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든 꽃

by 맛난호빵 posted Aug 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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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화분중,
꽃 한송이 시드는구나.
그 어떠한 꽃보다도
크고 아릅답게 피어났던
그 꽃 한송이.
이제는 너무 늙어
아무것도 못하네
시들었도다.



































주인집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