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지만들기툴은 아니고 그냥 생각;;

by 벨릿 posted Jan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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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 

1인칭 RPG비슷한 게임이다.

 

 

2. 게임특징

이 게임은 1인칭시점으로 진행하는 RPG형식의 게임이다.

그런데 다른게임과 다른점은 일반적인 클릭방식으로 공격하는 방식이 아닌 현실처럼

직접 무기를 휘둘러서 공격하고 방어하는 실제와 같은 방식의 게임이다.

일반 RPG게임은 단순히 클릭과 노동만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무기를 현실처럼 직접 휘두른다.

현실처럼 무기를 휘둘러서 적을 공격하고, 적의 공격을 막아냄으로써 현실감을 실어줄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이 높은 적과 상대함으로써 단순패턴으로 진행하는것이 아닌 실제 전사들이 싸우는것처럼

긴장감을 가질수 있다.

 

 

3. 조작방법

일반 FPS처럼 마우스로 시점을 조정하고 키보드로 움직인다.

공격할때는 마우스버튼 클릭후 드래그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왼손은 마우스왼쪽버튼을, 오른손은 마우스오른쪽버튼을 누른후 드래그하면 무기를 휘두를수 있다.

예를 들자면 왼손에 검을 쥐고 있다면, 마우스왼쪽버튼클릭한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오른쪽으로 검을 휘두른다.

일단 휘두르고 마우스왼쪽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을경우 오른쪽으로 휘두른 상태에서 자세가 멈춘다.

그 상태에서 마우스왼쪽버튼을 누르고 있는상태에서 왼쪽으로 휘두르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둘러진다.

이런식으로 여러방향으로 휘두를수 있다.

휘두른상태에서 마우스왼쪽버튼을 떼면 휘두른 상태에서 다시 정상적으로 캐릭터이동이 가능하다.

다시 검의 방향을 원위치로 할려면 스킬중에 자세잡기종류의 스킬을 쓰면 된다.

그리고 아이템들중에 방패가 있다.

방패는 방패를 장착한 손쪽의 마우스버튼을 누르면 방패로 방어한다.

클릭을 지속하면 방패로 막는것도 지속된다.

방패는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단순한 클릭만으로 앞과 양옆을 막을수 있다.

물론 방패가 작을경우에는 클릭후 드래그로 공격받을 곳으로 직접 움직여 줘야 한다.

 

 

4. 게임 상세설정

 

[1] 캐릭터의 몸 

캐릭터의 몸은 왼팔, 왼다리, 오른팔, 오른다리, 몸통, 머리로 나뉘어진다.

캐릭터는 전체 체력과 각 부위에 각각 체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들어 캐릭터가 공격당했을때 왼팔에 맞았다면, 왼팔의 체력과 전체체력이 일정비율로 떨어진다.

체력은 이런식으로 적용된다.

중요한점은 여기서부터다.

예를들어 한 검사가 공격당해 오른다리의 체력이 0이 될경우, 검사는 오른다리의 기능이 없어져서

회복하지 않는한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된다.

이런식으로 팔도 체력이 다 떨어지면, 무기를 휘두를수 없는 상황도 나올수 있다.

 

[2] 스테미너

캐릭터에는 각 부위의 스테미너와 전체 스테미너가 있다.

스테미너는 활동시 서서히 줄어드는 실제사람과 비교하면 힘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다.

실제사람이 힘을 너무쓰면 지쳐 움직이지 못하는것과 같이 캐릭터도 스테미너가 떨어지면 이동속도나

공격속도등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어느 캐릭터가 평지에서 먼 거리를 달려 스테미너가 다 떨어졌을 경우, 그 캐릭터는 뛰어도

속도가 줄어들어 스테미너가 있을때보다 느린속도로 움직이게 된다.

팔도 예를 들으면 상대방과의 전투에서 무작정 휘두르기만 할경우, 스테미너가 떨어져 느린속도로밖에

휘두를수 없게 된다.

스테미너를 회복하는 방법은 특수한 약초나 물약, 앉기나 걷기등으로 스테미너를 회복할수 있다.

물론 모든 방법들엔 장점과 단점이 있다.

