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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판타지
1부 비밀이 많은 아이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먼저 하는것?
"흐암~... 피곤해 죽겠네..."
게으름정도랄까?
"몇시여..."
7시20분..
"입학식이니 늦진 말아야겠지?"
이 소년의 이름은 이연 그냥 평범하고 나른한 일상을 사는 소년이다.
좀 다른 점이 있다면...
"읏차...준비는 다 됬고 이제 가야지..."
이연은 S급 시큐리터이다
휴가겸 자유시간으로 이연응 학교 입학을 선택했다

"이야~여기가 내가다닐 학교야?, 엄청 크내?"
그가 입학하는 학교는 '시큐리터스 하이스쿨'
일명 CH 라고 불리는 학교이다.
"아, 아 우리학교로 와주신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꼭 대단한 시큐리터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겹지만 간결한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을 다 듣고 배정된 반으로 들어갔다.
항상 그렇듯 새로운 기분으로 즐겁게 들어갔다만은....
"응? 뭐야 저 약골같이 생긴놈은?" 각반에 하나둘은 있다는 덩치크고 성격 더러운 놈들..
이연은 그냥 무시하고 화면에 써져있는 자신의 자리로 가서 앉았다.
그러나 그 덩치는 자신을 무시했다는걸 아는지 이연쪽으로 다가갔다.
"어쭈? 씹었냐?"
그래도 이현은 신경을 안썻다.
그런대 그놈은 성격도 급란지 다짜고짜 주먹을 휘둘렀다.
'슈욱!'
덩치때문인지 바람소리까지 들리던 그 주먹은...
'뿌드득!'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꺽여있었다.
"어?"
몇초정도 이 상황이 이해가 안갔던 그 덩치는 몇초가 지나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격하게말이다.
"으아아아아악!!!!!...내..내 팔!!!!"
주변에 있던 다른 모든 학생들도 모두 놀라고있었다.
이연은 그저 다른 아이들에게 웃음만을 보여주고있었다.
'내가 한거 아니다'라는 듯한 모습으로..

이 사건이 일어난 뒤 같은 반 아이들은 이현을 조금 무서워했으며 그 덩치...아니 금형은 기부스를 한 상태로 다녔다.
"으으....저 자식..."
당연히 선생님에게 일렀지만 조금의 꾸증만 할뿐 아무 일도없었다.
"두고보자..."

이연은 가방에서 책을 찾고있었다.
"어디보자.....응?"
'책이 없네...'
깜빡하고 두고온듯했다.
'이 학교에서 아는애도 없는데...'
아직 입학한지 1주일 그리고 입학날 있었던 일 때문인지 이연 주변엔 그닥 친구가 많진 않았다.
'그럼 재현이한테 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해진 애들도있었고 그 중엔 김재현이라는 애도있었다.

마침 복도에서 재현을 마주쳤다.
"여~재현"
"응?..아 연이군아 , 왜?"
"아 별건 아니고 수학책있면 좀 빌려달라고 해해"
"있긴 한데 반에있어 가자"
"아싸~!"
'혼날일은 없겠군'
그리고 기분좋게 책을 빌리고 이연은 반으로가서 수업을 들었다.
그때 그곳에서 좀 떨어진 건물에선 수상한 그림자들이 움직이고있었다.
"저 녀석 맞아? 아닌거 같은데?"
"확실하다 인상착의가 동일해"
두명의 청년은 잘 보이지도 않는 학교를 가르키며 서로 대화했다
"S급이라기에 좀 강하게 생긴줄 알았는데 뭐 약하게 생겼구만 뭐.."
키가 2미터를 가볍게 넘어가는 남자는 그렇게 밀했다
"얏보지마라 저래도 우리 마군 제 3사단을 한시간도 안돼서 전멸시켜버린 놈이니까"
"알고있어 하지만 너무 평범하게 생겼구만 뭐"
"시끄럽고 인간들이 많은대서 난리치는건 귀 찮으니 밤에 처리하지.."
그냥 학교를 날려버리면 안될까?"
"안된다 학생만 있긴 하지만 저 학교는 정부녀석들이 관리중인 곳이다.
그리고 저 녀석은 S급 시큐리터다, 여차하면 더 심한꼴 날수도있어"
"쳇...알았어"
두 남자는 대화를 마치고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한편 이연은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갈 준비를 하고있었다.
"휴~이제 가야지"
'그전에 먼저 할 일부터 해야겠군...'
속으로 생각하면서 이연은 멀리 떨어져있던 건물을 바라봤다

