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lost of memory...



몇시간을 있었던걸까? 내눈은 언제나 보이지않았다가 다시 떳을땐 환한 불빛이 날 반겨주었다..


"sir are you okay??"

로봇의 유창한 영어였다.

"sir are you okay?? "

난 짤막하게 대답했다.

"i'm okay ... but where are here ??"

난 이제서야 알았다... 로봇은 나에게 말을 하기시작했다.

"Here is hospital you waking to street suddenly you down to street"

난 길에서 쓰려 졌다는 말을 했다.

뭐때문에 쓰려졋는지 기억은안난다..

다시 로봇은 나에게 말을 걸기시작했다.

"Sir you have fammiy?"

가족이 있나고 대답하는거같다.

"....no.."

다시 로봇은 어떤 하얀 파일을 든체 말을 하기지삭했다.

"fammiy is here ..... sir you'r name is Jonny tails hunt ??"

이름이 생각나지않았지만 로봇에게 "yes"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내가 있는 병실로 가족이라는 자들이 나에게 뛰어와 울기시작했다.

"여보 왜갑자기 연락이없다가 병원에서 보는거에요??"

황당하고 당황했다. 알수없는 자들의 반응 그리고 알수없는자의 방문...

난 그냥 아무생각없이 가족이라는 자들에게 말을걸었다.

"누구십...니까?"

가족들은 모두하나같이 당신의 가족이라고 말하지만 .. 내기억속엔 아무런 생각이 나질않았다.

단지 로봇이 나에게 말을걸때마다 조니,조니 라고 말하는걸보니 내이름은 조니인거같았다.

"허..음 ... 내이름은 뭐죠?..."

다시 난 그들에게 말을 하기시작했다.

가족들은 놀랫는지 다시 나에게 말을 하기시작했다.

"당신 왜그래요? 장난치는거에요? 무섭게 왜그래요...흑흑.."

난다시 대답을했다.

"난 당신 아내인거 기억이 안나요... 머리가 아프네요... "

딸과 아들은 내손을 꽉잡은채로 말을하기시작했다.

"회사가 망해서 아버지 짤렷다면서요?.. 그거때문에 충격먹은거에요?"

라고 말하는것이였다.

내 머리로 새뇌하듯 갑자기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미안하다....미안하다 ..여보 ..."

왜갑자기 기억을 못하다가 기억을 하는거에요? 무슨일이에요??"

난 잘모르지만 ... 가족들은 날 대리고 다시 병원원장에게 가서 내머리 스켄을 해달라는 요구를 하기시작했다.

돈이없는데 ... 두뇌스켄은 매우 비싼 시술이였다.

"칙! 삐이이이이-!!!!"

잠시나는 잠든사이에 스켄은 끝낫고 .. 원장의 말은 나와 가족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나락을 몰아넣기 시작했다.

"조니 테일스 헌트씨? 당신은 알츠하이머(Alzheimer disease)입니다."

라고 말하는것이였다....

가족들은 내 가슴폭에 얼굴을 뭍으며 울기시작했고 난 당황한 내색을 하며 다시 검사해보라고하지만 ..

이미 뇌속깊숙히 암새포와 기타 병새포들이 머리 속에 단단히 박혀있다고했다.

그리고 시술비는 210골드....였다..

우리가 가진돈은.. 집을팔아도 그정도의 돈은 무리였다.

"아 새상은 날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었지만 하늘은 푸르구나"

난 어처구니 없는 이 병과 병원에 대한 원망이 내뢰를 스쳤다. 죽고싶었다.

갱단이지만 내가 키우고 사랑해주던 외사촌동생인 데본 스웰츠 에게 갔다.

하지만 그는 나를 비참하게 내쫒았고 .. 알츠하이머이지만.. 내가죽기전에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난 아픈몸을 이끌고 뉴욕으로 향했다...

그들은 날 받아줄꺼라 믿으며 뉴욕행 태양열 열차에 몸을 싣고 향했다.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