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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판타지

프롤로그

 

#주신 아방스와 홈페이지 관리자 아방스가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이 세계는 아방스라는 신이 있었다.

 

그 신은 아방스 월드라는 곳을 만들었고 아방스월드라는 이름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고 지구로 불리기 시작했다.

 

점차 아방스월드라는 이름은 잊혀지고 아방스라는 신의 존재도 잊혀지기 시작했다.

 

먼 훗날 아방스라는 이름은 거의 잊혀졌지만 아방스라는 홈페이지에서 아방스교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 홈페이지 관리자는 아방스 신을 마치 자신인 것처럼 닉네임을 아방스로 하였고

아방스교리를 아주 잘 따른 자들은 아방스 홈페이지의 관리자가 되었다.

아방스와 관리자들은 아방스의 교리를 서서히 잊어가기 시작하면서 아방스교의 부패가 일어났다.

 

홈페이지에서는 자신들이 추구하는 취미를 주로 이룬 커뮤니티로 변화하면서 아방스교의 의미조차 사라지고

 

게임만들기의 의미를 둔 오늘날의 아방스까지 이르렀다.

 

이런 부패를 보고있던 주신 아방스는 홈페이지 관리자 아방스와 그 외 부패한 아방스 교도를 벌하려고 마음을 먹어 홈페이지 관리자 아방스의 마음에 아방스 정모의 욕심을 불어넣어 관리자 아방스는 공지에 아방스 정모를 공지하였다.

 

이 공지를 본 아방스 회원들과 관리자들은 부산 광안리의 한 팬션에서 정모를 시작했다.

 

이때 주신 아방스가 NEW 아방스 월드를 만들어 정모에 모인자들을 NEW아방스월드로 차원이동 시켰다.

 

그리고 지구에는 종말이 오게 만들어 모든 인간들을 말살 시켰다.

 

그리고 주신 아방스는 관리자 아방스와 나머지 정모에 모인 자들에게 말했다.

 

주신 아방스 [너희는 인간들은 아방스교리를 떠나 살았으며 멸망을 당해야 마땅했다. 그나마 너희들이 아방스교를 이어가고 있어 멸망을 시키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너희들조차 아방스교리를 떠나 게임만들기에 주 목적을 두어 나 주신 아방스가 인간들의 멸망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방스교리를 잊지 않은 너희들은 살려두기로했다. 지금 너희들이 있는곳은 NEW 아방스 월드. 너희들이 만들어왔으며 마음속 한편에 꿈꾸던 판타지세계를 만들었다. 이세계에서 너희가 생존하기를 바라며 난 이제 너희 모든일에 간섭을 하지 않고 너희의 곁을 떠나려고 한다. 다시 보게 되는 날은 없을거다. 그럼 이만...]

 

관리자 아방스와 나머지 회원들은 나무를 이용해 공동 생활이 가능한 건물을 지어서 지냈고 이 건물 이름을 월드 하우스로 지었다.

주신 아방스가 남기고간 마법서적 무술관련서적들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기술을 연마했다.

 

이렇게되어 지구에 살던 모든 인간들과 아방스 정모에 모이지 않은 회원들 모두 멸망했다. 주신 아방스가 새로이 만든 판타지 월드 그곳은 드래곤, 오크, 엘프, 드워프 등 다양한 종족들이 살고 있었다.

 

 

 

#여기까지가 프롤로그 입니다. 이제부턴 주신 아방스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표기될 아방스는 홈페이지 관리자 아방스입니다.

 

 

 

NEW아방스월드

 

 햇살에 따갑게 내려 쬐는 낮이었다.

SKILL이 다급하게 월드하우스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SKILL "오크들의 습격이닷!!!"

 

-아방스 "뭣이?! 이 개새끼들 또 쳐들어왔어. 니들은 가만히 있어! 내가 다 처리하지."

 

아방스가 월드하우스를 박차고 나갔다. SKILL과 습작, 완폐남, 더블제이 기타등등(기타등등에 포함되신분들 죄송합니다.ㅋ) 아방스를뒤따라 나갔다.

 

 오크무리의 수는 대략 50명 정도 되어 보였다.

 

-아방스 "이자식들 왜자꾸 습격하는거야! 목적이 뭐냐??"

 

 오크무리의 두목인듯 보이는 오크가 나와서 말했다.

 

-고취 "내 이름은 고취...취익.. 너희를 공격하는 이유는 그냥이다 병x아.취익"

 

-아방스 "뭐 병X????"

 

 병X이라는 소리를 듣고 아방스는 심히 빡쳤다. 아방스는 허리춤에 있는 검을 뽑았다.