이연한테 팔이 부러졌던 금형은 이연이 하교하는것을 보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있었다.
"예 형. 예 지금 학교밖으로 나가고있는 은발머리 녀석입니다."
그렇게 잠시동안 의심스러운 통화를 한뒤 그는 학교밖으로 나갔다.
"흐흐흐...혼좀 나봐라 이연.."

"오늘 저녁은~뭘 먹을까나~"
흥겨운 콧노래를 부르며 이연은 자신의 집으로 가고있었다.
그때 이연의 앞을 어떤 커다란 그림자들이 가로막았다.
"어이~꼬맹이, 네가 이연이냐?"
험악한 인상을 한 한 남자가 먼저 말을 걸었다.
"그런데, 왜?"
그리고 그는 바로 이연을 향하여 주먹을 휘둘렀다
'휘~익!'
바람소리마저 들리던 주먹을 이연은 피했다
그리고 이연은 말했다
"갑자기 왜이러시는지?"
"쥐새끼같은 놈... 얘들아 밟아!"
남자가 말하자 주변에있던 모든 남자들이 이연을 향해 달려들었다
"이런...말이 통할것 같진 않네요...그럼 이제.."
그리고 이연은 갑자기 사라졌다
"정당방위입니다?"

그시각 금형은
'흐흐...이연 그 자식...지금쯤....크크크...'
형님들과 약속한 곳으로 가고있었다
그리고 그때...
"으아악!"
'크크...하직도 맞고있나보네'
이연이 떡이 되있을 모습을 상상하니 저절로 웃음이났었나보다.
그리고 마지막 골목을 돌아서
약속장소를 본 금형은 놀랄수밖에 없었다
"헉!"
자신이 부른 형님들은 전부 누워있고 이연이 한가운데에 서있었다
"응?"
인기척을 느낀 이연은 금형쪽을 쳐다봤고
둘은 눈을 마주쳤다.
"아아..이게 누구야? 금형아니야?"
자신의 이름을 듣고 금형은 공포에 질렸다
"여긴 무슨일일까나~?"
이미 다 알고있는 듯한 말투로
금형을 쏘아붙이고있었다
"그...그냥 산책나오다가..."
금형은 자기도 모르게 말도안되는 변명을 했다
왜냐하면 금형의 집과 이연의 집은 정반대쪽하고도 20분은 도 가야하는 거리이기때문이다
"아~그래?"
그때였다
"죽어라 꼬맹아!"
기절한줄 알았던 남자들중 한명이 일어나서 이연에게 마법을 썼다
"아이스 에로우!"
그의 손에서 얼음결정이 모이는가 싶더니 이내 화살모양을 변해서 이연에게로 날아갔다
"받아라!!"
그때 이연은 아이스 에로우를 향해 손을 뻗고 손을 살짝 돌렸다
"장난이 정말.."
'끼기긱...'
"심하시네요?"
'쨍그랑!'
그리고 날아오던 아이스 에로우는 공중에서 갑자기 뒤틀리더니 완전히 박살이나버렸다
"뭐..이런 말도안되는...."
남자가 의아해하고 있을때 금형은 지금 이 상황이 이해가 안갔다 아니....무서웠다
자신이 믿고있던 사내들이 이연한테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졌다는 사실에...
"아참....금형...이였던가?"
'움찔'
"으...응"
"팔도 많이 아파보이는데...
집으로 가는게 좋지 않겠어?"
"그...그러는게 낮겠네
나..난 이만!"
그리고 금형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미친듯이 도망갔다
"짜식 까불기는..."
'어차피 상관없겠지만...'
그리고 그때 시끄러웅 경찰차 싸이렌이 들려왔다
"흐미....많이도 잡았구만?"
"글쎄요...하하"
그리고 경찰차에서 내린 사람은 일명 조반장, 약간 뚱뚱하긴 하지만 호랑이 경감이라고 불리는 경찰이다.
그리고 그는 같이 온 수송차량들로 불량배들을 실고 출발 시켰다.

