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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오브 나이트-에스타번트의 기사(Knight of Night : Knight of Estaburnt)

by 쿠자크★ posted Jul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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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판타지

 

 

 

 

나이트 오브 나이트-에스타번트의 기사(Knight of Night : Knight of Estaburnt)

 

 

prologue

 

 

항마전쟁, 그것은 악의 낙인이 찍힌자의 저주의 서린 전쟁이라 보면된다, 레인로브를 착용한남자. 그가 첫 항마전쟁의 시초였다.

그는 젊은얼굴이였지만 목소리는 매우 창백하고 소름돋는목소리로 비오는날 화이트 호스 여관에 찾아왔다.

낡은 레인로브안에선 마치 몇십년을 썩은듯한 시체의 냄세와 걸어갈때마다 로브에서 떨어지는 구더기가 밟히는 소리가 퍽퍽거리며

화이트호스 여관의 모든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끔 만들었다.

여관주인장은 그에게 "이곳은 실내 이니 로브를 벗으시고 일단 따듯한 목욕물을 데워놨으니 일단 그것부터 벗으시지요. 악취가 너무 심해 사람들이 매우 불편해하잖소"라고 대꾸하기 시작했다. 레인로브를 두른 사람은 주인장의 말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계속 2층난간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심기가불편했던 여관주인장은 황당하단표정으로 로브를 두른사람을 계속주시했다.

여관에있던 한 불량배처럼 생긴남자가 그 악취에 화가난 모양인지 벨트에 착용하고있던 자그마하고 소름돋는 날을 곤두세운 단검을 들고 2층난간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2층...그가운데 방에서... 소름돋는 한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문을 열기도전에 차가운 한기는 잡고있던 문고리와 손마저도 얼어붙게 만들정도로 차갑고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것이였다. 그는 발로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그 로브를쓴남자는 화이트 호스 내부 모두를

검은 암흑의 기운으로 뒤덮혔고 이윽고 타들어갔다.

 

그사건이 있고난 15일뒤에 모든 나무와 동물들 그리고 사람마져도 변화시키고있었다.

순하디 순한 토끼마져도 개울가의 개구리마져도 배고픔에 이겨내지못해 동족을 뜯어먹는 이상한 결과, 사람들중 산적들과 좀도둑들은

초록빛에 뭔가 이음세가 많이 벌어진 치아들 그리고 마치 산사람이라도만나면 뜯어먹을 기세로 붉게 달아오른 눈,

그저주는 화이트 호스 여관에 있는것들 뿐만아니라 레기온 성마을 까지 퍼져 나갔다.

 

더이상의 인명피해는 없게 하기위해 레기온 영주는 모든국가에 방어 태세를 유지하라는 통보를 내고 전쟁이 시작되었다.

 

5만명대2명 결국 싸움도 안되는 전쟁이였지만 불과 10분만에 모든 병사들은 그들처럼 변했고 뿔뿔이 흩어졌던 모든국가가 하나로 뭉쳐졌다.

 

국왕은 "이 모든 저주의 씨앗을 말려줄만한 자가 나타낫으면 좋겠다"라는 말을할정도로 대륙은참혹햇다.

 

전쟁의 마침표를 찍어줄 사람을 어디에 있고,언제나타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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