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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선 ( 善 ) 에 이끌리지 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근원적 인내로,


眞理의 片破


내 안의 적을 이기지 못하는 자는 

외부의 적을 논할 자격이 없다.


어리석음 앞에 굴하지 않게 하시고

시련 앞에서 쓰러지지 않게 하소서.


진리의 범용성,


쾌와 불쾌가 아닌, 변화속에서 유지되는 체계를 신봉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전적으로 느낌을 무시해서도 안되는데,

그것은 자신이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어느정도 고려되어야 하는 감각이기 때문이다.

감각을 어느정도 고려하되, 단지 그것이 맹목적인 지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느낌이란 완벽한 체계속에 포함되어 따라오는 것이지,

느낌자체가 깨어있는 지성은 아니며 완벽한 체계조차는 더더욱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멍청하고 막연한 믿음으로 신을 대할 때,

신도 우리를 물건이나 사물로 하등하게 취급할 뿐이다.

스스로가 깨어있는 지성으로 신을 헤아릴 수 있을 때,

비로소, 신도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할 수 있는 것이다.



진리가 자연속에 싹터 자태를 드러내지만,

불완전한 자연 그 자체는 진리가 아니며 숭배할 대상도 아니다.



순수한 영혼엔 수많은 지성과 영혼이 관여하네,

그러나 가장 놀라운 것은,

처음부터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스스로 깨우치고 밝혀나아가는 사람!



모든 인연들이여,  

영혼의 길에서 만나자.



모든 유희적 표현물에는

기호성이 포함 되어야 한다.

사물에 기호성이 없다면 결코,

아름다움이나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



억압으로부터의 자유,


모든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마음이 몸도 변화시키고 환경도 바꾸며 부도 일군다.

그러나 현실은 급수가 높은 이들에 의하여

좋은 마음가짐을 공격하거나 방해하고 있다.

물리적인 충돌을 제외한 환경에서

기수련은 이것을 물리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외의 환경에서 물리력에 대비하는것은

기수련만큼이나 중요하다.



( 일부 문법에 맞지 않거나 글이 정제되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세요~! ^^

일단 쓸 수 있는 것은 다 쓰고 추후에 추려서 정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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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 식스 테라피 ( 이하 루프트 ) 는

제 6의 감각으로 만들어진 하늘의 재료들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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