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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겨우 이정도가지고....10분 휴식!!!"

"네!"

아....이건 뭔 일인가...검술 가르켜준다더니 다짜고짜 기초체력을 키우자니....

"10분 끝!"

"에엑?! 벌써요?"

이상하군 아직 3분밖에 안지난것 같은데...

"시계를 봐라 비실아!"

윽...비실....어쨌든...정말로 10분이 지났다?!

"헉..."

"다시 시작한다 목검희두르기 1000번 실시!!!"

"네!!"

젠장!!!!!!

저녁시간....이리엔 양이 나에게 귀걸이 하나를 주었다...

"이걸 하고계세요 그러면 그 수정구 없이도 다른사람들과 말할수가 있으니..."

"아...예 감사합니다"

오...이 수정구 들고다니기 귀찮았는데 잘 됬다...

"그럼 저녁 맛있게 드세요 에반님"

"네~"

음....맛있군.....응? 근데 방금 님이라고...?
"저 이리...."

이미 나갔다....쳇 나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하잖아...심심한데....

하긴...저런 아름다운 여자하고 밥을 같이 먹는 내가 세삼 신기하군.....

친구들이 봤으면 날 죽이려고 했겠어...

"잘 먹었습니다~"

잠자리에 들때...난 여러가지 생각을 하였다....

내가 이 세계로 온 이유...판타시 소설에 보면 다 이유가 있잖아...

어차피 우리 나라로 돌아가는건 글러먹은것 같고.....소설책에선 다 그러니...

여기서 검술이나 배우면서 이곳을 나간다음....뭘하지..?

"그러고 보니...난 이 세계에 대하여 아는게 없네...."

그렇다....이 세계에 대하여서는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다....

"내일은 책이라도 좀 달라고 해야지..원..."

다음날.....

"빨랑빨랑 못하나 비실이!!"

"하잖아요!!!"

"어디서 소리를 질러대!!"

젠장 이 영감이 정말...나이로 치면 이미 고인인것 같은 인간이..아니 엘프가....

"오늘안에 목검 수직배기 1000회 가로배기 1000회 끝내놔! 끝내면 내일은 쉬게해주지!"

오옷? 정말로?
"쉬게해준다는 말보다는 쉬어야되겠지만....인간의 몸으로 근육통에 안시달리면 신기한거다 특히 너같은 비실이라면"

된장...이럴줄 알았지.....

악빨이로 겨우 수련을 끝내고....난 이리엔에게 부탁해서 받은 책을 읽고 있었다...

"이 대륙 이름은.....유란스? 신기한 이름이네...."

하긴...안신기한건 없지....

"역시....과학보다는 마법이 발달해있군....응? 그리고 정령검사는 극히 드물다? 있어도 하급정령에 초급기사정도?"

음...내가 읽은 소설책과는 다르네....

"네...이 세상에선 정령검사가 그리 인기가 없어요"

헉! 언제 들어온거지?
"아....그래요?"
"네..."

"정령술은..엘프들을 다 하겠죠?"
"네..."
"그럼 수련시켜주시는 그분도?"
"그란아저씨는 상급정령까지 쓰시고 검술은 소드 익스퍼드 상급의 경지까지 가신 분이에요..."
아.....예상보다 대단한 양반이군....

"아...그렇게 대단하신 분이셨군요..."
난 그때 몰랐다....창문 밖에서 그란이란 인간이 웃으면서 그 이야기를 다 듣고 있다는 것을.....

다음날 아침....

아저씨의 말씀대로...난 그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악!!!!아파 죽겠네!!!!"
"하하하하 사내자슥이 그것같고 엄살은!!!"
젠장 저 인간이 간호해주러 왔다면서 왜 염장이여!!!

"너....점말로 강해지고 싶으냐?"
엥? 왜 갑자기 진지해지냐....?
"네?"

"강해지고 싶으냔 말이다..."
"갑자기 그런...."

"만약에 정말로 강해지고 싶다면 내일 아침에 바로 무기창고로 와라..."
"그란 아저씨 설마...?"

"음....이 아이는 자격이 될것 같다.."

무슨 소리야..?뭔 자격?
"에....무슨 소리신지...?"
"내일 와보면 안다 이자식아

'퍽'

"우어어어억! 팔을때리면 어떡해요!!!"
"아 미안하군 손이 미끄러져서....하하하하하"

젠장 실수는 무슨 실수야!!!!

다음날.....근육통은 이리엔이 간호해준 덕분에 거의 나았다......그 염병할 영감때문에 악발이로 나은것도 있지만....

"음...여기가 무기창고인가...? 왜 이리로 오라고 한 거지?"
"오~비실이 일찍 나왔군?"
윽...또 비실이....

"가만히 서있지말고 들어가~"
"아 예..."

'끼이익'

음.....무기들이 정말 많군...검 창 활 철퇴 채찍....이거..있으면 안될것도 껴있는데...?
"많네요..."
"여기서 하나 골라봐라..."
오! 무기 선택권을 주는거야?

"네"

음.....어떤게 좋을까.....응? 뭐지...저건?

---------------------------------------

뭘까~요?

Who's 카이온

?

나는 카이온이다~~~~~

케이온 아님

카이온은 일본어로 빠른 소리,빠른 음악을 나타낸다네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1.07.20 14:27

    연제-연재

     

    그리고..

    대화 후엔 띄워주는게 보기에 편해요..

    ----

    '끼이익'

     

    음.....무기들이 정말 많군...검 창 활 철퇴 채찍....이거..있으면 안될것도 껴있는데...?

    "많네요..."

    "여기서 하나 골라봐라..."

    오! 무기 선택권을 주는거야?

     

    "네"

     

    음.....어떤게 좋을까.....응? 뭐지...저건?

    ---

    끼이익같은 소리에는 작은 따옴표가 안붙어요.

    그리고 말줄임표.. 남용하시면 보기에 안좋아요.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1.07.20 14:44

    으아.. 카이온님 소설 조아라에서 도저히 찾을수가 없네요..ㄷ

    링크라도 띄워주세요..

  • ?
    카이온 2011.07.20 15:08

    그냥 영혼의 검을 조아라에다가 치면 나옴....안되면 제 닉내임은 렌상 입니다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1.07.20 15:04

    목검희두르기-목검 휘두르기

     

    시간이나 시점, 장소가 변할때는 특수한 표시를 넣어주시는게 좋아요.ㅎ

     

    오타가 많네요...

     

    음..  제가 초창기에 그랬던것 처럼 서술하는 부분이 거의 없네요.

    엘프는 어떻게 생겼는지, 훈련시키는 사람의 성별이 뭔지, 여기는 어떻게 생겨먹은 곳인지, 처음의 늑대는 어떻게 생겼는지(단순히 큰것 말고요.)등등.. 그런부분에 신경을 쓰시면서 쓰시면 더 나을것 같네요.ㅎ

     

    건필~

  • ?
    카이온 2011.07.20 15:11

    제가 원래 국어점수가 높은 편은...아니라...가 아니라 하하하하그저 웃지요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1.07.22 23:47

    한국 현대 문학의 흐름 개객기

  • ?
    맛난호빵 2011.07.22 21:59

    소설쓰는거하고 국어점수는 거의 연계되지 않는게 미스테리.

    국어시간에 배우는 내용은 소설쓸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게 미스테리.(가끔 되는 부분도있죠.)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1.07.20 16:11

    저도 국어 점수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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