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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판타지
4부 분노한 아이-2

큰 폭팔음과 흑먼지들을 보며 그 검운 옷의 남자는 말했다
"실험체들이 진건 아쉽지만...A+랭크짜리 시큐리터 년을 잡았으니 충분하겠지...크크크크...."
그리고 흑먼지가 거쳐가면서 서서히 땅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니?!"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더
김하영의 시체도 피도 아무것도 없었다
"이게 무슨...?"
'텁'
"이봐...이건 장난이 심한거같은데?"
그때 뒤에서 누군가 어께를 잡으며 말했다
"어?"
'퍽!!!'
"크아악!!"
이연이었다
이연은 그상태로 그 남자의 복부를 가격했다
근데 그 남자는 뒤로 쭉 날아갔다
"크악....무슨 말도 안되는..."
이연은 무표정한 상태로 그 남자를 향해 걸어갔다
"몇가지 물어볼게 많으니까...기절하거나 죽진 말아라..."
이연의 말을 들은 그 남자는 그 말의 뜻을 바로 눈치쳈다
'죽지 않을정도까지 계속 팬다...'
그때 그 사내의 어께쪽의 배경이 뒤틀려졌다
'끼기긱...'
일그러지는 소리가 나더니 이내...
'푸슈슉!!'
그의 어께와 함께 사라졌다
"끄아아악!!!"
"겨우 이정도로 무슨 엄살이야?"
지금 이연은 격하게 분노해 있었다
"네 녀석이 공격한 녀석들은 내 부하들이다
그런 애들을 거의 죽을꼴을 만들어놔?"
"크윽...."
"곱게 죽고 싶으면 묻는대로 답해..."
이연은 그 사내의 머리를 잡고 자신을 보게 했다
"이런일 누가 시킨거지?"
"우...우리가 자체적으로 한일이다!!"
"음...거짓말이로군..."
'끼기긱...'
이번엔 반대쪽 어께의 배경이 일그러졌다
"자...잠깐..!!_"
"늦었어"
'푸슈슉!!'
"끄아아악!!!"
이연은 무표정한 모습으로 그 모습을 지켜봤다
"다음은 다리야....누가 시킨거냐..."
"우...우리가...쿨럭!..."
"끝까지 하시겠다? 소원인거 같으니 그냥 죽여주도록하지..."
'끼기긱!!'
아까보다 훨씬 더 큰소리로 그 사내의 머리아래쪽 공간이 일그러졌다
그때였다
"이런이런~그건 곤란합니다?"
어디선가 낮선목소리가 들려오면서 일그러졌던 공간이 원래대로 돌아갔다
이연은 소리가 들리는 쪽을 바라봤다
그곳에는 하얀옷에 하얀모자를 쓰고있는 사내가 서있었다"
"....넌 누구야..."
"저요? 글쎄요...일단은 당신이 잡고 있는 녀석한테 명령을 내린 사람....정도랄까요?"
그의 말이끝나자 마자 그의 몸 이곳저곳에 일그러짐이 생겼다
"이런~급하신 분이시네...?"
'끼기긱!!!'
"하지만 안돼죠 안돼..."
그리고 그가 손을 휘두르자 일그러짐이 사라졌다
"너...도대체 정체가..."
"그럼 자기소개정도는 할까요? 전 마족 제 1사단의 단장인 루시퍼라고 합니다"
자신을 루시퍼라고 소개한 남자는 모자를 벋고 정중한 자세로 인사했다
"!!!"
"그리고..."
인사를 푼 그의 팔쪽엔 이연이 잡고 있던 사내가 잡혀있었다
"무슨...?"
이연은 재빨이 자신의 손쪽을 쳐다봤으나 잡고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럼 다음에 다시뵙기를...."
"기다려!!"
'슈우욱..."
그리고 그들은 검은 안개처럼 변하면서 사라졌답
".....젠장!!"

김하영과 김태형은 그들과 제일먼저 전투를 했다
그래서 더 대미지도 크게입고 상처도 더 많이 얻었다
그리고 하람과 이진영은 늦게 그쪽으로 가 합류하여서 상처가 적었다
그러나 특히 김하영은 마지막에 당한곳이 너무 컸는지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제길..."
"괘...괜찮을거에요 이연형님..."
태형은 이연을 위로했다
"미안하다..."
"아니에요 저희가 너무 안일했어요..."
"하아.....이제 슬슬 돌아가야겠지?"
"네..."
이 곳은 시큐리트에 있는 의무실
이연과 시큐리터들은 하영이 일어나길 바라며 기다리고 있었다
"이 멍청항 녀석...여차하면 내가 나설텐데 왜..."
"...."
"난 먼저 간다 여기 오래있어봤자 좋은거 없을거 같고..."
"네..."
"아 그리고...다음애 다같이 우리집에나 와라
밥 한끼정도는 주마"
"네"
그리고 이연은 그곳을 빠져나왔다

지금은 밤
그리고 이곳은 학교 방공호 입구
한 사내가 서 있었다
"역시....이 곳은 거슬리긴 하는군요...
마족은 들어가지도 못하게 마법도 걸려있고...대부분의 마법은 통하지도 않고..."
하얀옷을 입은 사내가 웃으면서 서 있었다
"역시 부숴버려야겠네~"
그리고 그는 허공에 손을 들어올렸다
"네가 수고좀 해야겠다 '자이언트' "

이연은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녀석...대체 뭐였지..."
자신의 공격을 무효화 시킨 그 사내에 대해 생각하는 중이었다
"그게 단장의 힘이라 이건가..."
그때였다
"이건....차원 소환 마법?"
이연은 어디선가 느껴진 마력을 느끼고 바로 그쪽으로 갔다
"나랑 같은 차원계 능력자라면 가능하겠군..."
그리고 이연은 학교 쪽으로 갔가

