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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판타지
 

이글은 어느 한 모험가에게 있었던 일이다. 남들이 보면은 흥미로운 전설이나 신화 따위로 믿겠지만, 이 글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일기장이다. 그냥 수수하고 굉장한 내용이라고는 없는 내용들로.

 

이 글을 읽는 자는 먼저 이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나는 용사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주에게 충성을 맹세한 기사도 마법사도 아니다.
그냥 평범한, 그리고 아무런 명예욕도 없는 평범한 모험가 일뿐이다.

 

어쩌면 모든 것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을 거다.

운명이었는지 숙명이었는지 모르지만 내가 이렇게 길을 걷게 된 것도 검을 쥐게 된 것도…그리고 낙원이라고 불리는 곳까지 간 것도 바로 여기서 부 터 시작되었다.

밤하늘에 번개와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마치 분노하듯 혹은 슬퍼하듯 빗물과 함께 번개가 하늘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밤이었다. 내리는 곳은 어느 하나의 그것도 별로 크지도 않고 볼 것도 없는 어느 마을이었다. 티르 코네일 이라 불리는 이곳에는 어느 한 노인이 혼자서 집에 살고 있었다. 있는 가족이라고는 옆에 세워진 나무 위에서 맨날 자는 파랑새 한마리 일뿐.

 

 

다행히 집안 만큼은 빗물이 들어오지는 않아서 비를 피하기 위해 숨기에는 딱 알맞은 장소였다. 만약에 더더욱 밖으로 나갈 수도 없을 거다. 특히 비 내리는 이 날에는. 그 안에 있던 노인도 빗물을 별로 안 좋아했는지, 멍하고 빗물에 맞는 창문을 바라보고 있었을 뿐이다.

과거를 면상하듯 그는 컵 속에 들어있던 차를 마신 뒤 다시 창문을 쳐다보았다. 오늘 하루를 생각하는지 혹은 먼 과거를 생각하는지 오로지 그만 알 수 있는 일이었다. 약간의 쓸쓸함으로 차여져 있던 그의 얼굴은 머지않아 표정이 바뀌게 되었다. 누군가가 문을 두들기는 소리를 듣게 된 것이다. 소리를 들으면서 문을 두들기는 자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손으로 문을 두들기는 소리라기 보다 무슨 물건으로 문을 두들기는 소리덕분에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자신의 문 앞에 무언가를 확인하기 위해 반 호기심 그리고 반 두려움을 들면서 문을 열어보았다. 덜컥하는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비바람이 곧 그의 집안까지 들어오게 되었고 그 속에는 검은색의 실루엣이 노인을 쳐다보고 있었다. 처음에는 요마인줄 알고 잠시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쳐다보니 다른 물체들이라는 것을 금세 알 수가 있었다. 그것은 사슴 한마리와 늑대 한 마리가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하얀색의 털을 지니고 있던 동물을 보면서 노인은 평범한 동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 각자 입에 보자기로 쌓여진 물체를 들고 있었다
.
 
두 동물은 땅에다 내려놓으면서 살짝 천을 풀게 되면서 물체의 정체를 알게 되었는데, 그들은 바로 태어난 지 별로 안된듯한 갓난 아기들이었다. 노인은 이 두 아이를 한참 동안 쳐다보다가 정신을 차린 듯 손을 뻗었다. 양 팔에 아기들이 안겨짐과 함께 늑대와 사슴은 자신의 의무는 끝났다는 듯 어디론가 달려가기 시작하였다. 한참 동안 이 두 동물들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바라본 뒤마치 의지하려는듯 꼭 자신의 품속에 안겨져 있는 아기들을 바라보았다
.
한 명은 여자아이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남자아이였던 이들에게 각자 이름인듯한 단어가 적혀진 종이가 그들 품속에 있었다.

 

여자아이의 이름…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

 

그리고 남자아이의 이름은….

 

"사트라 레이디안?"


이것이 모든 것의 발단이라고 봐야겠다. 나의 이야기의 시작과 그리고 모험이 시작이…나는 그 빗물을 맞아가면서 이렇게 티르 코네일로 오게 되었다. 그때는 왜 내가 이렇게 티르 코네일로 오게 되었는지 아무것도 몰랐다.

그렇지만 내 이야기가 시작됨과 함께 나는 무언가를 얻음과 커다란 것을 잃어버렸었다.