 

-아방스 "쿠오오오"

 

아방스의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기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검에서 엄청난 양의 오라가 올라왔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고취의 표정이 굳어지고 바지에 오줌을 지리면서 말했다.

 

-고취 "오.. 오러블레이드? 그랜드마스터급이잖아 시X!! 얘들아 빨리 공격해 슈방!!!..치익"

 

슈슉슉!

 

 고취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방스가 오크들을 공격했다. 눈깜짝할사이에 모든 오크들이 쓰러지고 모래먼지가 흩날려 아방스의 모습이 가려졌다.

 모래먼지가 서서히 사라지자 아방스의 모습이 드러났다. 아방스의 눈은 고취를 무섭게 노려보고 있었다.

 

-아방스 "당장 그말 취소해.. 당장!! 안그러면...."

-고취 "취... 취소하겠습니다...치익"

-아방스 "그래 됬다."

 

푸슉

 

아방스의 검이 고취에 가슴팍을 파고들어갔다.

 

-고취 "씨바 취소하면 살려줄것처럼 얘기.... 커헉"

 

고취는 그자리에서 쓰러지고 아방스를 지켜보고 있던자들이 보면서 감탄하였다.

 

-SKILL "역시 아방스형. 단시간에 그랜드 마스터 급이라니"

 

-습작 "그러게 말이야."

 

-하늘바라 "역시 아방스님"

 

그 순간 더블제이가 오크들의 시체들에게 다가가서 외쳤다.

 

-더블제이 "토막사라무!!"

 

갑자기 시공간이 일그러지면서 오크들이 빨려들어갔다.

 

-더블제이 "이 마법을 성공하려면 50구 이상의 시체가 필요했는데... 크하하하하하!!!"

 

일그러진 시공간에서 전형적인 악마들이 나왔고 전형적인 마왕이 나왔다.

 

-아방스 "더블제이!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야!?"

 

-더블제이 "마왕을 소환했지.. 25구의 시체는 마계로의 문을 여는역할이고 나머지 25구의 시체는 마왕과 나의 합체용으로 쓰인다 하하핫!!"

 

-아방스 "그.. 그런 말도 안되는!"

 

더블제이가 마왕을 흡수하기 시작했다.

 

-더블제이 "이제 내가 마왕이다. 난 흑마법의 절대경지에 올랐지... 크하하하하!! 오크시체를 선물해준 댓가로 너희들을 오늘은 살려 주도록 하지. 하하핫!!"

 

더블제이는 마계의 문을 닫고 악마들을 데리고 하늘로 날아올라 유유히 사라졌다.

 

-아방스 "그렇군.. 놈의 목적은 NEW아방스월드의 멸망인것이야.."

 

-SKILL "그런소리는 없었는..."

 

-아방스 "닥쳐!!"

 

푸슉

 

SKILL의 왼쪽팔이 잘려나갔다.

 

-SKILL "크헉..."

 

-습작 "이건 너무심하잖아 아방스! SKILL은 왼손잡이 검사였어! SKILL의 검사의 길을 이렇게 망쳐놓다니..."

 

습작이 SKILL을 부축하면서 눌물을 보였다.

 

-SKILL "크하하하하!! 나사실 오른손 잡이 였듬."

 

-습작 "...ㅋ"

 

NEW아방스월드는 지금 더블제이로 부터 위기에 쳐해있다. 이들은 더블제이로부터 NEW아방스월드를 지키면서 생존해야한다. 왜냐하면 죽기 싫어서가 아닐까. 여튼 이들의 생존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Who's SKILL

?

ㅎㅇㅎㅇ

  • profile
    습작 2013.02.07 08:32

    실닉 ㄴㄴ요. 습좍으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 ?
    SKILL 2013.02.10 14:50

    싫어욧! ㅋㅋㅋ ㅈㅅ ㅠㅠ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3.02.08 12:28

    올ㅋ

    제가 이어보겠습니다!

  • ?
    SKILL 2013.02.10 14:50

    ㅋㅋㅋㅋ 재밌게 볼게용 ㅎㅎㅎ

  • profile
    JACKY 2013.02.08 22:36
    ㅋㅋㅋㅋ여기서부터 나는 악마였구만 ㅋㅋㅋㅋㅋㅋ
  • ?
    SKILL 2013.02.10 14:50

    그러합니다.ㅋㅋ

  • ?
    SKILL님 축하합니다.^^ 2013.02.10 14:50
    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습니다.
    SKILL님은 11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하늘나무 2013.12.23 22:48
    나...난다 고레와? 저도 한 번 이어봐도 괜찮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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