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밖에 안해보긴 했는데 몇 가지 아쉬운게 있는데 철자가 틀린게 조금 보이네요
그리고 교환하는 물건은 구슬이 아니라 상자였으면 좀더 그럴듯 해 보일거같아요

브금이 없으니 좀 심심한거같기도 하구요

몹 AI는 괜찮은거같고 밸런스도 나쁘진않은거같애요

처음에 프롤로그? 인트로?에서 전지적인 서술자?가 서술하는 방식을 채택하셨는데, 그것보다는 캐릭터들의 대사나 행동으로 처리하는 것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릭터들의 동작이나 이런 것들은 정말로 자연스러워서 놀랬습니다. 그건 정말 감탄스러웠어요. 다만 배경은 영 어울리지 않아서 흠이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매우 쉬웠습니다. 특히 총잡이 AI는 총을 제대로 조준하지 않고 쏘는 것 같았습니다. 또 처음에 주는 돈이 너무 많고 물가는 싸서 처음부터 총알 쿨타임 감소를 많이 찍고 가니 더 쉽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취소키(X)를 누르면 주인공의 스테이터스가 나오게 설정해두셨는데요, 그래서 대화를 취소하려고 X를 누르면 스테이터스가 뜨고 그것을 넘기려고 C를 누르면 다시 앞의 사람과 대화하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이 부분은 조금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배경하고 몇가지 조정만 더 하고, 스토리를 좀 더 넣고 볼륨만 키우면 꽤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