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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공포/미스테리/추리/스릴러

"화아아아아아아악!!! 치익!!!"

 

"여기는 제 17지역 소각이 완료되었다, 다시한번더 말하겠다.여기는 제 17지억 소각이 완료 되었다,"

 

"알겠다, 17지역의 감염자들은 얼마나 되는가?"

 

"치익! 약 6만 2천여명이 감염이 되어 소각이 되었다, 이곳 도시 전체가 감염자가 된듯하다. 계속해서 정찰을 하여 생존자를

 찾겠다,"

 

"감염자 외에 다른 대원들에게 장비에 대한 손상이나 기타 세는곳이 없는지 새밀히 면밀히 파악하도록"

 

"치익 알겠다본부"

 

2014년 4월 7일 PM 20:25분 경기도 수원은 물론, 약 12개의 도시와 수도권은 원인 모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버렸다.

경남도,충청남도권,강원도를 제외한 수도권 지역이 감염이 된 상태였다.

따라서, 미국은 그에 따른 모든 군사적 지휘권은 모두다 박탈이 되었고 로리 웨일슨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대해 매우 사과를 했고.

얼마 가지 못해 로리 웨일슨 장군은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국 전대통령인 오바마 대통령은 다시금 지휘권을잡고 한국을 도우겠다며 우리에게 손을 벌렸지만. 우리는 미국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그 도움을 일부만 받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소각"이였다.

 

2011년 5월 25일 미국은 한국에 대해 독성 폐기물을 경기도권에 무혐의로 버린 것이 화근이 되었다.

어느 한마을에선 사람들이 암으로 죽기시작했고. 미국에게 미군을 철수하라는 이야기를 해왔지만, 어떠한 이야기도

그냥 우스꽝스러운 말로만 듣고 농담처럼듣던 미국이였다.그것이 화근이 된것인줄 몰랏기에 ..

 

The R.E,D  [진홍빛의 血]

 

2014년 3월 25일 서울 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그날은 어느날과 다를바 없었다. 2012년의 지구 멸망론에대한 불평론과 논쟁이 티비에서 방영을 하였고.

티비외엔 서울지역의 사람들은 언제나 평화로웠다.

12일전과는 다르게 말이다..

 

2014년 3월 25일 경기도 부천의 미군부대.

 

"이봐요! 이곳 폐기물들은 완전히 미국으로 보내진거맞습니까? 이곳 지역 주민들이 매우 불편함을 격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방치해 놓을겁니까? 더이상 두려워서 이곳에서 살기싫다고 합니다."

 

"걱정마십시요. 저희 미군쪽에서 그 폐기물들을 아주 안전하게 제거할것이니 염려 마시길바랍니다."

 

주한미군은 언제나 부천시의 말을 듣고 그 폐기물을 없앨려고 하고있었다.

약 440키로나되는매우 무거운 12개의 폐기물 드럼통이

2.5톤 트럭에 실려지나가고 있었다. 사람들은 이제야 살것만 갔다는 표정과 안도의 한숨이 땅을 차고 차가운바람을 녹이기

시작했다. 그들이 폐기물들을 파기할때 소각을한다는생각은 전혀 없었기 때문이였다.

 

"폐기물팀 소각할 장소를 정했는가?"

 

"지금정했습니다. 이제 불을 집혀도되겠습니까?"

 

"그래,우리가 알고있는사실로는 이 폐기물들은 소각을 하면 인채에 해로운 균들이 다 타고 없어지니 그럴일은없다고봐"

 

"본부에서 내려온 명령입니까?"

 

"그래 이자식들아, 내가 니들에게 거짓말을 해서 뭐하게? "

 

"지금 소각 하도록 하겠습니다. 데비언 중사님"

 

"치익! 화아아아악!!"

 

그렇게 폐기물들은 화염에 퍽하고 소리를 내며 검은색과 약간의 초록색을 뛴 연기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뭔가 기분이 껄쩍지근 하기까지했지만 아무런 문제가없다 생각을 했으니 그럴일은없다고 판단했기때문이였다.

 

"데비언 중사님 연기 색갈이 좀 이상하지말입니다.?

 

"신경쓸필요없어 원래 색갈이 초록색을 뛴 폐기물들이였으니까 그냥 태워버려! 상부의 명령이 떨어졌으니 어쩔수없잔아!"

 

그 폐기물들이 하나같이 퍽!하고 터지는 소리와 함깨 연기인지 가스인지 모를 연기가 올라오면서 다른사람이 봤을경우

해골모양으로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한 사실은 그들의 눈에서 그 연기 입자가 보인다는 사실이 였다.

입자는 크기는 약간 비듬같이 작았지만 분명히 봐도 이건  연기속 입자라고 확신했다.

 

"바,방사는 수치 측정기를 가지고와봐! 얼마나 되는지 봐야겠어!, 만약에 이게 잘못된다면 우리는물론이고 한국이 위험해!"

 

"쿨럭!! 푸와아아악!! 챠아아악!!"

 

"!!! 이봐 캉 하사!! 괜찮아?! 캉 하사!!!! "

 

그 사건은 순식간이 일어났고 데비언 중사와 함깨 작업을 시작하던 캉 하사가 피를 토하며 괴로워 하기 시작했던것이다.

