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잉 ㅋㅋㅋ

;;;; 도대체 뭘 원하시는거죠 ㅋㅋㅋㅋㅋ ;;

저도 초등학생 정도때는 그림 잘 못그렸습니다 ㅋ

계속연습 꾸준히 하면서 중딩때부터 추진력이 붙기 시작 ..

사실 지금도 잘 그리는 편은 아니지만;

프사에 있는 그분입니다 ... ㅠ
결정적으로 좀 더 성장한 모습이지만요 ㅎㅎ;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그런 류의 그림 ...

그림만 봐도 답이 나오는 그런 녀석 ㅋㅋ;

더위를 먹었다 라고도 해석이 가능한걸지도 ㅋㅋ;;

티, 티슈를!!

작렬하는 태양, 아니 터져 흐르는 습기. 그 습기 한 방울 한 방울에 스며든 열기가 소녀에게 녹아 들어와 그녀의 양 볼을 불그스름하게 만들었다.

"더워-."

온 몸에서 줄줄 흐르는 땀은 한 장입은 흰색 티셔츠마저 흥건히 적시어 기분 나쁘게 끈적끈적 달라 붙었다. 에어컨, 아니 선풍기라도! 하는 간절한 바람을 살랑살랑 보내었지만 바람은 커녕 덥기만 더 더웠다. 이제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아주 기초적인 브래지어와 팬티, 그리고 티셔츠. 이것 마저도 벗어던져 버릴까 한참을 고민했다. 덥고 찝찝함으로부터 탈출하고픈 욕망이냐, 이성이냐-. 아니다, 아니다. 아무리 날씨가 이러한들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마지막 끈은 놓아서는 안 되었다. 놓아서는...

철퍽 등을 바닥에 맞대었다. 불쾌한 물줄기가 등에서 꼼지락대었다. 머리는 이 와중에도 서로 뭉쳐 지 마음대로 나뒹굴었다.

"덥다."

저 하늘에 구원의 손길을 뻗어보지만-. 그 손은 하늘에 닿지 못했다.

죄송합니다.. 허락도 없이 멋대로 이런 글을..ㅠㅠ 괜찮으려나요?

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괜찮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주좋소 ㅋㅋㅋㅋㅋㅋ

흡족흡족 ㅋㅋ

옷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오 글을 잘 지으시네요.
그림이랑 맞아 떨어지는데요?

그렇소 ... ㅠ

다음번은 ... 기대하기 힘들지도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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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랄까, 게임 제작 요소요소에 넣을 생각은 하고 있지만요 ...ㅋㅋ;
(특정 이벤트를 도달한다던가 ... 히든 이벤트말이죠 ㅇㅅㅇ;)

히든 이벤트, 최고~~~!!! >ㅁ< 乃

하늘바라님이 지은 글을 문장의 표시로 하고 저 그림을
그림의 표시로 하면 돼지 않을까요 ;;;;
만들어 보세요.......

어잌후, 미루 님에게 답변해 버렸네,,, ㅈㅅ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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