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정보

아까 하려던 말이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극단적 성격이란, 우리들이 이타적이지 못하다는겁니다.

이타적이지 못하다는것은 새로운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것이죠.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아까같은 스파이크 걸즈의 사례를보면 새로이 만들어진 게임들이 흥하지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지않나.

짐작해봅니다.

 

마저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플 스토리 (2003년 (주)넥슨 제작 연수입 2008년 기준 68억)

c979b178c400b98b7127a717a6cffe30.jpg

이게임도 마찬가집니다.

2003년 3월 중순쯤 공개된 이게임은 한때 광고를 무진장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한동안은 게임이 흐지부지로 그저 망해가는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정성이 통했는지 2004년부터 갑자기 흥하기 시작합니다.(이유는 저도잘;;)

위는 2003년도 4월 중순 짤

저길보면 예전의 위엄을 가지고 있는 머쉬맘이 보입니다.

비어있는집에서 남의집으로 다시 이상한 숲으로 강제 거주 이전당한 머쉬맘이지요.

한때 고위 상급 랭커들의 주 보스몬스터였지만 지금은 그냥 렙 20도 되지 않는 하급 몬스터에 불과합니다.

(그당시 일비 표창을 드롭한다 하여 매우 잘잡힘. 뜨자마자 3초만에 잡혀서 자리 다툼이 엄청났엇음.)

그당시 일비 시세가 아마도 4천만 조금 넘었다죠? ㅋㅋ

지금은 백만단위를 전전 하고있습니다.

 

2f4e02b61a5d7e0085df44b44b924a8b.jpg

 

이야 많이 달라 졌습니다.

우선 메카닉이 눈에 띄이는군요.   메카닉 이라니 ㅋㅋㅋ 세상에 ㅋㅋㅋ (2003년도에 나왓으면 게임 망했을듯)

펫과 비슷해보이는 안드로이드도 보이구요.

이번에 패치로 생긴 새로은 맵도 보입니다. 파괴된 헤네시스라나? 직접 해보심이 좋음(고렙 사냥터라고하더군요 150쯤?)

아그리고 저 전구표시도 상당히 메이플 생활을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일일이 퀘스트 받으러,꺠러 엔피시에게 갈일이 없어졌으니까욬ㅋㅋㅋㅋ

아 잠깐만 좀 웃을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에 열심이 뚜벅이로 걸어다녓던 기억이 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던전 앤 파이터 (2005년도 제작 현재 중국에 지하성의 용사로 수출하고 인기몰이를 하는중 연수입 2008년 기준 53억)

394d3c8b47bb1c4f8c0c5360b822eb0c.jpg

이거도 상당히;;

초반엔 그저 쓰레기 게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이거 2005년도에 10분하다말고 지운다음 바로 메이플 했던 기억이 있어서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 

아 잠깐 조금더 웃을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엔 오락실게임이 온라인으로 변했다면서 화제가 되었엇지만..

재미는 그닥 없었습니다.

2006년 게임 총 평점 1점 받은 게임이(만점은 5점) 현재 우리나라의 국민 게임이 될리라고는 아무도 몰랏을껄요?

그당시에 아바타 하나가 500원 했다든데 (현돈) 미ㅡ치겟네 ㅋㅋ 돈맛을 아는거죠 ㅋㅋ (현재 넥슨 소속)

3c10e655ba15051ff44ff6e0306c2478.jpg

지금은.. 아바타 범벅에 여러가지 현란한 스킬들...

ㅋㅋㅋㅋㅋㅋ 좀 웃읍시다 여러분 ㅋ그래도 운영원칙은 던파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초기 상태 그대로를 노력 하려는 그 행동도 가상하고,무엇보다 저기 위을 스샷과 지금 올린 스샷과의 차이가 별로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인터페이스 기준으로)

그래도뭐 아바타 폐인 양성 게임에는 분명 합니다 ㅋㅋㅋ

 

흠.. 다른 게임도 이렇게 한번 분석을 올려보고 싶은데 더 올릴까요?

여러분의 뎃글 보면서 한번 생각해봄 ㅋ

Who's 동그라미

?

언제나 믿고있어. 넌환상이 아니였다는것을

내가 기억하는한 넌 이곳에서 영원히 있을꺼야.

영원히...

믿고있을꺼야... 네가 돌아온다는것을

  • ?
    맛난호빵 2011.02.15 22:57

    제가 오래전에 했었던 블리츠1941이 생각나네요. 모웰소프트라는 데에서 만든 쉬운 조작법에 저사양이라는 최장점을 가진 세계2차대전 배경의 전차전게임이죠.

    맵도 여러가지였는데(솔직히 맵에디터가 있었으면 했음.)필드맵에서 돌아다니면서 막 적군 차량 때려부수고(저는 독일했습니다. 전차가 세련되어보여서...)

    근데 한맵에 두 국가의 유저수가 서로 불균형하거나 특정 고레벨 유저들이 다수 있으면 밸런스가 확깨져버립니다. 즉 사령부뺏기고 기본기지 다굴밖에 안당합니다.(기본기지는 점령이 안되는데 비 지배국의 기집니다. 즉 독일군이 포위될수 있고 소련군이 포위될수도 있죠.


