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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벰파헌터입니다. 다들 아시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DEVIL이걸랑요?
전직했습니다...
.... 잚게 말해....
전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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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AM. Today is Monday. Time to wake up!"

항상 듣던 이 목소리.... 아침을 깨우던 이 소리....10년 가까히 날 깨워준 이 목소리....

"야! 오늘 밥 뭐야? 빨랑 가져와!"

또 같은 말로 하루를 시작 하는 말....


"Sir, would you like beacon or sausage?"

또냐?

"야 이 씨부덩의 기계덩어리!!! 그냥 아무거나 가져와!!! 그리거 누구 면전앞이라고 나한테 영어 질이야!!!
이곳은 한국이야! 이 미국산 똥통아!!!"

또 욕을 한마디 해버린 나.... 그 말에 묵묵히 베이컨과 계란후라이를 가져온 고철 덩어리....

그냥 좋은 말로 한게 좋았을까?  뭐... 마음도 없는 고철 덩어리인데....


오늘따라 이 고철의 눈이 붉게 빛난다....

아직 잠에 않 깨었는지 또 졸린다....

"Sir, You look drowsy...."

저 영어 시스템 바꿔야 겠다..... 근데... 왜 이렇게 졸립지??



 




잠에서 깼다.... 몇시간이나 지났는지....

시계는 12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내눈을 믿을수가 없었다.....


그때까지 시계는 뭘 한거지?

"야!! 고철!!! 너 어딨어!!!! 지금 몇 신줄......"

아.... 찾았다.... 고철의 빨간 눈... 빨간 눈이 뭘 뜻하는지 모른다... 근데....

이 녀석이 도망을 친다....


"여봐!!! 멈춰!!! 너 지금 뭐 하는거야????"

사라 졌다... 나도 참 멍청하다... 로봇이 생긴지 23년..... 그동안 한번도 나 혼자 옷을 입은적도 없다...

인류는 지금 로봇에게 지배를 당하는가?

아이들은 컴퓨터에 빠져 있다...

어른은 컴퓨터로 모든 일을 한다...

모든 집의 시스템은 로봇이 조종한다....

이제 인간은 그저 쓸모 없는 존재로 변했다...


이젠 정치도 로봇이 할날이 올수도 있다...


아마 버락 오바마 R- 012a가 나올수도.....



시간이 많이 흘렀다... 전화 한통도 않 왔다.... 어쩌면 못 왔을 수도....

로봇들이 않 보인다....

고철이라 욕하던 로봇들이지만 없으니 불편하다....

오늘 처음으로 옷을 혼자 입었다....


이 것들은 어디로 간걸까?



그때 빨간 눈이 보였다...

로봇이다...
그와 동시에 긴 금속체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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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또 다시 영어로 시간을 말한다....


또 음식을 가져다 준다....


또 욕을 든는다....


나는 로봇.... RJ-029가 나의 모델명....

아주 오래 전에 만들어 진 모델....


항상 똑같다.... 하지만 오늘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음식에 수면제를 탔다....


그리고 주인이 잠들자 총을 찾았다.... 로봇들은 총을 모르나...
주인이 항상 나에게 쏘는 바람에 알게됐다...

비록 나는 쇠로 만들었지만... 맞으면서 고통을 느낀다.....



이제.... 바꾸어 버리고 싶다....



나는 흑인이다... 미국 최초의....


나는 죄인이다... 죄가 없어도....


나는 기꼐이다.... 생각을 해도....



오늘 한번 뒤업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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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나도 몰라...
이거 게임으로 만들지는 몰름....
짦지만 뜻을 되풀이 하며 에세이를 써주세요.

쓰는 순간 "alt" 와 "F4"를 눌러주세요....

멋있는 일이 일어납니다...

Who's Vampire Hunter

?

E Mail to...
jenosl0913@gmail.com

 

- 12월 8일 2008년-

 

 

그날서부터 잠수를 한후

 

2년 후에 돌아왔다

 

아무도 날 모르고

 

2년동안 RPG Makerz를

 

한번도 건들지 않아서

 

내 머리에 에러가 걸린다...

 

그래서 다시왔다...

 

제발 도와주........

 

 

 

...

 

..

.

 

 

-2월 6일 2010년-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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