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스샷

2012년 마지막 작업을 어정쩡하게 마무리짓는군요

by Roam posted Dec 31,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an01.png an02.png

 

 

 

 

 

 

an03.png

 

 

그동안 맵배치만 너무 했더니 지겨워서, 12월 중순부터는 페이스칩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결국 2012년 안에 끝까지 마무리 짓지 못하게 되는군요.

차라리 맵배치를 계속했으면 맵배치는 2012년 안에 다 끝낼 수 있었겠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목은「천사의 유실품」으로 확정했고, 완성일은 바뀌지 않고 여전히 2013년 8월 예정입니다.

 

새해엔 아방스의 모든 분들이 현재 만들고 계신 게임을 모두 완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아직 제작을 시작한지 3개월밖에 안됐지만,

만약 하나의 게임의 제작을 1년 넘게 붙잡고 있는다면

그간에 세상의 유행도 바뀌고, 게임시장의 유행도 바뀌고, 다른 뛰어난 작품들이 탄생하여

자신이 제작중인 게임에 대한 자신감도 슬슬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니 새해엔 아방스의 모든 분들이 현재 만들고 계신 게임을 모두 완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새해에도 아방스로부터 많은 개발지원을 받겠습니다 ^ ^

Who's Roam

?

아방스 2012년 우수작「악마의 안구」개발자입니다.
제 게임이 아방스 우수작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현재 완전신작인「천사의 유실품」을 개발중이며
2013년 연내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