약초나 물약은 너무먹거나 잘못먹을경우 독이나 약물중독이 걸릴수도 있으며, 걷기는 전투시에

회복할수있는 가장 좋은방법이지만 늦게 회복한다는게 단점이다.

앉기는 가장 회복이 빠르지만 안전한곳이 아니면 전투시에 공격당하거나 몬스터에게 기습을 당할수도

있다.

 

[3] 자세잡기

자세잡기는 말 그대로 자세를 잡는것이다. 

일종의 스킬인데 마나나 스테미나같은것은 소모되지 않는 스킬이다.

자세잡기의 종류에 따라 무기잡는방식이나 무기의 위치, 자세낮추기등 여러 자세가 나올수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그라나도 에스XX의 스탠스라고 보면 된다.

자세잡기의 경우 자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용가능한 스킬이 달라지고 공격방식이 달라질수 있다.

예를들어 펜싱에서 나오는 무기를 들고 펜싱자세를 취하면 기존의 휘두르기 공격에서 찌르기공격을

하도록 변경될수 있다.

자세잡기에는 부가효과가 있는데 어떠한 자세에선 스테미너소모가 적고 어떤 자세에선 공격력이

올라가는등 자세만의 효과가 생긴다.

 

 

5. 육성방법 선택 시스템

육성방법 선택 시스템은 유저의 입맛에 따라 손쉽게 육성될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육성방법은 각 육성방법에 따라 장점과 단점이 있고 경험치 얻는방식도 틀려진다.

현재는 정통RPG식 육성법, 울티마식 육성법 요 2가지가 있다.

현재 랭크업 방식 육성법도 구상중이다.

이 방식들중 유저의 입맛에 맞는 육성방법을 선택해서 육성하면 된다.

설명을 하겠다.

 

[1] 전통 RPG식 육성법

정통 RPG식 육성법은 말그대로 RPG의 기본인 사냥에 초점을 두어서 키우는 방식이다. 

장점은 어느쪽으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검술이면 검술, 도법이면 도법, 생산직이면 생산직등 어느분야에서도 고루 능력을 갖출수 있다.

단점이라면 오래 걸리는 시간.

극초반때만 쉬울뿐 초반부터는 노동의 느낌이 조금씩 들정도로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얻기가 힘들며

점점 갈수록 일정비율로 경험치목표랑이 늘어나게 된다.

고레벨이 되갈수록 레벨업은 힘들어진다.

이방식은 노동식 게임을 즐기는 유저나 여러능력을 고루갖춘 캐릭터를 원하는 유저들을 위한 방식이다.

 

[2] 울티마식 육성법

기획자가 듣기로는 울티마방식으로 알고있어서 울티마식 육성법이라고 정했다.

울티마가 아니면 나중에 수정하도록 하겠다.

울티마식 육성법의 장점은 한분야로 성장하기가 쉽다는것.

하나의 분야를 정하면 그 분야만큼은 상승시키기가 쉽다.

전통RPG 육성방식 캐릭터가 중반레벨에 도달할때 울티마식 육성법은 중상레벨에서 상급레벨정도로

올릴수 있다.

하지만 올리기 쉬운대신 울티마방식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다른스킬을 올리면 기존 올려놨던 스킬의 효과가 떨어진다는것.

만약 어느 캐릭터가 검법을 주로 올렸는데 도법을 익히기 시작하면 검법의 효과, 능력치, 수련치등이

도법을 수련할수록 떨어지게 된다.

이런 단점을 가진 울티마식 육성법은 빠른 성장이나 한쪽의 분야로 고레벨이 되고싶어하는 유저에게

알맞은 육성법이다.

 

5. 기타

기본시야는 마을에선 일반 RPG식으로, 일반필드에선 1인칭으로 되어있다.

마을에선 시야를 마음대로 조정할수 있다.(좌, 우, 확대, 축소등)

일반필드에서는 1인칭으로 되는데 일반필드에서는 시야가 고정되어있다.

 

 

 

그냥 몇년전에 적어놓은거 복사하고 붙여넣기했습니다.

올리는 이유는 어느게임회사에서 제가 생각하는 게임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에...

 

아 물론 생각일뿐이기에...

문제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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