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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 of Rastania 리뷰

by Cloudy posted Jan 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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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젼 체험판

에... 여기에 와서 두번째 글이 되는군요...

왜 리뷰를 또 올리나 그러실껍니다

 

물론 이미 리뷰가 올라와있죠

그런데 저는 게임진행 방식의 문제점을 말하고자 이렇게 적어봅니다

 

일단 시트르산님 답게 대작이긴 대작입니다...

특히 모든 스킬과 모션에 보이스가 들어가있는거 보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스크립트면 스크립트 스토리면 스토리면으로 탄탄했구요

저도 물론 처음부터 시작해서 약 1시간 가량 플레이 했습니다

 

유리아에 관한 내용이 나올때쯤엔 저도 모르게 스토리에 빨려들었구요

 

허나 문제점은... 정말 게속되는 지루한 전투로 흥미를 잃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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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모션과 이펙트 모두 대단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전투를 끝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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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케릭터 옆에 붙어있던 적이 바로 전투를 걸어 오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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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똑같은 적과 똑같은 전투를 벌이게 되죠...

게속 플레이 해오면서 자꾸 이런 패턴으로 전투가 벌어지니 점점 지루해지고

 

장비도 똑같은 장비로 싸우니

흥미를 잃고말았습니다

 

이미 제작을 그만두셨지만

앞으로 새로운 게임 제작시엔 이런 패턴을 좀 고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유저로써 건의하는 사항이니 나쁘게 안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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