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토론

글쓰기라는것을 시작하기 전에.

by 하늘바라KSND posted Oct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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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라는것을 시작하기 전에

 글쓰기라는 것을 시작하려 마음을 먹으신것을 환영합니다. 아니, 그냥 언젠가 도움이 되려나 생각해서 보시는 분들 또한 환영합니다. 게임에 써먹으려고, 또 어떤 글을 보고는 '이것보다는 잘 써야지!'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마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글쓰기라는 것이 생각보다는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는 어렵진 않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준비 해야할것 두 가지

 저는 크게 두 가지는 일단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1. 책책책.

 조금 진부한 말이기는 합니다만,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열 번 붙어서 모조리 이길 수 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시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교과서를 비롯하여서, 시집, 장르소설, 인터넷 소설, 심지어는 자유게시판의 게시글까지.  글을 쓰시려면 일단은 글이 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평소에 책을 잘 읽지 않는 분이시라면 글쓰기에 앞서, 어느 책이든 많이 읽어 보십시오.

 그 중에서 이 책만큼 쓰고싶다 하는 책, 그리고 이 책만큼은 절대로 안따라 하겠다는 책을 선정해 보세요. 저는 이들을 길잡이 책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있다면, 이들을 따라서 좀더 안정적이게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 자신감.

 비단 글뿐만이 아닙니다. 그 어느 창작물에서든 '내가' 직접 만든 것. 이들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누군가가 욕할까봐 써놓고도 올리지 못하는것 만큼 멍청한 짓도 없습니다. 누군가 비방을 한다 하더라도 적절히 무시하며 이겨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적절하게 반박도 필요하겠죠.

 그러나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또한 독자의 의견을 수용해야 합니다. 그 독자가 글이라고는 생전 써보지 않은 이 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이 어떠한 부분이 조금 어색하다던가, 또는 이런 방향으로 개선했으면 한다라는 논리적인 의견을 말했다면, 이것은 기뻐해야 할 일입니다. 이때는 정말 쓸데없는 자신감을 가지지 말고 검토해보도록 합시다. 그러나 그게 너무나도 아니다 싶으면 적절하게 조절 할 수 있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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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녕하세요 하늘바라 KSN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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