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편

스토리 , 기억에 남는 게임

by 폰으로컴퓨터하기 posted Apr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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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알만툴 GAME은  " 언제나 스토리가 꼭 빠집니다. " 


판타지적인 면도 비현실적이나, 스토리 자체가 빠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 스토리가 있는것으로  기억에 남는 게   허쉬 , 달의 이야기 정도 인데

(단편에도 몇가지 있었으나 금방 클리어해서 다시 보지 않는 한 한 기억도 없고)



도서관에 가서 유명한 외산 소설이라도 읽어보시고  내공을 쌓으신 다음 스토리를 만들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창조도시가 살아있을 때 ,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엘프와의 사랑으로 소설로 치면  3류중 3류 단편동화에서나 나올 스토리에


bgm, 그래픽 이 허접해도  우수게임으로 있었구요.


그만큼  "스토리"의 비중이 높습니다. 게임성이 독창적이지 않으면 감정을 줄 스토리가 짱짱 입니다.



작가가 아닌데 어떻게 쓰냐? 반문하실지 모릅니다.   현실적이고 비극적이고, 마지막에 행운을 얻도록 하세요.


꼭 책은 읽고 스토리를 쓰세요. 그게 기존보다 100배 이상 나을 거에요.  


대부분의 알만툴이 유치원생, 초등학생이 볼 만화, 낙서 같으니까요. 스토리가 없고 한 번 즐기고 치울 게임이라면 상관 없지만,  기억에 남을 대작 게임을 노린다면 1,2순위로 신경 써야 됩니다.



현실적인 면이 없는 게임으로 감동을 주자고 할 경우  장기적으로 끌지 마세요. 딱 엘프가 나오는  "러브" 정도로 해둬야지


길면 결코 감동 따위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한 번 정도야 받겠지만, 시간이 썩어남지 않는 한

두 번 플레이 할 일이 없어지고   현실적인 면이 없기에


플레이어 취향이 특이하지 않는 한 기억에 안 남는 겁니다.



널린 판타지. 아무 의미 없는 스토리.. 게임을 지우게 합니다.  아무리 bgm 그래픽이 뛰어나도 

 스토리가 새거나 없거나  망하면 게임이 출시게임만큼 유명해 질 턱이 없고 보통 기억에도 안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