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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공포/미스테리/추리/스릴러

고름 .jpg

 

고름 ..확산하는 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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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꿈]

 

 

"여,여긴 어디지??.... 왜이렇게 어둡지..?"

(두근 두근 / 심장이 미친듯히 요동친다.)

 

[어둠에 난 나도 모르게 공포에 잠긴다.]

 

[눈은 뜬건지 아닌지 확실히 구별도 가지
않는다....]

 

(눈이 재대로 뜨이지않아 아주 조금밖에 시아가 들어오지않는다.. )

 

"!!!! "

 

("내눈에 보이는것은 사람의 시체인가?? 아니면 무었이지??" )
..

끼이이익.... 쾅!!

 

 (무언가가 닫히는 소리.... 그리고 보이는 이상한 소리 .. 진정 꿈을 꾸는것인가?)

 

 

 


밀실A- B1-1 실행

 

(눈을떳을땐 이미 피가 널부러져 있는 이상한 밀실 ... )"나는 여기에 왜같혀있는거지?"
"도대체 무슨일이지?? "

 

[샤아아악!! ]

 

"으익?! 무슨소리지!?"

 

(어린아이가 구석에 숨어서 울고있다. 그리고 내귀로 들리는 섬뜻한 소리)

(뭔가를 뜯는소리가 내귀를 찢어내리는 소리같다. 소름이 돋는다.)

(일단 두려움에 아이에게 말을 걸지않고 문을열고 갈려는 순간 아이가 당신을 부른다.)

"알고싶니??....아저씨 이곳이 어딘지 알고싶지않아?"

 

(난 이상황이 너무나 괴롭고 무서웠다. 귀를 막고 괴로워 하기 시작했다.)

 

"아니 ...아,아니야 ... 그냥 ..이곳은 ... 그냥 악몽의 시작이겠지 .. 꿈에서 깨면 괜찮을거야 .."

 

        (그 어린아이는 당신에게 아주 잔인하고 무서운 한마디를 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진실을 말해주겠어.. 일주일 뒤면 당신은 이곳에 남게 되.. 당신이 알고있는 이곳의 진짜 진실을 찾지못하면 .. 당신은 죽어,"

 

"!!!!!!"

 

(그여자아이는 내 얼굴을 쳐다 보지도 않은체 나에게 피가 뭍은 쪽지를 건내었다. 피와 노란색의 고름이 뭍은 허름한 쪽지조각을 나에게 건냇다.)

 

"지금 읽지마, 지금읽으면 당신은 위험해져,"

 

(그 이야기를 들은 나는 한동안 아무말없이. 앞에있는 철문을 열었다. 앞도 가늠할수없는 어둠속의 문을 열고 천천히 나왔다...)

 

(이것이 정말 꿈이라면 .. 악몽일것이라고.)

Who's CBA-

?
knowledge System is Down!!!



기억하고 명심하라, 당신의 지식 (Knowledge)는 언제나 무한정하다 .
실전하고 실행하라, 당신의 창작 (creation)은 당신의 손끝과 당신의 두뇌로 개발된다.

당신은 신(God)가 될것이다.
Atachment
첨부 '1'
  • ?
    맛난호빵 2011.07.27 07:53

    기본적인 소설의 1원칙 - 상황 서술에는 어떠한 괄호나 기호도 넣지 않는다. 그러나 부가적인 설명이나 특수한 경우에는 제외한다.

    -스티브 벤 [나는 작가다.]

    음?

  • ?
    맛난호빵 2011.07.27 07:56

    이거는 소설이라기 보다는 라이트노벨(혹은 비주얼노벨)내용중 일부분 같다랄까 ㅡ,.ㅡ;;

    내용 전달이 어느정도 되긴하지만

    전 소설이라하면 약간 틀에박힌 사람이라서

  • ?
    맛난호빵 2011.07.27 08:21
    스멀스멀 밀려오는 한기에 나는 천천히 눈을 떴다. 누워 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여, 여긴 어디야? 왜 이렇게 어두운 거지?"

    어둠의 손길이 나를 감싸는 것처럼 주위는 매우 어두웠고 가슴이 뛰며 식은땀이 흘렀다. 내 눈이 뜨인 것인지 감긴 것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매우 어두웠다. 나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다.

    "헉!"

    뭔가가 보인 것 같았다. 사람의 형상. 대체 무엇일까? 그 순간 끼이익, 쾅! 하며 문과 같은 것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정신은 점점 몽환 해지고 이윽고….


     -밀실A-B1-1 실행


    "하아, 하아, 꿈이었나?"

    나는 잠에서 깨어난 것에 대해 안도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고는 소리 없이 비명을 질렀다. 주위는 온통 피로 물들어 있었다. 창문도 없고 한구석에 문이 하나 달려있었다. 여기는 분명히 밀실이었다.

    "도…도대체 여기는 어디지?"

    점점 폐소 공포증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약간 현기증이 돌기 시작했고 가슴은 쿵쿵쿵 뛰었다.

    갑자기 구석에서 스으윽! 하고 소름 끼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곧장 그곳을 보자 여자아이가 쪼그려 앉아 울고 있었다. 뭔가를 뜯는 소리가 마치 내 귀를 찢어내리는 소리 같았다. 알지 못할 두려움에 나는 슬그머니 문을 열고 나가려 했지만.

    "아저씨…, 알고 싶어…? 이곳이 어딘지 알고 싶은 거야?"

    점점 이 상황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극한의 공포는 이런 것이었을까? 너무나 괴로웠다. 나는 귀를 막고 비명을 질렀다.

    "아니, 아니야! 그, 그냥 이곳은 악몽 일거야. 꿈에서 깨면 괜찮겠지……."

    그러나 그 아이는 나에게 잔혹하고 무서운 그 한마디를 해주었다.

    "그렇다면… 아저씨에게 진실을 말해줄게. 아저씨는 일주일 뒤면 이곳에 남아, 아저씨가 알고 있는 이곳의 진실을 찾지 못하면, 아저씨는 죽어."

    등골이 서늘한,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한마디였다.

    곧 여자아이는 내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은 체, 피와 고름이 문은 허름한 쪽지조각을 나에게 건네 주었다. 나는 그 쪽지를 펼쳐 보려 했지만 여자아이는 보지 말라고 충고했다.

    나는 곧 내 앞의 문을 열어야 할 것 같은 심정을 느꼈다. 그리고 철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너무 어두워서 몸도 가누기 어려웠다. 나는 생각했다. 이것이 정말 꿈이라면 끔직한 악몽이라고.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내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해주세요.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1.07.27 12:54

    음... 뭔가 시나리오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기도 하고...

     

    먼저 오타가 조금 있네요?

     

    한글에 넣어서 보기만 해도 고치실 수 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맛난 호빵님께서 말하셨듯, 괄호를 쓰시는건 읽는이로 하여금 참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조금 더 쓴 소리를 하자면

    굳이 저곳에는 괄호가 필요 없는데 왜 괄호를 넣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괄호를 남발 하셨습니다.

     

    조금 의미없이 말 줄임표가 많은것 같고, 물음표가 두개 이상이면 약간 분위기가 깨진다고 할까요? 어두 침침하고 음산한 분위기여야할 글이 조금 분위기가 붕 떠버렸네요.

     

    그리고 제목 말인데요..

    '고름. 확산하는 진물 1화 :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극한의 공포'

     

    처럼 부제목은 뒤에 놓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 뭐

     

    항상 최종 결정자는 CBA님이시니까요..ㅎ 취할부분만 취하시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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