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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판타지

세계가 만들어졌을때

세계에서는 종족과 신념에 따라 많은 지역으로 나뉘었고,  대표적인 6종족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져 나간다.

때는 대전쟁 400년, 7월 9일 문제가 일어난다.

세상에 태어날때만들어진 6종족의 법칙을 (한 종족이 다른 종족을 멸족시킨다면 그 종족 또한 멸망한다) 어기고

인간과 곤, 게루누 , 아운 , 켈쿠린,  난  중 곤이 멸망했다.

...

대전쟁 이후 약 400년 후

이야기는 세월을 흘러

우연히 특별한 인생을 살게 된 한 청년의 이야기로 부터 시작됩니다

 

 

난: 그들은 어떤 종족보다 아침과 가까이 있고 강인한 존재.

보통 새의 모습이며 그들은 땅을 울리고 하늘을 향해 울부 짖는다

안타깝게도 인간이 기르는 닭과 비슷한 특성을 가졌지만 (실제로 닮은 모습의 난도 있고)

그들의 신체능력은 최강이지만 혼자~ 최대 5명이 안되는수로 살아간다.(그래서 이들은 인간보다 약할 수도 있다)

떠돌이 대장장이들은 대부분 난이며 딱 한 번씩만 무기를 만들어준다

그래서 난끼리의 싸움에서 이기면 상대의 무기를 부수는 전통이있다

(무기는 강력해서 다른 '사람'에게 들어가면 안되니까)

또한 난은 남에게 무신경하며 평생 꿈만을 쫒는다.꿈을 이루면 더 큰 꿈을, 더더 큰 꿈을 이루려고

 

 

켈쿠린: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곤을 멸망시키고 다른종족의 연합에 의해 수가 반절로 줄었고

그들은 아픔을 못 느끼며 매년 자신의 껍데기를 불태우고 영혼이 그 껍데기에 들어가 다시

태어나는 식으로 고통을 잊는다(하지만 영혼은 수명이 정해져있으며 큰 상처를 입거나

육출식을 안한 켈쿤은 손쉬운 먹잇감일 뿐이다)

곤은 자신들을 가장 쉽게 죽일 수 있었고 (육체를 재로 바꾸고 영혼을 삼키는 식으로)

그들이 방심했을때 그들에게 터전을 내주었다가 다 모였을때 급습하여 몰살시켰다.

 

켈쿤: 켈쿠린종족의 '사람'들을 이를 때 쓰는 말

 

 

 

곤: 흔히 용족이라고 불리며 켈쿠린에 의해 멸종되었다

살아있을때 그들은 가장 번성했으며 영토가 없었고 다른 종족들도(아운족은 그들이 불만 안뿜는다면) 그들이

자신의 지역에 들어오건 말건 상관 안했다.어떤 지역에서 자라느냐가 모습변화에 영향을 끼침

그들은 땅을 안가진게 아니라 못 가졌다는 옛날 이야기도 전해내려온다 

 

인간: 5종족 중 가장 약하며 능력도, 기술도 얻지 못한 종족.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도와주고 지키기 위해 싸우며 통합되지 못한,  가장 많은 내분이 일어나는 종족.

그들에게선 다른 종족보다 많은 영웅이 나왔으며 역량이 각각 다르다.

어떤환경에서든 적응 할 수 있지만 그들은 식량이 없으면 살아가지 못한다

 

아운: 자연을 사랑하며 숲속엣 살아가는 민족. 자연이 곧 그들의 전쟁터이자 생존지역이기에

불을 매우 싫어하고 인간족의 드루이드와 친하며 마을단위로 살아간다 (교류는 거의 없음)

나무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자연의 생명체와 너무 오래떨어져있으면 그들은 둔해지며, 점점 힘들어한다

 

게루누: 물과 가장 친한 종족, 외모는 인간과 비슷하나 수분이 없으면 잠시라도 못살기에 해안주변에만 살며

독자적인 물을 이용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야루냐 (야루나) 연합

켈쿠린이 세상의 1/3을 차지했을때 다른 종족들이 간신히 만들어 낸 연합.

인간이 연합의 대부분이었으며 그때는 모든 인간이 통합되어 살아가고 있었고

전쟁종결이라는 뜻에 의해 총 1000만 대군이 모였었다.(다른 종족들도 포함했지만 난은 거의 없었다,

심지어 전쟁에도 무신경했고, 전쟁에서 강한자를 만나려는 난만이 참가해서)

연합은 결국 켈쿠린이 반절이 되었을때 멸망했으며

켈쿠린은 이 전쟁을 마지막으로 야루나의 서에 서약한 이후로 넘어오는 일은 드물었다

 

 

야루나 왕국

 

게루누와 난,인간이 함께 건설한 나라였으며

가장 강인했던 나라.

지금은 왕의 피가 더이상 안보이게 되자 멸망한 나라

그리고 그들은 멸망당시에 모든 자료를 은밀한 곳에 숨겼다고 전해진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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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생각한 이야기의 배경 + 종족,중요한정보설명입니다

 

어떠신가요?

제게충고나 지적해줄것이 있다면 바로바로 말해주세요

욕은 자제해주시고요;;

또는 바꿀만한 것이요

 

추신.

3분의 일을 1/3이라고 쓰는게 맞는건가요?

Who's 마법사짬유

profile

"그들은 우리를 영웅이라 불렀다"제작중

첫작에다가 방금 입문한 초보입니다 ㅠㅠ

잘부탁드려요.

 

추신

그림은 그림판으로 그려서 색칠이 어렵습니다. 양해바래요;;

  • profile
    sudoxe 2013.06.13 15:21

    1/3 은 맞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한국어 음운법칙을 좀 공부해보세요.
    예를들어 어느 유명한 소설가분은 한국형 판타지를 표방하면서
    인물 중 하나의 이름을 "데오늬 달비" 라고 지으셨는데
    읽다가 분위기가 확 깨더군요.
    고대 한국어는 ㅏ 는 ㅗ 와, ㅜ 는 ㅓ 와 한 단어내에서 어울리는 음운법칙이 있어서
    고대 한국어 음운법칙대로라면 "다오니 달비" 정도로 했어야 되죠.

    한국어는 한국어만의 특징이 있어요. 한국형 판타지라면
    한국어의 특색이 드러나야겠죠.. 그래도 많이 애쓰신것같은 흔적이 보여요.
    그리고 건 곤 인 인간 같은것은 다 한자어인데........종족 이름이 그러하니
    중국을 숨은의도로 두신 게 아니라면 좀 그렇군요.
    인간보다는 살암 혹은 사람이라는 좋은 단어도 있는데 :)

    온(100, 백) 이라던가 달(=산山, 고대 고구려어), 미르(=용龍)등 아름다운 한국어가 많이 있으니
    연구 한번 해보셔요 :)
    이름을 그냥 입으로 우물우물 굴리는 것보다는 뭔가 뜻이 있으면 더 좋지 않겠나요.
    반지의 제왕의 톨킨은 언어학 노교수님이었습니다. 그분은 아예 새로운 언어법칙을 창조한 다음 이름을 지었지요. 반지의 제왕의 인물 이름들은 입으로 굴린 게 아니에요.

    한국형 판타지라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좀 있으시면 더 나을 것 같아요.^^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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