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act-『Dream Duel』-Girl's In The Duel 1화 -The Dream D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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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듀얼 따위는 이제  끝이에요 ... 이제 그만 죽어줘요 ..."

 

"잘생각해봐!!! 너도 .. 너도 인간이기 전에 추억같은건 있을꺼아냐!! .."

 

"추억..... 추억 .... 리서칭 랭귀지 ...."

 

"이 빌어먹을년!! 그냥 시궁창에 머리나 박고 그대로 있어!!  하찮은년!!! 에잇!! "

 

"쿵!! "

 

"여보 제발 ...!! 제발 가지말아요!! "

 

"이런 창년을 내가 왜 사랑해서 이모양까지간거야!!"

 

"으아아아아앙!!"

 

"닥쳐 이 망할것은 왜낳았어!! 당신닮아서 아주 꼴좋은 하찮은 쓰래기가 될거야!!! "

 

"그 아이는 욕하지말아요!! 난 그래도 당신이 너무 좋아요 ..제발 날 버리지 말아요!! "

 

"치이이이이익!!! ...."

 

"나에겐 그런 좋은 추억은 없습니다.. 인간은 그저 하찮은 존제일 뿐입니다."

 

"그,그렇지 않아!! 제발 잘 생각 해봐!!! "

 

"Adios"

 

철컥!!!

 

.

..

...

.....

 

2년 전 .....

 

 

 

언제나 똑같은 일만 일어나는것같다 .. 언제나 같은 생활 언제나 바쁜일상 너무 평화로운 일상..

챗바퀴처럼 언제나 반복되는일상이 너무나 지겹다 ..

난 에리조나 17번가의 한 허름한 아파트에 아버지와 내가 살고있다.

얼마전에 엄마는 폐암으로 사망했다.아빠는 다른사람에게 매우 난폭하지만 나에게 있어 아빠는 천사같은 존제였다.

언제나 학생이란 신분은 언제나 책을 펴고 선생님의 이야기와 필기 그리고 시험공부가 전부였다 ..

어느날 부터인가 나의 일상은 바뀌기 시작했다 ..

미국전역에 티비와 하늘에는 에드벌룬과 거대한 LCD가 설치된 열기구가 미국전역에 떠다니고 있었다 .

 

"치익!! 사랑하는 미국 시민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저는 윌던 백스로우 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지금 당신의 일상이 지겨우십니까? 따분하고 뭔가 특별한 일이 있길 원하십니까?

 언제나 월드컵 처럼 세계의 축제를 기다리고 있으십니까? 물론 걱정마십시요!"

 

내눈은 어느순간 전자제품 가계의 낡은 티비로 그의 이야기와 얼굴 그리고 입모양을 차례로 보기시작했다.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였다.

 

"제 1회 드림듀얼을 미국과 일본 그리고 17개의 나라에서 예선과 본선 그리고 결승전을 치루어 질겁니다.

 총상금 300억 달러를 걸고 이루어지는 매우 흥미진진하고 재미난 대결이 아닐수없습니다.

 참가 자격은 나이는 50세~40대 까지는 할수없으며 1살과 10살을 제외한 매우 건장한 소녀,소년 그리고 학생분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드림듀얼을 나갈 사람들은 뉴욕,뉴올리언스 등등의 CT 은행에서 참가접수를 하고있습니다."

 

"재,재미있겠다....!!!"

 

매일 지친 하루 일상을 벗어던질수있는 매우 확기적인 것이였다 .

방송이 있고나서부터 모두들 분주하게 움직였다. 다른 쪽에선 반대의 이야기가 다른 쪽에선 좋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나도 아버지에게 조르기로 했다. 나가게 해달라고.

 

"안돼,거긴 위험해보여! 너가 죽을수도 있을거같구나!"

 

"아빠 거기에서 사용하는 무기들은 다 가짜라고 했어요 . 죽을사람은 없어 보여요!"

"난 네가 다치는 모습을 브라운관으로 보기가 그렇구나 ."

 

"아빠 우리가 잘될수있는 마지막 기회라구요!"

