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100&cID=10104&ar_id=NISX20110804_0008877089

질투심에 눈이 멀어 살인을 저지른 미국 10대 여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법원은 3일(현지시간) 살인 혐의로 기소된 안젤라 마리누치(18·여)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마리누치는 지난해 2월 미국 피츠버그 인근 아파트에서 제니퍼 도허티(30·여)에게 배설물이 섞인 마약을 마시도록 강요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조사 결과 마리누치는 도허티가 자신이 좋아하는 25살 된 남성에게 동시에 호감을 느낀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도허티는 마리누치와 가까운 사이로, 정신장애를 겪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토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에 빠진 여자는 무섭습니다.

 

모르는 분을 위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코토노하와 세카이는 친구고 이토 마코토 한놈 때문에 살육전을 벌이다가 코토노하가 승리, 세카이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