찾아온 사람들의 NEEDS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말 한가운데에 LOL, 블앤소, 피온, 서든 안하고 아방스에 알만툴게임 다운받으러 온 사람들은
    명백히「온라인 게임을 피해서 온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아방스까지 와서 온라인게임 냄새 가득한 게임이 튀어나오니
    그 사람들은 절대 이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하지 않습니다.
    지금 국내 알만툴계에서
    온라인게임 냄새 나는 게임 중에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은 1개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엔딩까지 플레이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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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다른 분들이 언급하셨다시피
    오프닝 보면서부터 화가 나고 열불이 납니다.
    게이머들에게 소설을 읽을 것을 강요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쌍팔년도 일본RPG식 자막오프닝을 2013년에 봐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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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상점에서 큰맘먹고 15원짜리 트레이닝 검 샀는데
    장비를 못하더군요
    시작하자마자 게이머 돈 잡수시는 함정카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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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표현 말풍선은 시도때도 없이 뜨고
    화면 암전/명전은 어찌나 느린지 답답해 죽을 지경이고
    게임의 모든 것 하나하나가 느림보 거북이 같습니다.

    가뜩이나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엄마 심부름용 사냥이나 나가는 쌍팔년도 일본RPG식 초반부를
    2013년 지금 이 시점에 겪어야 한다는 것에 일말의 흥미조차 생기질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모든 걸 느리게 만들어 게이머를 지치게 할 필요가 대체 무엇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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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에서 좋았던 건「미니맵이 예쁘다」단 하나뿐이었습니다.
    그저 디자인이 예쁠 뿐입니다.
    이렇게 맵이 넓은 게임에서 자신의 현재 서 있는 위치조차 알 수없고,
    Z를 누르고 미니맵을 켠다음 C를 누르고 꺼야하는 어처구니가 없는 조작체계까지,
    기능적으로는 형편없는 미니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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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20분 정도 플레이했는데 도저히 지쳐서 플레이를 못하겠습니다.

    게임에 대한 느낌을 한 줄로 표현하자면
    「쌍팔년도 + 온라인게임」이었습니다.
    체험판으로 인해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떨어졌습니다.
    제작을 하시는 본인의 만족만 생각하지 마시고
    아방스에 찾아와서 블리츠님 게임을 플레이할 게이머들의 NEEDS 먼저 살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profile
    블리츠 2013.07.27 22:43
    확실히 애초에 군대에서 기획을 할 때 온라인게임을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바로 느끼시는군요 ㅎㅎ
    패키지 RPG 게임을 해본지 오래라.. 알만툴로 만든 몇몇 명작 RPG를 좀 플레이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처음 마을에서의 트레이닝 검 사건은 상점 이용시 실수하거나 하지 않도록 상점구성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감정표현은 제가 연출력이 좀 떨어지는 듯 하여 남발하였던게 실수겠군요 ㅎㅎ

    하지만 쌍팔년도 일본식 RPG의 시작이 꼭 2013년에 겪어서 나쁘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다만 호흡이 좀 늘어져서 지치게 한다는게 문제지만 오프닝을 손보고 호흡을 가다듬는다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을 듯 한데.. 로암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쭙고싶네요 ^^

    아 그리고 미니맵은 다른 방식으로 확인하도록 하고 Z키를 대쉬로 할까 합니다.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의견이 나와서요 ㅎㅎㅎ

    전체적인 평가 감사하고 아주 자세하고 세심한 평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profile
    sudoxe 2013.07.27 21:19
    안녕하세요. 방금 전 체험판 플레이를 마쳤는데요.

    장점부터 나열하자면

    1. 아름다운 맵배치

    맵배치가 아름다워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게 되네요. 제가 xp로 만든 겜을 첨해봐서일 수도 있습니다.

    2. 자유도

    이건 미완성 게임이라 감히 말씀드릴 수 없는데요. 저는 토끼고기 퀘스트는 억지로 깼지만
    그 외 자잘한 퀘스트들은 싹 스킵하고 맵만 돌아다녀 봤습니다.
    그런데 일단 자잘한 퀘스트들을 싹 스킵하더라도 마차를 탈 수 있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차 기다리는데 4분이나 주신 것은 이 퀘스트들 해보라는 소리 같은데요
    저같이 퀘스트 스킵광들을 위해서 시간을 좀 줄여주심이 어떨까 합니다.
    즉 노가다성 퀘스트를 '스킵할 자유' 가 만약 있다면 좋은 게임이고
    나중 게임플레이 할때 돈과 레벨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게된다면 자유도 낮은 짜증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건 체험판이라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없네요. ^^

    3. 장난같지 않은 대사들
    대사가 장난스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4. 마차를 타고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아름다운 연출
    맘에 들었어요. 정성스러운 느낌?