"뭐야 저건..."
이연은 자신의 눈 앞에 있는것을 보고 놀랐다
언틋봐도 학교와 비슷한 크기의 괴물이 무언가를 부수고 있는 거였다
"뭘하는 거야....잠깐 저 녀석은.."
루시퍼였다
루시퍼는 단상위에 앉아서 웃으면서 그 괴물을 지켜보고있었다
그리고 루시퍼를 본 이연은 공격했다
"응? 아아...이렇게 급하실줄이야..."
"닥쳐!!"
이연은 루시퍼쪽으로 팔을 뻗었다
"어차피 당신의 공격은 안 통할텐데..."
그렇게 말하면서 루시퍼도 이연에게 팔을뻗었다
그리고 둘은 동시에 외쳤다
"디멘션..."
"브레이크!!!"
'지잉-'
그리고 뻗은 두 손 사이의 공간이 일그러져 가더니 이내 엄청난 폭팔을 일으켰다
'퍼버벙!!!'
"크악!"
"크윽..."
둘은 동시에 뒤편으로 날아갔다
"네녀석도 차원의 마법을 사용하는거였나..."
"네 그럼요...차원의 마법이 아니면 당신한테 벌써 죽었을걸요?"
"훗...웃기고 있네.."
"이런 들켰군요~"
그리고 이연은 일어나서 커다란 괴물을 공격했다
"디멘션 블레스터!!"
"칫.."
그 괴물의 오른쪽다리가 살짝 일그러지나 싶더니 이내 폭팔했다
'펑!!'
"이야~대단 하내요..역시 차원의 지배자라고 불리시는 분 다워요..."
"어째서 나를 공격하는 거지?"
"네?"
"내가 이 학교에 있는건 무슨 수로 안거냐고."
"아 그거요?, 글쎄요..하지만 배신자가 있다...이정도로 알려드리지요..."
"훗...역시 그랬나..."
"그리고 설마 그정도로..."
'쿠구궁....'
"자이언트가 죽을줄 아셨습니까?"
날려버렸던 다리가 다시 이어지더니
이내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무언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크오오!!!"
'쿵!쿵!!'
'대체 뭘 공격하는거지....?'
"한눈 파실 시간이 없을텐데요?"
'끼기긱...'
이연 주변의 공간이 일그러졌다
"아아. 생각이 바꼈다"
일그러지던 공간이 갑자기 이연의 옴 전체로 번졌다
"이제 그민 죽으십시요!!!"
"너한텐 물어볼것도 없을거 같으니..."
'푸슈슈슈....펑!!!'
그리고 이내 그곳은 폭팔을 일으켰다
"크크크크......S급도 별거..."
그때였다
"코드 넘버 일레븐(11) 디멘션 소드 소환"
공중에서 이연의 목소리가 울렸다
"무슨...?"
"이런거야"
'푸수슉!!'
"?!"
뭔가 배는 소리가 들리더니 루시퍼에 어께로부터 아래쪽으로 배경이 갈라졌다
아니...잘라졌다
"차원의 검인 디멘션 소드..."
그리고 그 잘린 공간에서 이연이 나타났다
"이 검은 공간을 벤다"
"하하...뭐 그런 말도 안되는..."
"이 검 없어도 차원을 열고 들어갔다 나왔다정도는 되지만 지금 내가 리미터를 착용한 상태라서 말이지..."
"하라...애초에 제가 이길 상대가 아니었던겁니까?"
"뭐 그런거지..."
"크크큭....."
이 상황아 웃긴건지 루시퍼는 웃었다
"역시 대단하신 분이군요...S급은 다 이렇게 강합니까?"
"아마도? 자주 만나보긴했지만 싸워본적은 없거든 대부분 나보다 어려서..."
"크크크...하지만 뭔가 잊으신 듯 하군요..."
"응?"
'쿠구궁'
그 거대한 괴물의 팔이 이연쪽으로 빠르게 오고 있었다
"그러게 잊고있었네..."
'서걱'
이연은 웃으면서 괴물에게 검을 가볍게 휘둘렀다
"회복능력이 좋은 놈이라면야..."
그이고 벤 곳을 따라서 공간들이 열렸다
"회복이고 나발이고 못쓸 차원으로 보내버리면 되겠네"
열린 차원으로 보이는 곳은
모두 검은색인 곳이었다
"하하...자이언트를 어디로 보내시는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음...뭐 너도 곧 가게 될테니 말해주지...분쇄의 공간이라고 들어가는 모든것들을 분쇄시키는 공간이야
인간이든 돌이든 전부 갈아버리는 공간이야"
"하하...정말 무서운 공간이군요..
저런 공간들을 연결하는 차원을 만들으신 당신도 무섭군요..."
그말은 진심이었다
무엇보다 이연이 들고있는 디멘션 소드로 벤 공간은 이연의 의지에 따라 닫히기도 그대로 잘리기도 한다
"그럼 너도 저기로 보내줄까?"
이연은 칼을 루시퍼에게 가져다 대며 말했다
"하하하...저런 곳은 사양입니다...그리고..."
"응?"
"슬슬 올때가 됬다고 생각했습니다 레미아, 제이아"
그의 말이 끝나자 공중에서 두명의 인영이 나타났다
"꼴이 말이 아니군아 루시퍼"
"...."
두명의 여자였다
"이거이거 너무하네 이 분 너무 강하다고?"
루시퍼는 이연을 칭찬하면서 말했다
"이거...3명이면 곤란한데...."
이연의 표정은 일그러졌다

Who's 카이온

?

나는 카이온이다~~~~~

케이온 아님

카이온은 일본어로 빠른 소리,빠른 음악을 나타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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