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방스) ...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

칼리아님과 쵸쵸님이 놀라면서

 

" (칼리아,쵸쵸) 아..아방스 국왕폐하!? "

" (아방스) 음.. 전 지금 국왕페하가 아닌걸요, "

" (칼리아)  그..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국왕페하가 아니라니요? "

 

ㅡ 아방스님의 회상

" 음..? 여기가어디지.. 아 어지럽네.. 헉! 이건뭐야.. 너무 어둡다.. 달도없네!? 이게 뭐야? "

어둡고 축축하고 더러운 기분이드는마을, 달도없었다. 잇는건 오로지 어둠뿐..

 

" (고등어)... 여기에 오셧나요?... 조심하세요. " 

" (아방스) 이게 어떻게 된거죠? "

" (고등어) 여긴.. 게임의마을...완성된 게임들이 모여있는곳입니다, 현재 40명이 살고있습니다. "

" (아방스) .... ........ 이런 어둠속에서 뭘할수있는거죠.... "

고등어님은 갑자기 두눈이 번뜩 빛나며 어디론가 사라졋다.

" (아방스) ...... ........ ............ (깜작놀라 눈만 깜박거리고있다)"

 

" (짐작) .... ......... 음... 후.. 또 이마을에 누군가가 왔나보군, 이런 어둠만있는 마을에선 아무도 못빠져 나간다는거지.. "

 

" (봉시기) 음.. 짐작님, 이제 2003구슬을 쓸까요.. "

 

" (현문) 그러기엔 아직너무 늦습니다, 그리고 위험해요. "

 

" (짐작) 연구결과로 보면 아직 보름달이 뜨지않았습니다... 어차피 안뜰텐데 뭐하러 그걸해요 "

 

" (봉시기) 후.. 이 어두운 마을에서 나갈방법이나 찾아요, 고등어님처럼 이상하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

 

" (짐작) ....... ............. ....... 그렇게 말하지마라, 우리들의 동료다... "

 

" (현문) 어..어라?! 이게 왜이러지?! 짐작님, 봉시기님 이거 이상한데요?! vx가 반응을 안해요!? xp가 엄청 심하게 요동치고! "

 

" (짐작) 뭐!? 빨리 고쳐! 2000기기는 괞찬아? 아 2K 는!? 아.. 이미 늦었어! "

 

" (봉시기) 네..? 뭐라구요!? 이미 늦었다니요! 그나마 어둠을커버하던 마법이 깨져서 슬슬 어둠의 요괴들이 몰려드는데.. " 

 

당황한듯 짐작님은 아무거나 막 누르다 자폭장치를 눌러버렸다.

 

" (짐작) 크..큰일난것같애.. "

 

" (봉시기) ... 뭐..뭔데요!? ' 왠지 불긴한 예감이..' "

 

" (짐작) 자폭 장치를 눌러버렸어.. "

 

" (봉시기,현문) 네!? 뭐라구요!? 자폭장치!?!!!!?!?!? "

 

" (짐작) 치..침착해! 어쨋든... 해결할방법은!! "

 

" (봉시기,현문) ? "

 

" (짐작) 튀자! 고고! 빨랑빨랑! "

 

( 짐작님 죄송합니다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 )

 

" (현문) 지금 장난해요!? (퍼퍽 퍼퍽 )"

" (짐작) 악 미안!! 어쩃든 빨랑 튀어! 10초밖에안남았어! "

( 도주중.. )

" (현문) 뭔가 잃어버린듯한 느낌이 드는데...? "

" (짐작) 헉!! 또 큰일이다.. "

" (현문) 또뭔데요?! "

" (짐작) 봉시기님이 없어졌어! "

" (현문) 아.... 진짜 ..... 봉시기님! 어딨어요! "

 

현문님과 짐작님은 봉시기님을 찾고있었다. 그러나 연구소가 자폭한뒤에도 찾지는 못하였다.

 

" (현문) 어떻게할꺼에요!? 이게다 짐작님 때문이라구요! "

" (짐작) 미안... 보..봉시기님은 어딘가에 살아게시겟지..... 하... 하하.... "

" (현문) ' 이인간이 장난하나 ' 지금 웃음이 나와요? 맞을래요? "

" (짐작) 미안! 때리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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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좀 짧습니다, 짐작님과현문님이 희생해주어 <퍽퍽퍽퍽퍽

어쩃든 짐작님,

죄송합니다!!!

그럼전 이만.... (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