"아무래도 이놈들 잡아야됐었는데 수고를 덜었네 하하!"
그리고 그땨 옆에 있던 차에서 내린 여자가 말했다
"하지만 이 녀석들이 다가 아닙니다 경감님?"
"윽..자넨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뭘 그렇게 쏘아붙이나?"
"전 상사니까요"
이 여자는 시큐리티 소속에 김정은 B랭크 시큐리터이다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모든 경찰서에는 시큐리터들이 볓명씩 배치돼있다
"하하...웃고 떠드는건 좋은데요.... 정은 누님 혹시..."
갑자기 심각한 표정을하기 시작한 이연은 말했다
"검 있으시면 잠시 빌려주시겠어요?"
"응? 검이라면 있지만...?"
"넘버가 붙은 검인가요?"
"응, 제627번 검 적월의 검인데?"
시큐리티에서는 여러가지 무기들이 있는데 가장 보편적인 무기는 검으로 일반적인 검이 아니라 특별한 검들이있는데 이 검에는 각각 넘버를 붙여서 관리한다
넘버가 붙은 검들은 특별한 능력을 하나이상씩 가지고있다
"잘됬네요 저좀 빌려주세요"
"응? 네 검 쓰면 되잖아.....?"
"제 검을 이런곳에서 썻다간
여기가 남아돌지 않을꺼에요"
"하긴...하지만 왜?"
"아무래도...쥐새끼가 이 곳으로 오고있는거 같거든요"
"에? 하지만 레이더엔 아무것도...."
"좀 강한 녀석들 같으니 검을 주시고 좀 떨어져주세요"
그때 골목 반대편에서 낮선 목소리가 들렸다
"그럴 필요 없을꺼다 인간"
일반인보다 키가 훨씬 큰 사내와 몸이 약간 굽은상태의 사내, 이렇게 두명이 나왔다
"이런~아무래도 살짝 늦은거 같네요.."
이연은 그 상황에서 웃으면서 말했다
"너흰 누구냐!" 조반장이 말했다.
"너희같은 피라미들에게는 볼일 없다, 저 꼬맹이에게 볼일이있을뿐..."
"글쎄.....누구냐고 묻잖아!"
조반장은 허리에찬 에너지건을 꺼내고 괴한들에게 쐇다
'탕!,탕!'
압축된 에너지에 총알들이 괴한들을 향해 날아갔다
'타닥!'
그러나 키가 큰 사내는 그 총알을 맨손으로 잡아챘다.
"이런걸로 뭐하자는 거지?"
"뭐 저런 말도 안돼는...."
그때 이연은 조반장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
"조 아저씨 물러나세요"
"하..하지만.."
"에너지 건 정도로는 저놈들 못이겨요, 아시잖아요?"
"크으..."
"정은 누님 칼 주고 뒤로좀 물러나세요 어차피 이놈들 저한테 볼일 있는거 같은데.."
"응"
그리고 정은은 허공에 외쳤다
"코드넘버627번검 적월의 검 소환"
그렇게 말하자 허공에서 검이 나타났다
검날이 붉은색인 검이었다
"자..여기"
이연은 검을 받아들었다
"감사해요, 이제 뒤로 좀 물러나세요"
"응"
정은 은 조반장과 같이 골목 끝으로 물러갔다
"네 녀석 맞지? 우리 마족 제 3사단을 전멸시킨놈이.."
"글쎄요? 그런거 잘 기억 안하는 스타일이라.."
"건방진 놈이군..."
허리가 굽은 사내가 말했다
"그리고 어차피..."
'스윽'
이연은 검을 두 마족에게 겨누었다
"죽으실텐데요 뭐..."
'빠직'
"이 건방진 꼬맹이가!!! "
키큰 사내가 검은색 팔을 이연에게 날렸다
"이런...성급하시기도 해라.."
'콰광!!'
검과 검은 팔이 부딪히고 큰 충격이 이러났다
"이야...꽤 강하시네요?"
"뭐 이런 꼬맹이가..."
그때 허리굽은 사내가 이연에 뒤에서 공격을 했다
"다크 볼!!"
사내에 손에서 검은색 구가 생겨났고 사내는 그걸 이연에게 엄청난속도로 던졌다
"협공이라..."
그런데 이연은 발로 키큰 사내를 밀어내고 뒤에 날아오던 다크 볼을 베어버렸다
"크윽"
'서걱!'
잘려진 다크 볼은 이연에 듸쪽 벽에 부딪혀 터졌다
"이런~이런거 많이 쓰시면 주변 사람한테 민패가 됩니다?"
"크으...이 꼬맹이가.."
"이 녀석 지금 장난치고 있는거다, 흥분하지마....이제 전력으로 상대한다"
"쳇...알았다"
알수 없는 대화를 하고서 두 사내의 몸이 갑자기 변화했다
'끼긱! 끼기긱!'
근육과 살점이 마구 뒤석이더니 다시 뭉치면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런...부단장들이었나...?"

