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야.. 바로 내일(31일)이 개학식이군요..
이렇게 저의 초등학교시절은 가버리는걸까요...

시간이 참 빠르군요..

바로 1년전만해도 철없는 꼬맹이일 뿐이었는데..
갑자기 그 꼬맹이가 중학교 올라간다니..
설레지만 조금은 무서울지도..
아마 중학교올라간다는 부담감때문에..
이번에는.. 방학이 더 바뻤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이 홈페이지 유저중에서 벌써 중학교가있으신분들도 계시고..
라기보다 지금제일생각나는건...






머리자르기 싫다!!








지금 이상태로 '매홀'중학교 배정받으면.. 머리를 자르지 않아도되지만..
라기보다 머리 자르는게 귀찮습니다..
방학숙제는.. 선생님이 관대하셔서 책3~4권읽고 독서록 1편이상 써오기 군요...

방학숙제걱정 없으나.. 중학교올라가는것이 무섭습니다..
Comment '7'
  • profile
    아방스 2008.01.30 18:03
    머리!!! 하핫 ^^;;;;
    싫어도 어쩔수 없는.....
    머리짧게 자르면 겨울엔 뒤통수 시려운데 ㅎㅎ
  • ?
    플로리 2008.02.02 14:05

    와우.. 뒤통수가 시려워요?

    정말 기분 dirty하겠네요..

  • ?
    뉴펜슬 2008.01.30 21:10
    고1마지막 방학... 2학년... 마지막으로 노는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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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2008.02.01 18:05
    전 이제 대학으로ㅋ
  • ?
    후르츠파르페 2008.12.30 04:09
    ㄷㄷ..ㅡ.ㅡ 다들 어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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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et 2011.05.12 23:49
    님이 나이가많으셔요 껄껄
  • profile
    NewSet 2011.05.12 23:49
    님이제 중3임 중학교작별인사나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