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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써보는 건데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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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으음?"

음....정신이 번쩍들도록 아름다운 하늘이군....우리 대한민국이 이렇게 아름다웠던가?

그런데......

"여긴 어디냐...?"

어째....이 곳 이상하다.........대한민국이라 치기엔 너무도 큰 나무와 풀들이야.......

"일단 돌아다녀 보자..."

 

잠시후

난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죽음이라는 것을 경험할 뻔했다

 

"하하하하하....착...착하지?"

이런걸 천재지변이라고 하나? 어째서 대한민국 하늘아래에 저렇게 흉악하게 생긴 강아지가 있던가?

"아하하하하.....나...나는 맞추고싶어서 던진게 아니란다..."

그냥 힘들어서 던진 돌에 맞은게 하필이면 저렇게 생긴 강아지...아니 늑대란 말이지....

근데 왜 대한민국에 늑대가 있느냐고!!!!!

"크르르르"

그런 무서운 소리를 내지마...내가 매우 무섭잖니.....

달릴까? 아니면 그냥 여기서 짫은 20살 생을 마감할까?

당연히....

"일단은 튀고보자!!!!"

달린다 계속해서 달린다 그런대...놈들도 쫗아온다...

"크헝!!"

젠장 오지마!!!

거의 내 뒤까지 달려오서는 나에게 달려들은 한마리...

'젠장 끝인가?'

으음....? 안 아프네? 뭐지...?
조용히 눈을 떠보니 어떤 여자가 있었다

응? 여자?
"$%$#%$%#$%"

뭐...? 뭐라는 거냐...? 어? 늑대들이 뒤로 물러났네?

이여잔 대체 누구야?

"저....그러니까...."

"@$$^#$%"

내가 못알아듯는데 이 여자분이 알아들으실리가 없지....

응? 말이 안되니 바디랭귀지인가? 손짓..?

아! 따라오라고? 따라가야지 뭐....

 

한참을 숲을 걸은뒤 나온 신기한 마......을?
"뭐...뭐야? 나무위에 집들이 있어????"

이거 혹시 식인족네 집은 아니겠지?...아니야 대한민국에 그런게 존제할리가 없지....

어? 그 여자가 어떤 집에 들어갔다....따라가야되..겠지?
따라 들어가보니 커다란 방이 나왔다 그리고 그곳엔 한 여인이 서 있었다

"@@#$%$##"

"@$@%#$%$"

아..젠장 뭐라는 거니....

그런데 대화도중 날 데리고 온 여자가 한 구슬을 들고 왔다....

응...? 여기에다가 손을 대라고?

대야지 그러면...시키는데...

"음... 제 말을 알아들으시겠어요?"

어라? 갑자기 한국말을 하시네..

"네..?아...예"

"당신은 어디 사람인가요?"

응? 이거 정말 단도직입적이시군...

"전 한국에서 왔는데요...."

"한국? 그런 나라는 이 대륙에 없습니다"

"엥? 대륙? 그리고 한국이 없다니?"

이건 또 무슨 웃기지도 않는....

"이 엘프의 숲에 들어온 인간이 있다길래 보았더니....이상한 사람이더군요..."

아..날 데리고 온 여자다...

"음...그래? 근데 당신....이름이 뭐죠?"

잠깐...이름? 아....이곳은 한국이 없다...그리고 엘프....이건 분명히 판타지에서나 나오는 종족인데...

분명히 내 이름을 말했다간 못 알아들을거야....이름을 생각하자..이름을....

"에....에반입니다..."

"음...에반? 어째서 이 숲에 들어왔나요?"

더욱 난해한 질문이다...'내가 어떡해 알어 발이 미끄러져서 번지점프대에서 떨어진다음 정신차리니 여기던데...'

그렇다..난 그냥 친구들과 함께 번지를 뛰려고 올라갔다가 미끄러졌을뿐이다 깨니까 여기였고...

이걸 예기했다간 안될것 같은데...

"정신을 차리니 여기던데요...?"

말도 안되는 변명이다...

"그래요? 그럼 이곳 밖으로 나가는 길은 모르시겠네요?"

어라 넘어가네?

"아...예..."

"음....에반? 혹시 검이나 활같은 무기를 쓸줄 아나요?"

"아뇨...전혀"

알리가 없지 어디서 그런 구식 무기를....아 여기는 판타지 세계지....

"이 밖은 엄청난 몬스터들이 많이 있어요 맨 몸으로 나갔다간 아마 잡아먹힐껄요?"

헐?

"그럼...?"

이런.....엿같은.....아까 그 늑대보다 더 심한놈도 있단 거네?

"저희가 기본적으로 무기정도는 줄수 있는데.....쓸줄을 모른다라...."

"가르쳐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내가 말했지만....말도 않되지  엘프는 활을 전문으로 쓰니...

"그래야지요"

뭣이라?

"이리엔 이 분을 케일님에게 모셔다 드려"

"네"

이거 어째.....불길한데...

 

내가...이럴줄 알았어...

"오~이리엔 이 인간이냐? 수련을 시켜 달라는게?"

"네"

내가 아는 엘프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떨어진 근육질 아저씨가 말했다

"이봐 꼬맹이! 이름이 뭐냐?"

"네?...네! 전 에반이라고 합니다!"

"하하하핫 기합이 들어갔군! 내일부터 수련을 시켜 주지...일단 내일 오도록! 죽을각오를 하고 말이야 하하하하!"

젠장...이거 어째 잘못 걸린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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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고요....만든것이니 잘 봐주세요..........

Who's 카이온

?

나는 카이온이다~~~~~

케이온 아님

카이온은 일본어로 빠른 소리,빠른 음악을 나타낸다네

  • profile
    하늘바라KSND 2011.07.20 14:48

    음... 1인칭..

     

    참, 그리고 말줄임표 쓰실때에는 ㄱ->한자->아래로 19번 내리기->엔터

    '…' 입니다.

     

    '...' 과는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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