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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판타지

디스럽트9(나인)-페이크노트(fake note)전반기 ep-1

 

 

프롤로그

 

현상황에 왕국내에 거대한 사건이 일어낫다. 성역내와 그 성역에 있는 모든 마을에 [검은 케이프를 입은 사람은 왕국에 알려라]

라는 메세지가 마을 전역에 퍼진것이다. 이유는 페이크노트(왕을 놀리는 익명의 편지) 때문인것이다.

 

"왕국의 어리석은 왕이여 이제 왕좌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어 당신은 쉬원한 바람을 쐬며 청춘을 태워라"

"당신이 아직도 왕좌에 있다면 죽을준비를 단단히 한것으로 생각하고 죽이러 가겠다."

"익명의 KF"

 

라는 내용으로 페이크 노트가 작성이 되어 왕의 침대에 꽃혀있었던것이다.

 

왕의 아버지가 그전 왕이였는데 그에겐 3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 첫째와 둘째는 머리가 좋으나 .. 막내는 그저 .. 바보같이

덜떨어지고 먹을것을 좋아하며 사람을 좋아하는게 특이점이였다.

사건의 실마리중 하나는 왕이 왜 하필 그 2명의 머리좋은 아들둘을 제치고 막내를 왜 왕좌에 올렷는가에 판건이였다 .

 

사람을 일부는 찬성하는 반면 .. 그중 일부는 귀족들이였는데 별로 좋은 소리는 듣지 못했다 .

 

과연 망령이 된 그 왕은 무슨생각으로 그를 왕좌로 올렷는가 ...?

 

 

------------------------------------------------페이크노트(FAKE NOTE) 전반기 EP-O1 검은망토의 한남자

 

일주일동안 무슨 여성의 비명소리와 비슷한 천둥소리와 번개를 동반한 비가 숲속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었다.

 

외딴 마을의 "이스트룸"이라는 여관에 첫손님이 나타났다.

"똑똑똑"

이스트룸의 여관점주가 소리치며 뛰어왓다.

"누구시오?! 이런 오밤중에 손님이라니!! 운도 지질히 많군 ..!!!"

번개가 번쩍하며 하늘에선 천둥이 망령의 비명소리처럼 마을전체를 울렷다 .

검은그림자의 남자가 추위에 찌든 목소리로 말을 했다.

"방하나 주시오!"

이스트룸의 여관점주가 "잠시 기다려 보시오!"라며 뚜벅거리는 소리와함깨 자그만한 렌턴을 들고 다시 문앞으로 다가와

얼굴을 살폈다. 

여관점주의 얼굴에선 놀랏다는 표정에 큰목소리로 "비가오는데 죄송하오!! 조금만 더 기사려주시겠소?" 라고 대답을 하자

남자는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수군덕대는 소리가 여관에서 울려퍼지자 여관점주가 뚜벅 거리며 여관문을 열기시작했다.

"하,하하..하하.. 많이기다렸소 비가오는데 이렇게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오. 저희 여관은 카이아탄 성주에 있어 사람을

일일이 확인을 해야했소... 망할놈의 페이크노트때문에 .. "

 

검은망토를 쓴사람이 말을했다.

"페이크노트?..."

이미 여관문에서 반쯤 나온 검은망토의 남자의 의상을 본후 여관점주는 소스라치게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을 했다.

 

"이곳에서 검은망토와 얼굴을 가리면 오해받기 쉽소.. 망토를 얼른 벗으시오!! 10분뒤에 카이아탄 경비병이 이곳을 순찰해올것이니

옷을 얼른 갈아입으시오 .!!! "

 

검은망토의 남자는"그래도 되겠소?"라고 대답하자 관점주는 쏜살같이 검은망토의 남자의 팔을잡고 망토를 벗기기시작했다.

 

"흐억?!"

 

여관점주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니 그 검은 망토의 남자의 몸에서 은색의 갑옷을 본것이였다.

 

"몬스터 퇴치사오?! 아님 ... 어디 나라사람이오?? 검투사인거같은데?! 저희 영주안에선 갑옷이나 무기를 들고 다니는것은 불법이오!!"

 

검은옷의 남자는 초라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이게 내옷의 점부요... 이걸벗으면 더이상 입을옷이없단 말이오.."

 

여관점주는 어이가없다는듯 말했다.

 

"알몸으로 강철갑주와 레깅스를 입은것이오?!!! "

 

검읏옷의 남자는 대답했다.

 

"그렇소 .. 이만 그만 말하고 방이나 일단 주시오!!! "

 

검읏옷의 남자는 누추한 마을 여관의 어느 방에 들어가 쉬는도중에 뭔가 들이닥쳤다는것을 눈치를 챘었다.

 

"우당탕탕!! 그걸 왜 이제 말해!! 어딧어?! 무장하고있던? 제길 그것때문에 휴가랑 몸보신도못했잔아! 올라가자!

페이크노트를 잡이야 우리가 먹고살지 !"

 

아마 이 마을 경비병이 틀림없었다.

 

 

1부끝

Who's 운둔자

?

..... 그니까 이름이랑 기타 소개를 적으란 거죠?』

 

넵 ;;;

 

 

이름:비공개 (운둔자로 불려줍시다!)

나이:23살(ㄱ- ;;;;)

나이:팔,다리,얼굴,눈 까지 다달려있는 영장류 틱하게 생긴 인간족!!!

직업:현제 군인입니다 ㄱ- ;;

블로그:http://blog.naver.com/wngml4884.do

2011년 1월 4일 날에 트위터를 통한 운둔자의 게임 hive는 확장화 할겁니다.

게임에 관심있으신 모든분들의 방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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