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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act-『Dream Duel』-Girl's In The Duel 2화 -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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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이들이 보는 블랙 스퀘어 경기장의 내부엔 1200만명의 인파들이 우리를 향해 환호성을 지르고 있었다.

220명의 참가자들은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환호성 지르는 사람들에게 손짓과 환영의 인사를 손으로 흔들어 인사를 전하고 있었다.

 

"자 이 220명의 참가자들은 잠시후에 도착할 에어로 스페이스 포트의 우주선을 타고 제2의 지구인 화성으로 도착하게 될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일단 상급위원들의 합의화의 의해 지구가 아닌 화성에서 전투를 벌이게 될것이며 본래에 사용하시던 무기들은

  다 홀로그렘으로 된 무기들로 바꿔 드립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패배한 분들은 다시 그 무기를 돌려줄것이며 . 치명적인 사고가 있지 않길

  바라며 제작된 것들이니 회손하지 말아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일단 듀얼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아아아아아!!!!!!!!!!!!!!!!!!!!"

 

듀얼 시작이라는 한마디에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화이팅이라는 큰 문구의 네온사인이 경기장 관중석을 휘감으며

우리를 반겨주었다.

그 뒤로 화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이 도착을 했으며 우리는 10명씩 우주선에 탑승을 시작했다.

우주선 너머의 창가로 스타디움 광장 네온사인에서는 우리의 이름들이 확인이 될정도로 큰 문구로 관중에게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 1번 플렛팀 / 하나카 요시키 , 하멜 콘레드. 에쉴리 포트만 , 켈빈 스트라우스 , 양 팽, 김청은...

= 2번 플렛팀 / 엔디 워호크, 엘시드.......

 

나는 15번 플렛팀에 소속이 되어 있었다.

 

"15분 후에 화성 제 2번 구역인 홀로그렘 에어리어에 도착하게 됩니다. 지금 홀로그렘으로 전송할 무기들을 확인 하여 주십시요."

 

"위이잉!!!! "

 

자그마한 기계음에서 여러개의 무기가 팔목에 부착된 미니 스틸백에 장착이 되는것이 작은 글자로 일일이 나오기 시작했다.

F1번부터 F15번 까지의 무기들이 장착이 되어있으며 자그마한 버튼으로 누르면 그 홀로그렘이 무기가 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일단 한번씩 착용해보시고 중량감이 있으신지 없으신지 확인하여 주십시요. 중량감및 무기에 대한 문제가 없으시면 초록색 버튼을

  문제가 있으신분은 빨간색 버튼을 눌려주십시요. 무기 테스트 중에 무기를 절대 사용하지 마시고. 절차에 따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에 사용을 할경우에 공격을 당한 사람과 공격을 한사람 모두가 게임에서 제외가 되오니 양해부탁바랍니다."

 

이상이전혀 없기 때문에 초록색 버튼을 누른후 기다렸다.

 

"5"

"4"

"3"

"2"

"1"

 

"스페이스 에어로에 돌입하게 됩니다. 모두들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위이이이이이잉!!! 팟!!"

 

말하기도전에 스페이스 에어로에 진입을 하자 같은 곳에 있던 모든 팀원들은 모두 다른곳으로 텔레포트가 되었고 나는

홀로그렘으로 된 숲의 가장자리에 있었다.

 

"어.... 이제 어떡하면 좋지??"

 

"펑!!! "

 

정신을 차리기 전에 무슨일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미 배틀이 시작된것이였다.

 

"안지 쿠라미 파격!! 게임에서 제외 됩니다."

 

"허억!! 뭐야!! 벌써부터 아웃되는 사람이 있었다니 .. 긴장을 늦추면 안되겠네!! "

 

게임이 시작되고 1분도 채 되지않아 누군가가 바로 아웃이 되어버리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었다. 중학교때 제 3차 대전을 대비한

훈련을 받은적이 있어서 낮은자세로 이동하거나 앞구르기로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현제 1위로 에델 폰 뤼슈타인이 15킬을 달성하였습니다.  킬수: 3 kills /팀킬: 12킬 현제 방어력:+17%로 현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로 미야키 카슈미 가 11킬을 달성하였습니다. 킬수 :11킬 / 팀킬 : 0 현제 방어력 +11% 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제길 내가 밀리고 있잔아 .. 근데 무기를 ... 어앗!!"

 

"-11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에리카님 조심하셔야 합니다."

 

미니스틸백으로 다른사람들의 랭킹을 보던 순간에 공격을 당한것이였다. 너무 순간적인 일이라 거대한 데미지를 입진 않았지만,

마치 미니건을 연상캐 하는 거대한 총을 든 한 거구의 여인이 씨익 웃으며 혀르차며 매우 거친 말을 해대기 시작했다.