…나의 첫사랑이라고 불릴 수 있는 그녀를.

 

 


Prologue


-
여신강림-


7~8
년 전에 세 명의 용사라 불리던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여신의 부름이라는 계기로 인하여 길을 떠나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의 수소문으로 인하여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진정한 정의를 가지고 있다고 나는 줄 곳 믿어왔었다. 하지만…오히려 그 정의가 절대로 돌이킬 수 없는 일로 된 것은 누가 알았을까?

그 일로 인하여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던 그녀를 그리고 내가 마음속 깊이 존경하고 그리고 동경의 대상이었던 그를 완전히 변하게 만들었다. 마치 화려한 색깔을  지닌 옷 한 벌이 흙탕물에 빠져서 다시는 지워질 수 없듯이.

 

지금부터 차근차근하게 얘기해주고 싶다. 내가 왜 모험을 하게 되고 그리고 모험을 하면서 겪게 된 사건들을.
특별히 그녀에 대해서 더욱더 말해주고 싶다.

내가 사랑하던 그녀에 대해….
 

 

-Written by
Xatra Leithian the Adventurer


 
 
 
"
바보 바보!!"
"
또 울어봐!! 너 울기 좋아하잖아!!"

 

7년전 까지만 해도 나는 매우 허약한 남자애였다. 툭하면 울고 그리고 질질 짜는것이 내 하루 하루 일과여서 티르 코네일에서 왕따취급을 당했어야 하였다. 사방팔방에서 들려오는 놀리는 소리 그리고 어쩔때는 내가 먹고 있던 빵을 훔쳐가는등 장난이 아니었다.

 

"그…그만 때려줘…."
"
?"
"
야 너 뭐라 했냐
?"
"
싸우는건 나쁘잖아…맞으면 아프고…나 아프니까 그만 때려줘…."

 

아팠다. 매우 아팠다. 어쩌면 모든 부분이 아팠을거다 믿고 있었다. 꼭 육체에서 느껴오는 고통이 아니더라도 마음속에 있는 고통으로 인하여 더욱더 아팠었다. 말이 끝난뒤 몇초뒤 누군가가 내 머리에다가 발길질을 해버린거다. 나는 아픈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일어나보니, 나보다 덩치 크고 성질 사나워 보이는 남자애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던것이다. 그애는 손의 근육을 풀어줄려는듯, 손에서 우두둑 하는 소리와 함께 나를 응시하였고 동시에 다른애들도 마치 재미있다는듯 동시에 나를 쳐다보게 되었다.

 

"그렇다고 우리가 너 패는거 그만두냐? 너 패는것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데 그래?"
"
맞아! 맞아! 너 우리 마을에서 제일 약하잖아
!"
"
패자 패!! 죽일때 까지!!"

 

이걸로 나도 끝인가 보구나 라고 생각하였다. 10년인생이 여기서 끝나는구라 믿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만들 하시지 그래?"

 

이럴때 마다 항상 고요를 주는 애가 있었다. 핑크빛의 포니테일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림과 동시에 팔짱을 끼면서 어슬렁 어슬렁 걸어오는 그녀가 이들을 마치 맹수가 사냥감을 노려보는듯 쳐다보고 있었고 이들도 그녀를 본순간 당황하듯 뒤로 조금 물러갔다.

 

"마리다…."
"
쳇…타이밍도 엄청 나쁘네…하필 이럴때."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 줄여서 마리라고 불리우는 그녀였다. 그녀는 나하고 같이 던컨 할아버지랑 한집에서 살아왔고 그녀와 나랑 똑같이 진짜 부모를 모른체 살다보니 티르 코네일에서 제일 마음이 통하는 친구였다. 같은 고아에다가, 또래 나이 무엇보다 던컨할아버지랑 같이 한집에서 살다보니 그녀는 나로서 제일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같은 존재나 다름없었다.

 

"참 부끄럽지도 않냐? 약자를 아무 생각도 없이 괴롭히고 심지어 하다못해 팰려고 하고! 너희들 그러고도 남자야! 여자인 나는 최소한 그러지도 않는다!"

 

그녀의 말 때문인지 내 주위에 있던 애들은 천천히 뒤로 물러가기 시작했다. 그녀가 한번 말을 열었다하면은 아무도 그녀에게 달려들지 않는다. 워낙에 기가 세고 겁이 없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계집애라고 봐줬더니 이젠 안되겠네 칫."

