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판타지]영단의 한 왕족-이야기 소개...구성(?)

by 하늘바라KSND posted Oct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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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땅덩어리 밑에는 불의 신이 인간을 감시하고 있고, 위에는 얼음의 신이 감시하는 세계. 그 세계안의 울퉁불퉁한 땅덩어리. 그 큰 땅덩어리 중 유난히도 양쪽이 들어가 톡튀어나오는 작은 땅. 그 안에는 다섯개의 나라가 있다. 그 다섯개의 나라들은 때론 서로 싸우기도 하고, 서로 힘을 합치기도 하며 그들에게 주어진 운명, 아니, 임무를 완수하려 했다.


먼저 가장 대륙에 붙어있는 하월천. 이 하월천이라는 나라는 아무래도 대륙과 많이 붙어 있으니. 대륙과의 교류가 잦고, 그에 따라 문화적으로도 대륙의 것을 많이 따르는 나라 였다.


그 밑에는 두개의 나라가 있는데, 서쪽에 있는것이 연흔이라는 곳이고, 동쪽에 있는 것은 주로 유목을 하며 사는 나라인데, 이곳의 이름은 에세였다.

연흔은 평평한 땅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평야위에는 두개의 큰강이 거의 나란히 있었다. 평야를 가지고 있듯이, 주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많았다.

그에 비해, 에세는 산지로 되어있으며, 앞에서 말했듯이 농사보다는 가축을 길러 생계를 이어갔다. 그래도 작게나마 평야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평야는 땅이 다른곳보다 비교적 척박하여, 다른곳과는 다른 작물이 재배되었다.


이제 제일 밑부분에는 남북으로 두개의 나라가 있었다. 북쪽의 나라는 영단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남쪽의 나라는 울세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다.

 북쪽의 영단은 그 반도에서 가장 중심지역에 있어, 산지와 평야, 둘다 고루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바다는 없었고, 대신 동에서 서로 흐르는 큰 강하나가 있었다. 이곳 역시 농사를 많이 지었다.

남쪽의 울세는 말하자면 다도해라던가 리아스식 해안이라 할 수 있었다. 즉, 섬이 많고, 지형도 거칠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절반은 바다에 접해있고, 나머지 절반은 산을 접하고 있는지라, 해상무역과 어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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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라 이름 좋은것 있으면 추천좀 해 주세요...

그리고 지형들의 이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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