    근데 제작사가 한게임이랑 계약기간 끝나간다면서 게임 사이트 닫고 블리츠2 만들다가 언제 인수되었는지 제작사가 연혁도다른 크리엔트라는 회사로 바뀌었더군요.ㅡㅡ


    블리츠1941글로벌버전은 건제하더군요.(서비스사가 개발권 넘겨받은듯합니다.)

    블리즈2는 이제 클로즈베타 시작했다는데 사양이 장난아니더군요. 최소사양에 듀얼코어를 요구합니다..


    p.s)제길... 한국 블리츠1941이 그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질풍처럼 2011.02.15 23:20

    아...옛날생각 나는군요...

    메이플 저때 레벨업하기 진~짜 힘들었죠(근데 전 그 고난을 이겨내고 헌터를 45까지 찍었슴다!!!!!!!)

    그리고 던파.ㅋㅋㅋㅋㅋㅋ랜드러너하고 카운터다운 도배 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두 게임은 그냥 그저그런 RPG중 하나였다죠.

    더욱이 개근성게임으로도 알려졌었던...ㅎㅎ(던파는 아니었던가?)

  • ?
    펜슬 2011.02.16 00:14

    전 스토리/추리게임류(특히 추리!!어드벤쳐!! 몽키아일랜드라든지 역재라든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런 종류 게임을 플레이하려 할 때마다 늘 느끼죠.

     

    난 일본이나 북미쪽에서 태어났어야 했던건가..라고.

     

    아니 우리나라 진짜 왤케 추리게임 없음? 심지어 번역된 것도 없습니다. 그나마 역전재판이 좀 유명하지만,

     

    벌써 다 깨버렸단 말이에요 ㅠㅠㅠㅠ

  • ?
    펜슬 2011.02.16 08:56

    그건 나오자마자 깼단 말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모로저택의 비밀은 물론이고, 모바일 방탈출도 3탄까지 다 해본 인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일본은 레이튼 교수/호텔더스크, 영어권엔 셜록홈즈 게임판도 있더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동그라미 2011.02.16 08:26

    검은방 추천해드립니다.

  • ?
    티엘군 2011.02.16 09:14

    예나 지금이나 제법 무명게임(근데 수익은 나나 봅니다.그러니 넥슨에서 서비스를 쫑내지 않았지)

    이지만 메이플과 비슷한시기에 서비스 시작했던 아스가르드 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근데 기억상으로는 게임 초기와 현재 인터페이스 차이가 팝업창 세련된거하고 구석에 캐시샵 생긴거

    빼고 차이가 거의 없다는 불변의 인터페이스 전설이...ㅎㄷㄷ

  • ?
    노력쟁이 2011.02.16 10:20

    메이플.....


    메이플은 너무많이와버렸습...


    직업 '해적' 나오고 발전을 천천히만했어도...

  • profile
    부초 2011.02.17 22:18

    내가 메이플을 했을때만해도 직업이 전사,마법사밖에 없었다나?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유머 / 엽기 진지하고픈 열망.... 2 노력쟁이 2010.06.12 701
유머 / 엽기 진나이토모노리 1 블랙★스타 2010.10.14 652
기타 진나이쇼 한국어 배우기 편 3 으니찡 2010.08.03 1326
유머 / 엽기 진격의 붕어.youtube 1 아방스 2013.05.21 1073
유머 / 엽기 진격 못하는 거인 크로마티안 2014.01.24 667
유머 / 엽기 지키는 사람이 거의 없을거 같은 유통기한 웃으며살자 2023.02.22 8
유머 / 엽기 지연 팬분들이 보면 깝놀하실... 7 질풍처럼 2010.11.08 1026
유머 / 엽기 지방 촌구석으로 이사 온 후기 웃으며살자 2023.02.22 5
유머 / 엽기 지리산 맥주 고문 3 아방스 2008.09.19 1767
유머 / 엽기 지뢰찾기와 케이온의 만남 10 나방's 2011.01.23 806
게임 지뢰찾기 신기록 9 위너프리드● 2011.01.18 944
유머 / 엽기 지네의 의인화 6 카르샤 2010.03.28 1052
유머 / 엽기 지나 가다 찍은 슈퍼 이름.... 12 아방스 2010.03.26 1222
유머 / 엽기 지금 하고 있는 합성(절대 미완) 3 file 티엘군 2011.03.01 1246
게임 지금 우리들의 게임들2 8 동그라미 2011.02.15 1258
유머 / 엽기 즐거운 캐치 마인드 3 file we0 2011.07.20 1825
유머 / 엽기 즐거운 주말, 벌써 끝이... 4 노력쟁이 2010.07.04 564
게임 즈곡크쒸랑 짐쒸입니다요 [메가폰]낙서 2010.10.24 852
기타 중학생들의 셧다운제 혐오. 선거 벽보에... 그들은 용감했다. 3 file 미루 2012.12.15 1027
모션그래픽 중독성이.... 10 JEWAPPI 2010.07.22 1046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10 Next
/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