그 모습을 골목 끝 쪽에서 지켜보고 있던 정은이 말했다
"이런...변이까지 자유로운거 보니...부단장급 이상인가 보네요..."
"그럼 저녀석 혼자 괜찮을까?
지원을 부를까?"
"아니요, 연이는 지원같은거 부르는거 싫어하는거 알잖아요"
"그래도 부단장이면 위험한거 아니야?"
"저 애가 누군지 잊으셨어요?"
그러자 조 반장의 표정이 바뀌었다
"아 참....그렇군..."
"그러니까 지켜 보죠.."

키큰 사내는 검은 눈과 검은 갑옷으로 무장한 악마의 모습으로 나타났고
허리가 굽어있던 사내는 거북이처럼 생긴 것으로 온 몸을 감싸고있는 모습이었다
"이야~역시..."
이연은 두 마족의 모습을 보고 웃는 표정이 무표정하게 변했다
"너희 마족들은 볼때마다 짜증나게 생겼어..."
"이 꼬맹이가 무슨...."
"어차피 죽이기 전에 물어볼것도 있김 하지만..."
그리고 그들 앞에서 갑자기 이연이 사라졌다
"말만 할수 있으면 되니까..."
그리고 이연은 그들 뒤에서 나타났다 칼을 꽂아넣은 상태로
"무슨..."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가기도
전에 그들의 몸에선 붉은색 선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들의 몸은 붉은 선을 따라서 완전히 '분해' 되었다
"끄아악!!"
그리고 고통이 느껴지자 두 마족들은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내가 마족을 많이 베어봐서 아는데..."
이연은 적월의 검을 날개가 있는 마족의 다리에 찔렀다
'푸슉!'
"크윽!..."
"이정도론 안 죽는다는거, 그러니 내가 묻는대로 말하는게 좋을거야...바른데로 실토하면 그냥 이대로 두고가지...하지만 바른대로 말하지 않는다면..."
이연은 칼을 빼네서 목에 겨누었다
"죽이겠다"
이연에 말에는 아까같이 장난섞인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냥 감정이 없는 인형처럼...
"크으...."
"그리고 거기 거북이...몸이 예상보다 단단해서 제대로 안 베인거 같은데 움직이면 그 즉시 벤다"
'오싹!'
그말은 진심이었다
이연이 뒤돌아있는 틈을 타 공격을 하려고 했던 거북이같은 마족(?)은 그대로 그냥 누웠다
'어떻게 저런 괴물이....'
"자 그럼 묻겠어...
지금으로부터 7년전에 갑자기 Z랭크로 변이했던 기생형 마족이 있는데 말이지....
그놈 어디있는지 아냐?"
"그런놈 모른다..."
"거짓말일 경우 네 목이 날아간다, 다시 묻지 모르나?"
"난 7년 전엔 부 단장이 아니라 일계 병사였다 그런건 듣지 못했어!...그러니 살려줘..."
"흠...목숨이 아까운가보네...다른놈들은 죽어도 모른다고 잡아때길래 그냥 죽였거든"
"......"
"그럼 다음은..., 거북이 너다"
"크윽...."
"질문은 아까전과 같아, Z랭크 기생형 마족, 혹시 아는거 있나?"
"그런놈...모른다"
"그래?..., 아참 그리고 내가 하나 깜빡했는데..."
그리고 이연은 검을 높이 들었다
"내가 귀가 꽤 좋거든... 심장 소리로 거짓말정도는 구분할수 있다 이 망할 자식아!"
그리곤 바로 거북이 마족에 다리를 베어버렸다
"크아악!!"
"마지막으로 물을께, 그 자식에 대해 아는걸 다 불어"
"아...알았다, 알았으니 제발 목숨만은..."
"부단장쯤 가니까 자기 목숨 아까운건 아나보지?, 너네 부하들은 죽어도 모른다 이러면서 덤볐거든..."
"크으..."
"자..이제 말해봐"
"크으...그러니까 네가 말하는 그 마족은 페러사이드 제너럴 이라고하는 녀석인거 같은데 그녀석은 지금 어디있는진 모르지만 이곳 저곳 옮겨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절망을 주고 다니기를 즐기는 놈이다.."
"흐음..."
"그...그리고 그녀석은 마왕님의 명령을 직접 전달 받아서 이행한다고 단장에게 들었어 난 이것까지 밖에 몰라!"
"그러게요..그건 진심이네요?"
"그럼 우린 이제..."
날개 달린 녀석은 말했다
"뭐 약속은 약속이니...전 그만 갈꺼니까 그 뒤는 알아서 하든가..."
'살았다...'