    단점을 나열하자면

    1. 쉬프트 키가 지도 보기인데요 이거 실수하신겁니다...
    저같은 VX ACE 유저같은 경우 쉬프트 키가 '대쉬' 입니다. (빨리 뛰기)
    그래서 이동할때 계속 쉬프트키를 누르게 되고 계속 지도가 뜨고 계속 제자리에 멈춰있는
    사태가 자주 발생합니다;; 습관이란 게 참 무서워요.

    2. 대쉬가 없다.
    빨리 뛰고싶은데 슬슬 걸어다녀야 하니 이거...정말.. 힘들었어요.

    3. 프롤로그 스크롤 빨리감기가 없다.
    다 읽었는데 긴 프롤로그가 계속 슬슬슬 올라가고 있으니 참 당황스럽네요...
    에이스같은 경우 쉬프트 키를 누르면 나레이션이 빨리 감기는데 그런 기능 없나요..?

    4. 지금 뭘해야 되는지 설명이 좀 부실하고 지도에 현재위치표시가 없다.
    그래서 마을 울타리에 몇번을 박치기를 했는지...
    점쟁이 할멈 집찾느라 엄청 헤맸구요 마차 탈 때 옆마을인지 수도인지 어디로 가는지
    기억이 안나서 순간 당황하고 세이브 한 다음 마차를 탔네요.

    5. 다음 대사를 어떻게 할지 예상이 된다.(진부하고 긴 대사들)
    우리 아들~~ 류의 대사들이라던가, ".......' 같은 대사들은
    과감하게 가위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최소의 대사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법을 좀 연구해 보세요.

    ==============================
    이상이구요
    개인적으론 연출의 헛점이라고 생각하는게
    빛의 신 어둠의 신 어쩌고 한참 늘어놓은 후에
    기대감이 잔뜩 증폭되어 있는데 말을 거니 토끼고기 2개 구해와~ 했을 때의
    엄청난 괴리감..;;; 을 생각 안하신 것 같아요.

    순간 이게 뭐하는짓이지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밀려듭니다.

    그외에 코볼트 잡아라 임프 팔찌 구해와라 등은 싹 스킵해 버렸으므로...
    이런 잡퀘스트들 생략할 자유를 준다면 좋은 게임이구요
    만약 그럴 자유가 없다면.. 무조건 다 해야만 한다면 정말 아니올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빛의 신 어둠의 신에 대해 쭉 나열하시기보다는..그런 이야기는
    그런 신들이 등장할 때쯤 중간에 보여주셔도 될 것 같구요

    차라리 토끼고기를 왜 구해와야 되는지 등에 대해 쭉 설명하시는게
    연출과 게임플레이 사이의 괴리감을 줄이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물론 이와같은 괴리감이 있긴하지만 그 괴리감 때문에
    나중에 이 인물이 신들에 버금가는 위대한 인물이 되겠구나..싶은 희망? 이 있어서
    저는 테스트 버전을 끝까지 해봤습니다. 근데
    빨리뛰기도 안되고 대사는 느리고 긴데다가 진부하고 지금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하는건 좀 고치셔야 될 것 같아요. 마차 오래 기다리는 것도..
    게이머의 시간은 소중합니당 ^_^;;
  • profile
    블리츠 2013.07.27 22:45
    대쉬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사실 저도 테스트를 하면서 좀 느린듯 한 감이 있었죠 ^^;;
    대신 쉬프트로 나오는 미니맵을 다른 방식으로 만들고 지도 위치라던가.. 수정해야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뭘 해야하는지는 메뉴화면에 가면 왼쪽 하단에 나오는데.. 아마 설명이 부족했던 듯 싶네요.
    대사도 작성해놓았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있는지라 길어진 듯 합니다 ^^

    열심히 다듬어서 다음엔 더 나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ㅎㅎ 평가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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