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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근시안 현실주의자의 말로.

 

 

 

 

 

 

 

 

 

 

 

 

 

 지금 행복하지 못하다면. 미래에도 행복해지지 못하리라 믿었다.

 과거에 행복하지 못했다면, 미래에서도 행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랬기에, 현실을 가능한한 행복하게 살려 노력했다. 해야 할 일은 최소한으로.

 그러나 오늘에, 나의 그 신념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대로 괜찮을까. 미래의 행복을 지금 다 갉아 먹고 있는 것일까.

 지금 나의 삶은, 부모님 덕택에 이루어 진 것이다. 안정된 직장, 안정된 돈벌이, 나는 그 커다란 울타리 안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것이다. 내가 추구하는 행복은 진정한 행복인가?

 그냥 방종인가?


 그러다 너 훅 간다.

 이제 와서는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다. 무엇이 진정으로 옳은 것인지, 모르겠다. 매 순간을 행복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매 순간을 행복하다고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야 하는가? 죽지 못해 살아야 하는가?


 그냥 내가 모든 것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아직 어려서, 이 세상의 가장 근본적이고 간단한 이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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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녕하세요 하늘바라 KSN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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