 

"에이... 반샷이네 ...이번엔 제대로 쏴야지...."

 

"자,잠시만요 당신이 .. 에델 폰 뤼슈타인이시죠?! 그쵸!"

 

에델 폰 뤼슈타인이라고 하는 여성은 씨익 웃으며 가소로운 것 이라고 생각하는것처럼 입꼬리가 씨익 올라가며 나에게 말을 하기 시작했다.

마치 비꼬는듯한 말투로 말하니 기분이 썩 좋진 않았다.

 

"그렇다고나 할까요 ... 꼬마숙녀님... 그 하찮은 목소리로 내이름을 부르면 내 명성이 떨어지잔아요!"

 

"펑!"

 

"에델 폰 뤼슈타인님 공격의 miss 가 난거 같습니다. 좀더 시간을 둔뒤 사격을 하시면 효율적이게 사냥을 하실수 있습니다."

 

"시끄러워!!!!! 저런 년들때문에 내가 팀킬까지 해야하냐!! "

 

스틸백의 AI는 엄청나게 뛰어난것같았다. 마치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것처럼 착용자에게 일일이 팁을 가르켜주는것 같았다.

 

"에리카님 지금이 기회인거같습니다. 지금 소총을 꺼내셔서 쏘시면 매우 강력한데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위이이이잉 철컥!!"

 

기계음과 함깨 홀로그렘으로 무기가 나왓고 그 무기로 적을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미니백의 AI는 그냥 게임하시는것처럼 하시면 된다고

계속해서 나에게 팁을 갈켜주고 나는 계속 이동하며 그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15 -19 크리티컬 데미지 -100 를 입었습니다. 에델님 피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체력의 5500/250 밖에 남지 않으셨습니다. 이대로 맞으면

 게임에서 제외가 됩니다. 지금 전투를 포기하셔야 할거같습니다."

 

"그 기계 주둥아리좀 닥쳐!! 저 꼬맹이를 한번에 죽일수 있을거같아!! 로켓런쳐를 준비해!! "

 

"지금 그 명령을 실행할수 없습니다. 로켓런쳐는 체력이 1500 이하 부터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망할!!! 그럼 서바이벌 나이프라도 사용해!!! 빨랑!!!"

 

"지금 실행합니다."

 

"위이이이이잉 챙!! "

 

"홀로그렘 로딩 실패! 케스팅이 취소 되었습니다. 쿨타임 -30초를 기다리셔야 할거같습니다."

 

"으아아아악!!! 망할기계!!!! 말할기계!! 미재따윈 다 쓰래기야!!!! "

 

"에델님!! 아까 스타디움에서 저를 구제해 주신분 맞죠?? 그쵸? 그때 저보고 팀일될수도 있고 적군이 될수 있다고 그러지 않으셨어요?"

 

나는 그 촉박한 상황에서도 이곳에 혼자남아 홀로 아웃되긴 그렇게 생각이 들어 그녀에게 이야기를 하여 같은 팀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졌었다.

 

"지금 동맹을 하자는거야?"

 

"네... 좀더 즐기실거잔아요.. 지금 전투상황에선 헬스팩도 사용이 불가능한데 저에겐 헬스팩이 아직 5개 하나도 사용을안했는걸요."

 

그녀는 전투모드에서 종료가 된것처럼 온몸에 빨간 오로라는 사라지고 파란색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어택 모드 사용 종료 평화모드로 돌아갑니다."

 

"일단 뒤로 돌아보세요. 치료해드릴께요"

 

어떠한 악감정도 없었기때문에 일단 게임에 오랫동안 남아 있어야 하기때문에 헬스팩 5개중에 3개를 소비를 하고 그의 체력이 완전히

회복이 되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녀도 헬스팩으로 치료를 받으니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이 되었는지 휴~하고 깊은 한숨을 쉬기 시작했다.

 

"왜 날 도와주는거지 ?? 너가 날 죽인다면 점수를 받을수가 있는데 말이야. 거기다가 2명만 더 죽이면 레벨 2로 업할텐데 말이야 ."

 

"레벨업따윈 상관이 없어요, 일단 팀웍이 중요하잔아요 ... 지금 제가 소속된 팀원 모두가 다 아웃이 된 상태에요."

 

"그렇군 .. 내손에 죽었나? "

 

"아니요 중국인이요."

 

"하하... 이런 여린 꼬마 숙녀 분이 이런 혹독한 전장에 뛰어들다니 말이야 .. 다시한번 만나서 반가워 꼬마아가씨!"

 

처음에는 매우 괴팍하고 남성스러운 성격을 지닌 그녀였지만 어느정도 긴장이 풀리니 어떤 숙녀들보다 더욱더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숙녀였다."

