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작년에 봤던거군요.

에러라는디..

흑흑... 너무 슬퍼요...

저도 공감 한답니다...

그리고 제 학교에서도 제가 5학년때 다른반 남자 아이가 학교 옥상에서 자살소동이 벌어진 적이 있었죠...

불상한 아이들... 공부때문에... 공부 때문에... 저렇게 고통받는 우리의 아이들...

공부.공부.공부...초등학생들은특히나더힘들죠..그어린나이에공부만미칠듯이해대니깐..

아 ㅠㅠㅠㅠㅠ 정말 슬프네요 ㅠㅠㅠ 전 저 정도까지 공부 안하는데 ㅠㅠㅠ

 아... 왜 이렇게 눈물나게 감동적이지... ㅅ=

비록 지금은 초딩이 아니라지만... 나도 저런 때가 있었고...

비록 학원은 안다닌다지만... 성적에 공부 스트레스는 충분히 이해가... ㅜㅡ

....저도...이처럼 자유로워지는것이...

소원이였죠........

저도 자살할 번했어요....하지만...엄마가 불쌍해서...흑흑.....

갑자기 소울컴퍼니 제리케이의 "아이들이미쳐가" 가 생각나네요

아직도 강남을 동경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