그곳에서 꽤 멀리 떨어진 다음 정은 은 이연에게 물었다
"하지만 저렇게 놔줘도 돼는거야?"
"괜찮아요 다시 덤벼도 제가 이겨요"
"하긴..."
변이까지 한 상대를 눈 깜짝할 사이에 이겼다
더 강해진다 하더라도 못이길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무엇보다...저 녀석들을 죽이면 단장들이 나타날지도 몰르니까요..."
"마족 단장이라고 해도 이길수 있을텐데?"
조 반장이 의아해하며 물었다
"이기는건 문제가 안되겠지만 주변에 피해가 생길지도 모르거든요"
"아...그렇군..."
"아, 그리고 검 잘 썻어요 피 때문에 약간 더러워졌네요 죄송해요"
"응?, 아..괜찮어 닦으면 되니까"
"헤헤..."
그리고 그들은 삼거리에서 해어졌다
"그럼 나중에 봐요~"
"그래 잘가라~"
"다음에 봐~"

한편 이연을 피해 미친듯이 집으로 달려가던 금형은 집 근처에 다다랐다
"헉...헉..."
그리고 금형은 담벼락을 쎄게 쳐댔다
"대체 뭐야! 그 괴물같은 자식은..."
한참을 그렇게 욕을 하고 있을때 다른 골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그걸 알고 싶으신건가요?"
낮으면서 무거운 목소리였다.
그 목소리에 놀란 금형은 그쪽을 쳐다봤다
"누...누구야?!"
"저요? ,글쎄요...?"
장난 치듯이 골목에서 나온 사람은 하얀색 정장에 하얀모자를 쓰고 있는 이상한 남자였다
"이런~그 팔 많이 아파 보이네요?...제가 고쳐 드리죠"
"무...무슨..."
어느틈에 그는 금형의 팔을 잡았다
'꽈악'
"크윽!"
"살짝..."
그가 잡은 곳에서 검은색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아플 겁니다"
'슈아악!'
그가 말을 마치자 검은색 기운은 금형의 팔 전체를 덮었다
"으...으아악!!!"
금형은 비명을 질렀으나 아무리 질러도 그 근처에선 도우러 오는 사람은 없었다


=========================================================================
약간 급전개 형식을 좋아합니다
저는 말이죠

Who's 카이온

?

나는 카이온이다~~~~~

케이온 아님

카이온은 일본어로 빠른 소리,빠른 음악을 나타낸다네

  • ?
    카이온님 축하합니다.^^ 2013.01.01 21:40
    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습니다.
    카이온님은 7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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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이 푸른 하늘은, 언제까지나 - 서막[1] 3 슈팅스타* 퓨전 2013.01.14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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