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재밌었는데 묻혀버렸네요..

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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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님이 걷다가 바게트를 먹고있는 미향님을 보았다.

현문님이 미향님의 바게트를 빼앗아 먹어버렸다.

그러자 현문님의 입에서 빛이 나왔고 알고보니 폭탄이 터지기 직전이었다.

그러나 뒤에서 '나'님이 등을 친 덕분에 빵을 뱉어버리고 도망갔습니다.

나님은 위험해졌죠.

그때 게등위가 게등거리며 등장했어요

하지만 폭탄이 터질 판국에 게등위가 알게뭐임. 나님은 씹어버렸어요.

그런데 미향님이 폭탄을 해체해버립니다.

그러자 완폐남님이 난입해 나님을 던져버리고

폭탄이 터지자 옆에가던 쵸쵸님이 헐; 슈ㅣ 하고 날라갔어요.

별볼일 없는 찌랭이 게등위는 날아가 버렸어요.

 

게등위가 없어지자 게임계의 평화가 지켜(?)지는듯 했으나

알고보니 폭탄이 시한폭탄이었죠..

칼리아님과 쵸쵸님은 날아가 버렸죠

허걱님과 포인트팡팡이 나란히 걸어가요.

근데 뭔가 허전한걸 느꼈지만 아이 돈 케어

라시온과 쵸쵸는 정신이 들어보니 곱등이 몸속에 라시온님과 있었죠.

아무튼 이러쿵저러쿵해서 라시온님이 구출하고 달아나죠.

그리고 라시온님이 텔레포트 긔긔긔를 시전합니다.

그러자 나무위에 있던 레몬님이 떨어져 기절했죠.

(게이가되는건 수위가 높으므로 생략 ㅠㅠ ㅈㅅ)

마침 게이소탕제1사단 소속인 정예 해병 더블제이는

테란 자치령 황제인 아크튜러스 멩스크로부터 명령을 받습니다.

 

You have your orders, Mr Double J. Carry them out.

임무를 잊지 않았겠지, 더블제이. 지금 실행한다.

그리고 덥제는 가우스라이플을 겨눕니다.

코르뉴씨가 말합니다.

Double J, What have you done?

더블제이...너 무슨일을 한거야?

I made a deal with devil, Man. He dies, I earn money.

악마와 거래를 했다, 친구. 그가 죽으면 난 돈을 벌수있어.

코르뉴님은 도주의 신이여서 튀었지만, 레몬님은 도망치지 못했어요.

그러자 덥제님은 레몬님을 죽였지요,

이 때  미양님이 땅에서 불쑥 튀어나 말했지요.

"생명의 은인인 레몬님이 죽었다."

라고 말했지요. 근데 레몬님의 피가 노란거 아닙니까?

맛을 보니 매우 셨어요.

그래서 미양님은, 레몬님의 시체를 쫙 쨔서 그 사이에 떨어지는 피를 주전자에 모으고,

설탕을 섞어 마시기 시작했어요.

알고보니 레몬주스였어요

시중에 판매하는 가격은

5500!원

그 달콤한 맛에 빠져든 미양은 레몬의 피를 팔기시작했어요.

한정품인지라 1억넘는 가격에 팔았는데, 달팔리고

미양님은 부자가 됬죠.

부자됫는데

게등위가 살아나 돈을 모두 뜯어갔어요

미양님을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식칼을 들고 게등위에게 복수하러 갔어요.

 

"이노무 시키들!!"

게등위는 깜짝 놀랐어요

"이노무 시키들!! 내 돈 내놔!!!"

게등위는 112에 신고를 했어요

 

미양의 선제공격!!

게등위는 다행히 막았고, 경찰은 곧 온다했어요.

오는 동안 게등위랑 계속 티격태격싸웠죠.

한참후..

미양은 관리자라 불리는 경찰들에게 잡혀갔어요.

밴이라 불리는 감옥에 갇혔죠.

이 때 '이라'라는 젭와피님의 스파이가

"탈옥을 도와줄테니 젭와피님과 손을 잡아라."

"어차피 젭와피님이 후계자가 되면 언제든지 빼줄수있지만, 지금 당장 너의 힘이 필요하다."

라 말하며 말이에요.

(이라님은 미양님을 미끼로 알고있었죠.)

미양이 탈옥을 해서 크게 외쳤어요.

"아싸-!탈옥!!"

다시 붙잡혔어요.

그것을 지켜보던 이라는 '정말 못살아' 라는 표정을 지으며, 미양을 붙잡은 병사에게로 다가갔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경찰의 다른 한손을 잡더니 유혹계를 사용하였다.

(바라님, 병사가 아니라 경찰임)

유혹계를 잘못 써서 경찰은 뇌사했어요

 

이라님은 외쳤어요.

"내가 바라던 것은 이런거야. 자, 탈옥을 할수있어!"

그러나 미양님도 이라님의 유혹계를 보고 뇌사한지 오래였지요

라시온님이 잘못하고 텔레포트를 또 써버렸어요.

 

여기까지가 2기 내용...

 이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