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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데바 전쟁 .. 170년 ... 그후
인간과 용족도 알지도 못한 자들의 의해 용족은 멸망하고만다. 그들은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자" 라고 칭하며
용족의 씨앗을 하나 둘씩 지워나가기 시작했다.
운명적이게 마지막 용족은 인간계에 넘기기로 하고 그용족의 나이 20살이 되면 용족이 부활할 날이 다가올것을
임시하며 인간에게 마지막 용족 후예를 넘기고 전장으로 뛰었다.
승리는 아무도 알수없었다.

그후....

1장. 탈출


"길리온! 길리온! 예배할 시간이 다가왔다 이제 일어나야 할 시간이구나"

"으.음...?"

내가 눈뜬것은 다름이 아닌  언제나 데바 성당이였다. 그리고 날 깨운 사람은 다름아닌 아버지인 볼디온 대사제 였다. 그는 내가 눈을뜨고 말을 하기전에 날 기르신 아버지같은 분이였다.
언제나 똑같은 하루가 지속되는게 너무나 싫었다.
데바성당에서 금지시 여기는것은 데바 마을에서 벗어나는것이다.
현제 내나이는 15살 ... 어느정도참을만큼 참았지만 .. 데바 성당을 벗어나 대륙의 경치를 보고싶을 뿐이였다.
아버지 말로는 대륙을 건너가는 위험한 일보단 .. 마을마다 이어있는 포탈이 있다고한다. 그것을 이용해
다른마을로 이동할수있다고 하지만 .. 그중 금지시 여기는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매일 말씀하시길 넌 20살에 거세를 하고 사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을 했다.
끔찍한 일이 아닐수없었다....거세라니 ...
다음날 잠을자러 침대에 눕는순간 머리가 지끈거리고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제 너가 이 균열의 벽을 막는것이다. 이제 깨어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머릿속으로 파고드는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날 미치게 만들었다.

어느순간 잠이들었고 다음날 .. 어김없이 예배할시간이 돌아왓지만 .. 어느때보다 예배시간은 짧았고
성당의 사제들은 내방을 잠그는등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걸 암시했다.
그리고 성당 내에서 쥐구멍사이로 사제들의 이상한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날이 찾아오기시작했습니다. 그가 각성하지 못하게 막아야만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니그마가 다시 천계로 뜰수만 있다면 그 일이라면 무조건 해야지요 ..."


분명히 내 이야기를 하는것같았다 .. 무서움이 절로 흐르기 시작했고 위기에 몸서리 치듯히 난 어떻게 하든
데바 성당을 빠져나와야만 했다.
이곳에 살면서 약간의 탈출법을 하나 계획한것이 있어 문을따고 조용히 데바성당을 빠져나왓다.
경비는 그날따라 강하게 하고있었지만 . 문지기병들은 놀음을 하고있거나 서서 졸고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데바 마을의 대문을 슬그머니 문을열고 마을로 나갔다.

내가본것은 다름이 아닌 데바 성당에서 절대로 해선 안될곳 ... 카일룸 평원이 두눈으로 똑똑히 보였다.

"부,분명히 여긴 평원이다... 평원이다!! 절대로 가선 안될곳!,..."

분명하게 본것이였다.. 넒은 대지와 강 그리고 나무가 있는 카일룸 평원이였다.
어쨋든 기쁨을 잠시 멈추고 난 데바 성당에서 멀어저야 하기때문에 죽는 힘을다해 뛰어 데바성당이 보이지않는
곳까지 뛰었다.

"아 .. 데바성당도 이제 안녕히구나 ... 아버지 죄송합니다. 이젠 이곳도 두번다신 돌아오지 않겠죠? 안녕 데바성당"

혼자 중얼 거리며 데바성당의 벽돌만 보고 자랏던 나에겐 커다란 달도 장엄하고 기뻣다 .
처음 해보는일이지만 약간의 부싯돌로 불을 짚혀 처음 해보는 노숙을 해보았다 .
달을 보고있을때 뭔가가 하늘을 날라가는것이 보였다.

"새인가 ...?"

"그것이 지나가자 마자 다시또 두통이 오기시작했다."

"절대로 이니그마는 천계로 올라갈수없다. 인간계의 멸망이 올지라도 천계의 이니그마는 꼭 파괴 되어야 할것이다"

분명히 또 이니그마의 이야기가 나왓다.. 얼마전에 들었던 성좌의 책에서 나왓던 하늘위의 천계의 땅이라는
이름의 내용을 봣던적이 있었다. 그곳은 인간계에서 천계로 들어갈수있는 마력을 지닌 인간이
이니그마의 힘을 받아 날개가 생기고 천계로 돌아갈수있는 자격을 가진 자가 돌아간다는 대륙이였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천계로 돌아갈수 있는자도 있지만 천계로 돌아가기전에 추방당하거나 타락하는 자도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마계라는 종족이였다.

마계는 천계에서 버림받은 종족이며 인간이였을때 행복했던 추억 그리고 출생 그런것 모조리다 지우개 처럼 지워지고 악마 같은 존제로 태어난다고 했다.
이것이 이니그마의 서(書)라고 봣던적이 있다.

밤이 깊어지고 사색에 잠기다 잠이들었다.
다음날 아침 분주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을때 숲속의 나무들 사이로 중무장한 자들이 몰려오기시작했다.

"데바 군사?! 아니왜?"

다름이 아닌 데바군사였다. 그들은 나를 찾기위해 숲을 탐색하는것이라지만 왜 하필 중무장을 하고 나오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기이어...

"으아아악!!"

"비,비스트다!! 고,공격!! 공격하라!!"

"비,비스트?"

처음들어보는 말이였다. 비스트..? 그 비스트라는 것이 데바 군대를 죽이거나 먹고있었다.
분명생긴건 나무와 별차이가 없었는데 말이다.
그때 데바 사제들이 몰려와 그 비스트들을 죽이고 다시 전군하기 시작했다.

"전군 .. 비스트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그를 찾아야 합니다."

"옙!!!"

난 숲속에 어느 동굴에 들어가 숨어있었다. 그들의 탐색은 하루 이틀 내도록 탐색이 시작이 되었고.
동굴에서 나오고싶었다.
그때 어느 한남자가 동굴속으로 얼굴을내밀며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손을 건냇다.

"@#%@^^@$@#%^@"

"????"

무슨말인가 하나도 모를 언어를 하고 있었다, 아니 알진 못했지만 어쨋든 날 구해주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손을 내밀었다.
동굴에서 나왓을때 햇빛을 받아 눈이 부셧지만 . 그사람의 모습을 볼수있었다.

"하얀 ...날개 .."

난 기이어 잠이들었고 눈을떳을땐 어느 한 마을에 어떤 외딴 집에 쉬고있었다.

"무슨 일이지?"

"깨어났군 .. 괜찮는가?"

"아,예... 근데 여긴 어딥니까?"

"카단 마을"

분명히 내가본 그사람의 얼굴과 비슷했다. 기억이 나질않지만 어느정도 얼굴 생김새 까진 알것같았다.

난 영문도 모르는체 허겁지겁 집을 빠져나왓을때. 책에서봣던 용족이 떠올랏다 .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는 엄청난 포스에 말을 걸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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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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