 

나를 밟았던 남자애는 다시 손을 우두둑하면서 그대로 그녀 앞으로 다가왔다.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은체 콧방귀를 뀐뒤 오기를 기다리듯 팔짱을 끼고 있었다.

 

"해보겠다 이거셔?"
"
난 저기 공동 묘지에 있던 거미 10마리나 맨손으로 잡았다고. 아무런 무기도 없이 그저 맨주먹으로 말이야. 저기 있는 주먹도 못쓰는 병신하고 비교조차도 하지마!!"

 

그녀는 어이가 없다는듯 피식 미소를 지은뒤 계속해서 말해나가기 시작하였다.

 

"거미 잡았다고요 영웅씨? 오호호호호!!"

 

마치 귀족 여인들처럼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웃고 있던 그녀를 바라보면서 그는 당황해할수 밖에 없었고, 뭐를 해야되지 라는듯한 표정으로 마리가 웃음이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웃음이 그치면서 숨이 찼는지 한번 크게 숨을 들이킨뒤 뱉은뒤 이제서야 그녀의 입에서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너 이제보니 엄청 약하구나. 나보다 훨씬 더."
"
…뭐…
?"
"
넌 말이야 니가 강하다고 생각되는데…절대아니야. 제일 약한 녀석은 뭐를 얼마나 잡았다느니 뭐라느리 하면서 별소문 다 퍼트리지. 니가 바로 그 타입이라는거야! 세상에서 제일 약하고 비겁한 남자애!"

 

나온거다. 마리의 정신공격. 그것은 그녀의 상대에게 거는 도발적인 행동이자 자신을 공격하게끔 만드는 그녀만의 심리 공격이었던것이다 . 마리의 정신공격에 걸려든 그는 열 받았는지 주먹을 꽉 쥔뒤 그대로 마리에게 향해 날려버리는것이다. 주먹을 휘드르나 마리는 가볍게 몸을 피한뒤 있는 힘껏 남자애의 정강이를 걷어차버린것이다.

비명소리와 함께 정말 아프다고 말하는듯 자신의 정강이를 껴 안으면서 구르는것을 보면서 그녀는 꼴좋다라는 식으로 쳐다보았고 이 장면을 본 남자애들은 겁이난 표정으로 아무런짓도 않한체 마리를 쳐다보고만 있었다.  

"누구 또 쟤 처럼 되고 싶은 사람~!"

마리의 말에 그들은 겁을 먹었는지, 뒤로 몇번 물러서고 있었다.

 

"?"

 

마리가 조그만 한 소리로 한번 더 말하자 이번에는 그대로 도망가기 시작하였다. 아예 그녀의 눈에 안보일때까지 그리고 땅에 아직도 뒹구르고 있는 친구를 둔 체 말이다.
그녀는 그들이 도망간 곳을 쳐다본 뒤 큰 한숨과 함께 나를 쳐다보았다. 아무 말도 없었다. 그녀가 뭐라 할건지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녀는 나를 몇 초 동안 쳐다본 뒤 그대로 커다란 한숨을 쉬었다.

 

"너 왜 맨날 당하고만 살아."
"
?"

 

한번 고개를 내 린뒤 고개를 들더니 마치 금방이라도 무언가를 부셔버릴 정도의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는것이다.


"
진짜 가끔 너 보면은 한심하다고 저 녀석들 처럼!! 맨날 울기만 하고 그리고 맞고만 살고!! 좀 대들지 않으면 뭐 덧나? 나 같은 여자애도 용감히 맞서는데 너는 왜 대들지 않냐고!!"

 

오늘은 왠지 그녀의 목소리가 저번보다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겠지…내가 얻어 터진 뒤 마리가 와서 구해주는 것이 하루 일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난 한번도 제대로 그들에게 대항한적도 없었고 그것을 본 마리가 달려와가지고 나를 구해주는것이 하루 일과중 하나여서 오히려 마리가 나를 위기에서 구해주지 않는것이 이상할 정도였다. 천천히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동시에 입에서 조용한 소리로 말을 꺼내었다.

 

"싸우면…나쁜 거잖아…."
"
…뭐라고 했어
?"