 

"예야... 아빠는 그렇게 큰돈으로 행복하기가 싫구나 돈은 언제나 처음엔 행복하겠지만 가정을 송두리째 바꾸는것도

 돈이란다. 돈은 돌고 도는거란다 ... "

 

"그래도 ..... "

 

"울지마라 얘야 ..모든 아버지의 마음은 한결같이 저런 위험한곳에 보낼 아버지는 없다고 본단다 .. "

 

"그럼 저라도 가겠어요!"

 

"제발 !! .... "

 

"저라도 아버지를 웃게 할수있는 마지막 기회라고생각해요! 왜나구요? 전 공부를 못하잔아요 .. 저런거라도 해야 아버지가

  내가 한가지라도 잘하는걸 볼수가 있잔아요 .!! "

 

".....후 .. 어쩔수 없구나 "

 

그렇게 아버지와의 대화로 모든것이 종결이 낫다, 나는 바로 참가 신청을 하고 몇주일 있다가 참가가 되었다는 소식을 받고

아버지와의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아버지는 그날따라 매우 우울해 보이는 얼굴로 스테이크를 썰고 먹고를 반복했다.

 

"아빠 괜찮을꺼에요..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크흑 ...."

 

"아빠 ...."

 

"미안하구나 .. 울지 않을려고했는데 스테이크 먹다가 ... 혀를 깨물었어 ..."

 

"...풉!!!"

 

뭔가 웃길일은 아니였지만 ..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웃어보고 싶었던거였다. 우리는 눈물을 흘리면서 레스토랑이 떠나갈정도로

박장대소 하며 웃었다

다음날 드림듀얼의 참가자들이 보였다. 매우 무섭게 생긴 여성과 나보다 좀더 어려보이는 아이들이 눈에

보였다.

 

"바,반가워!!!  내이름은 에리카 발렌타인이야!! 만나서 반..."

 

"퍽!!!"

 

퍽하는 소리와 함깨 악수할려던 내손은 어느순간 빨갛게 달아 올랏고 찢어질듯한 아픔과 함깨

어느 소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뭐야! 이젓비린내 나는 아이는?! "

 

이들의 언어는 틀렷지만 목앞에 있는 트랜스뮤터에 의해 그들의 언어가 우리가 들을수 있는 언어로 바껴서 알아 들을수가

있었다.

 

"아,안녕 .. 난 에리카 발렌타인이야 .. 만나서 반가워!"

 

"어따대고 반말을 찍찍 뱉는거야!! 이걸 그냥!!! ..."

 

그녀가 내 뺨을 칠려던 순간 거구의 여자가 그녀의 손을잡고 막아냈다.

 

"이봐 .. 아직 예선도 안치뤗어 .. 이런 악감정은 버리도록 하는게 좋지않을까? 적이 될수도 있고 아군이 될수도 있는데

 너무 섯부른 행동은 자제하는게 좋을거같군 ..."

 

"찬성이야."

 

"쳇!! 이런 망할것들과 참가를 해아한다니 기분이 더럽군... "

 

거구의 여성이 나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나는 너무 당황스러웠고 한편으로 겁이나기도 했다.

 

"어이 작은 아가씨? 다친대는없어요? 모두들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런거같군요! 먼저 사과 합니다. 전 러시아에서 왔습니다"

 

"만,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미국에서온 에리카 발렌타인입니다! "

 

"훗!"

 

그렇게 처음으로 다른 나라의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본것도 처음이였다. 몇시간이 지나자 대기실의 스피커로 사회자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드림듀얼에 참가하는 참가자 여러분들은 지금 바로 무대에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52명의 참가자는 대기실에서 무대로 올라가기 위해 분주히 올라가고 있었다.

 

"와아아아아아!!!!! "

 

"꺄아아아악!!! "

 

무대로 올라가기전에 사람들의 환호성 소리에 가슴은 사람들의 목소리보다 엄청나게 요동치고 있었다, 나만 그런걸까 라고 생각을 하고 지금 내곁에 있는 이 모든 참가자들도 그런생각을 하고 있겠지, 라고 속으로 상상하고 웃었다.

 

 

 

 

2화에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