 

"내이름은 에델 폰 뤼슈타인 이라고 해 나이는 22살이고. 독일에서 왔지 만나서 반가워!"

 

"안녕하세요 전 에리카 발렌타인이라고 하고 18살이에요 글구 전 미국사람이에요 저를 욕해도 되겠지만 , 알고 보면 미국도 좋은

  나라라구요 "

 

"그렇군 ..."

 

"약 20분 뒤에 적군 3명이 이곳으로 오기 시작했습니다. 만약의 사태에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스틸백의 AI는 20분뒤에 올 적군에 대해 대비를 하라고 빨간불이 수시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일단 보아하니 애송이들 같으니 자그만한 AK47 소총을 사용하도록 하자구 . 모든인간들은 얼굴이 약점이니 얼굴을 향해 쏴도록해.

  홀로그렘이니 머리가 터지거나 그럴일은 없을꺼야 . 자신있지?"

 

그녀는 나를 진정시킬려고 하는것처럼 들렸다. 하지만 2명이라는 적군이 나타낫다길래 아까전처럼 그런 순발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재미난일이 일어날거같은 분의기에 몸이 들떠서 깃털처럼 몸이 가벼워 졌다.

 

"할수 있어요. 에델님도 약간의 흥분을 갈아 앉쳐 놓으시고 차분하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팀킬은 면할수 있을거에요"

 

"그래 준비하자"

 

"네!"

 

20분뒤에 찾아온 적군은 한명이였다. 2명으로 표기된것은 적군이 사용한것이 홀로그렘으로된 인형형의 드론 유닛 로봇이였다.

생긴것을 보아하니 중국인 처럼 보이는 사람이 두리번 거리며 적군이 있나 없나를 확인 해보고 스텔스 안경으로 우리가 스텔스

모드로 숨었는지 확인을 수시로 하기 시작하며 중국어로 뭐라고 하기 시작했다.

 

"에델언니 이사람도 어느정도 체력을 깍아 놓은 상태에서 우리팀으로 만들어볼까요?"

 

"그럴까? 일단 출동하자고"

 

양쪽의 홀로그렘 잔해에서 우리는 덥치기를 시작했고 그 적군의 체력을 50을 남겨둔채 산체로 포획을 하듯 적군을 잡기 시작했다.

 

"그,그만!!! 그만!! 정말 아파요!!! 스틸백에 공격을 받아서 온몸에 감전이 오는거같아요!!!"

 

"하,한국인이잔아!! "

 

우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국인이 이곳에 참가를 하다니 라며 입을 떡 벌리고 그자리에 멍하니 서있었다.

한국은 개채국 중에서 최악의 경우로 12명의 참가자중에 한국의 약간의 테러와 구데타 때문에 참가자의 일부가 사망을 한것으로

집결이 되어 게임 자체를 참가가 불가능했기 때문이였다.

 

"전 제미교포에요!! 루시킴이라고 해요 .. 제발 절 살려주세요! 전 게임 아웃되기 싫단 말이에요!"

 

그녀를 일으켜 새우고 자신의 핼스팩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무기를 들려는순간 우리는 팔과 다리를 잡고 그녀를 말리기 시작했다.

그녀를 우리팀으로 만들 생각이였기 때문에 그녀도 15분가량의 몸부림끝에 두손 두발을 든것이였다.

 

"일단 당신들의 목적이 뭔가요?"

 

"우리와 팀이 되길 바라는 바에요"

 

"팀?? 난 아직 팀이 있는데?"

 

"그런건 상관이 없어요. 우리는 지금 현제로썬 중립이에요 많은팀을 원하고 있지!"

 

"내가 당신에게 해줄수 있는건?"

 

"같이 있어주면서 같이 취약점을 보호하는거에요"

 

"그거 찬성하죠 뭐 .... 한국에 돌아가면 .. 그 지옥같은곳에 있기가 싫으니까요..."

 

<지구 - 드림 코퍼레이션>

 

"에리카 발렌타인 이여잔 참으로 대단한 여자로군 .. 이와중에 다른 팀과 팀을 결성하다니 말이야..."

 

"저로써도 이런 경우는 없을줄 알았습니다. 협회장님 .. "

 

"계속해서 주시하도록 ... 그리고 프로젝트 블랙파일은 이것에서 파기하도록 하게 .. 내가 잘못생각한거같군 .."

 

"네 협회장님"

 

드림코퍼레이션의 협회장이라는 사람은 화성의 에리카를 보며 약간의 연구를 하기 시작하더니 프로젝트 블랙파일 을 파기한다는

이야기를 한후에 약간의 커피와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블랙파일이 이 모든 자료에 의해 갑자기 오작동을 하지않길 바래야할텐데 ....."

 

 

 

 

 

 

 

3화에서 계속 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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