 

손으로 목을 이루어 만지면서 토해내 듯 작은 기침 소리를 내 뱉은뒤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싸우면 나쁜 거라고. 아무리 화가 나도 그리고 슬퍼도 싸우는 것은 너무나도 싫어. 내가 주먹을 들면 다른 애가 다칠 거고…또 그걸로 인하여 또 싸움이 날 테고…난 싸움 같은거 싫어…. 싸울 바에는 아예 맞아주는 것이 좋지."

 

그렇다. 나는 싸움을 끔찍이 싫어한다. 싸우는 것은 아무것도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싸우면은 또 싸움이 일어날테고 결국 가서는 끝없는 싸움이 될 거라고 나는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트라."

 

한참 동안 말이 없었던 마리는 머리를 흔들거리면서 내 곁에 앉았다.

 

"나도 싸움 같은건 하기 싫어. 싸움 해 보았자 별로 좋을 게 없다는 것은 나도 잘 알아. 서로 다치게 하고 피 흐르는것을 누가 좋아해그것 때문에 복수한다면서 또 싸우게 되고 또 그것 때문에 싸우게 되고하지만… 언젠가는 싸워야 할 때가 있는 법이야."

 

마리의 말이 끓어짐과 함께 여태까지 고개를 내리고 있던 나는 천천히 고개를 들면서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녀의 눈은 하늘 쪽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뭔가 강렬하면서도 왠지 모를 쓸쓸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가령 간단한 예로 누군가가 칼들고 네 목숨을 가져갈려고 한다 쳐봐. 너 어떻게 할거야? 싸우기 싫다는 이유로 그대로 맞고 죽을거야 아니면 살기위해 싸울거야?"
"
…싸워야 한다고? 언젠가는 반드시
?"
"
그래. 지금은 아니지만 반드시 싸움이 필요할 날이 있어. 생존을 위해 혹은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싸워야 할 날이 있다고 나는 믿고 있어. 우리가 실력을 쌓는 것도 공부를 하는 것도 다 그 날을 대비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거지."

 

말이 끝나면서 바람이 불더니 그녀의 핑크 빛 머리카락이 그녀의 눈을 가리니까 그녀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치운 뒤 작은 미소를 지은 체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힘이 있어야 아무도 너를 안 건드려. 그 힘으로 약자를 괴롭히는 힘이 아닌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힘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물론 약자를 지킬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으면 그것보다 더 좋은 일이 없지."

 

힘으로 약자를 괴롭히는 힘이 아닌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힘만 있으면 충분하다. 물론 약자를 지킬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으면 더욱더 좋은 일이다. 이 말은 평생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게 되었다. 내가 모험을 하면서 어려울 때 마다 생각나는 말 중 하나가 지금 막 마리가 말한 말이었고 또 그것이 곧 현실이 되었다는 것이다. 최소한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리고 만약에 남을 지킬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은 그것은 더욱더 좋은 일이라고. 이것은 곧 마리의 모토이자 그리고 나의 모토였던 것이다.

 

"자 이제 슬슬 돌아갈까? 케이틴 언니 졸라서 과자 사먹자."
"
돈…없는데
?"
"
언제 언니가 우리에게 돈 달라고 한적 있어! 그냥 벌떡 일어난 뒤 졸라서 먹는 거야! 언니는 우리 둘을 얼마나 귀여워하는데!!"

 

어쩌면 이 나날들이 가장 행복한 나날들이라 생각되었다. 그녀와의 추억…그리고 그녀로 인하여 시작된 모험. 다시는 돌이킬 수 없겠지…아니 기억으로는 볼 수 있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 만약 내가 시간을 돌릴 수 있는 마법을 가지고 있었다면 마리에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라는 생각을 가지기도 하였다. 가끔 마음속 깊이 그녀랑 행복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었다. 순수하고 그리고 철이 없던 시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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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Xatra입니다
창조도시에서 소설을 쓰다가 우연으로 여기로 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기에서 소설을 올려야겠군요.

아직 실력이 부족한 작가이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profile
    라시온 2010.08.13 16:52

    조회수9댓글0의 아픔을 없애드리죠

     

    좋네요 ㅋ 전형적인 판타지물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안좋아도 저는 좋아보여요

     

    여러분 모두 창도에서 오신분에게 댓글을 달아드립시다

  • ?
    완폐남™ 2010.08.16 20:57

    이거

    자세히 읽어보면

    마비노기 라던가

    신화의 내용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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