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을 소개하겠습니아
미양-남자에 덕력이 약간있지만 그냥 미친놈취급받는 사내
쿠랏카-크래커가 아님! 남자에 덕력이 있고 밖에 3분동안(만) 있을 수 있는 사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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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양은 집에서 양파를 다듬고 있었다.
"아오 눈물나"
그러자 TV를 보던 쿠랏카는 미양을 보더니 말했다.
"눈물나니까 다듬지마!"
하지만 미양은 완강한 주장을 펼치는 쿠랏카에게 말했다.
"구라치지 마세요! 솔직히 TV에서 나오는 바퀴벌레의 인생이 너무 비참해서 우는거잖아요?"
"그, 그런게 아냐! 바퀴벌레의 인생따위 전혀 비참해보이지 않아!"
미양은 확신했다.
"쿠랏카 넌 츤데레야!"
"뭐?"
쿠랏카는 의문을 품었다.
'어째서 미양 저 놈이 내가 츤데레인걸 알고 있는가!'
"난 독심술도 한다 잉여 쿠랏카여"
"으아니!"
그렇게 쿠랏카는 부끄러워 사망
미양은 양파 다듬다가 눈물이 너무나서 수분부족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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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글좀 먹어볼까요? 라고 생각했는데 완폐치인지 아방치인지 모르겠지만 다 옮겨놨네 제길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