너무 삽시간에 번진 상황이라 데비언 중사도 괴롭긴 마찬가지였다. 상부의 명령이라 자기는 군말없이 그냥 바로 작업을 시도

했던 것이였다. 이윽고 캉 하사와 같이 데비언 중사도 피를 토하며 쓰러지기 시작했다.

 

『이건 ... 시작에 불과했다는 악마의 징조였던것일지도 모르는 사실!..』

 

그 초록색 입자들은 공기중으로 타고 날라가 버린상태였다. 아니, 육안으로 보이던 입자들은 갑자기 공기중의 산소와 만나자 말자

사라진듯 없어졌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 아닐수 밖에 없었다.

그들이 쓰러진뒤 3분만에 연구원과 기타 부대원들이 그들을 찾아 병원으로 후송을 시켰다.

상태는 이미 많이 안좋아졌다.

 

뭔가에 직접적으로 화상은 입은것처럼 얼굴은 빨갛거나 약간 녹아내린듯한 현상

손바닥과 손 전체에 올록볼록한 물집 크기는 사람의 고환크기 혹은 그것보다 좀더 작은 물집과 혹이생김

인간이 가질수있는 채네의 열이 60.2도로 올라갔으며 원래 그정도의 열이라면 사람은 사망하게되는데

용케도 헉헉되며 살아있다는점

마지막으로 그들의 눈이 충혈이 되어있다는점. 뭔가가 이상해도 너무 이상했다.

 


일단 진정제와 기타 약을 투여해봐야 하는 상황이였다. 두사람은 뭔가에 화상을 입은것치로 너무나 이상하게

몸이 변이되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음..일단 진정제 부터 투여합시다. 너무 몸이 경련을 일으키는거같으니 ... 그러고보니? 자네들? ... 미군인가?

  우리는 미군에 대한 모든 의료에 대한 서비스는 해줄수 없다네 . 다른곳을 알아보게,"

 

한국인들은 미국,미군에 대해선 매우 적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맞는말일수도 있다.

그들때문에 있던 미선이,효선이사건 등을 비롯하면 미국은 우리나라를 바보로 알기 때문에 그 대단한 나라가

이 저급한 나라에서 의료를 받는다느것 자체가 말도안되는 소리였기때문이였다.

 

"그래도 이들이 뭐때문에 그런건지 .. 그것만이라도 알아주신다면 ..."

 

"자네들이 알아서 하게..."

 

그때였다,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던 캉 하사가 갑자기 신음을 멈추고 가만히 있던것이였다.

갑자기 일어난 일인지라 도무지 알수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것이였다.

아악! 아악! 거리며 괴로워 하던 데비언 중사도 마찬가지로 캉 하사가 경직을 멈추고 5초 있다가

일어난 일이였다. 한국인 의사는 그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각막을 보기로 자그마한 의학용

LED를 눈에 비추기 시작했다.

 

"맙소사...!!!"

 

그는 갑자기 소스라 치듣 놀래 뒤로 헛걸음질 치다가 의료용 탁자에 부딪히며 메스며 여러가지 의료제품이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풀죽어 있는것처럼 주저앉자 버린것이였다.

 

"각막이 없어 .. 각막이.. 어디로살아져버린거지?! 허억.. 허억.. "

 

그들의 눈을 살펴봣지만 정말 각막이라곤 찾아볼수없이 흰동자만 보일뿐이였다. 그때였다 입안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더니 갑자기 입안으로 사라져 버리는것을 확인할수있었고 목이 갑자기 요동치듯 흔들린것이였다.

 

"의사양반! 놀랄일도 잠시 뿐인거같은데요? 일단 저둘을 한번 더 확인해보세요 뭔가가 이상한거같아요!"

 

한국인 의사는 그때서야 정신을 차린듯 한번더 그들의 얼굴을 보기시작했다.

 

"눈의 눈동자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어 ..맙소사 .. 무슨일이라고 해야하지..어디서 부터 건들어봐야하나..."

 

"억?!! 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앗!! 하악!! 텁 푹!!!"

 

삽시간에 일어났다.한국인 의사가 캉 하사의 얼굴을 들여다본 후의 0.9초만에 일어난 일이였다.

캉하사의 눈은 검게 물들여있었고 한국인 의사의 목을 물어 뜯는것이였다.

 

로즈웰 군의관은 그의목을 물고있는 캉 하사를 총으로 쏴 죽이고 한국인의사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그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상태는 매우 악하게 돌아가고있었다. 0.9초만에 공격을 당한 한국인의사의 얼굴은 창백하게 바꼈고

다른의사와 간호사들을 불려오기위해 나가던도중에 그곳에는 원인을 알수없는 폭발이 시작이 되었던것이였다.

병원안은 흩혀진 사람의 피부조각과 뼈조각 심지어는 눈동자까지 병원안을 폭삭 뒤집어 버린것이였다.

하지만 그 폭발도 잠시 병원안이 불이 번졋을거라 생각을 햇지만 .. 그런것도 없이 사람만 터진것이였다.

 

 

 

 

 

 

그후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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