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가 어렸을 때에는 반공운동이 취약했어도 그래도 강릉무장공비 쳐들어온 뒤로 조금 더 강화되고 그랬을 때니까
반반했었을 때 학교에서는 전시국민요령이란 것(이거 맞나?)이거 배웠음 ㅇ
학교에서의 대처법
1.전쟁이 발발했을 경우 교사는 모든 학생들을 집으로 귀가시킨다.
(1명이라도 남지 않을 때까지 교사는 학교에 남아야한다.)불쌍하네.
2.만약 남침이 빠르게 진행되어 귀가하지 못할 경우 담당 교사가 모든 학생들을 책임지고 인근의 경찰서나 군부대로 이동하여 정규군의 지도하에 이동한다.
사회에서의 대처법
1.미사일(핵 일듯)이 폭팔할 경우 장독대 및 창문을 미사일 폭팔 뒤 24시간 내에 비닐로 막아 낙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창문 쪽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다.
(알루미늄으로 된 벽 뒤로 숨는거 강추)
2.반지하일 경우 반지하 창문을 흙으로 메꾼다.
3.사이렌 구별법
____/~~~~~~~~~_____ 공습경보
--------------------------------------- 공습발령
순서 틀렸으면 ㅈㅅ
피난 못가는 상황일 경우
4.북괴뢰에 협조하지 않는다.
5.라디오를 실시간으로 청취하여 상황을 이해한다.(옛날이라 라디오밖에 없음)
6.적군을 자극시키지 말 것.(공산주의에 넘어가지 말것)
북한의 사살및타격목표
1.교사(주체사상의 적이자 자본주의의 전도자이기에 북괴군의 타격목표 1위)
2.주유소(파괴및점령시켜야 적들의 보급을 막을 수 있으며 보급 확보에도 유리하다.)
3.학교(이건 까먹음 공산체제 전파 용으로 쓰일듯)
4.총포사(인천 김포쪽에 많음)
총포사를 없애려는 이유는 민병대(의병)의 발발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그리고 예비무기 보급
근데 70년대 꺼라서 반공사상 쩌네 ㅇ
이거 90년대 초 까지만 해도 아파트 전체에 붙어있었는데ㅇ
이거 우리 아파트에도 붙어있음 5층짜리 구식 아파트
동네에 총포사도 많고 군부대도 많고 우리동네가 북한의 최 고급 먹잇감인가?
아무튼 요즘같은 시대에 자발적으로 민병대 만들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 ㅇ
콩사탕이 싫어요. 추파춥스가 좋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