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세상은 세상의 시간을 반으로 나눠 '빛에서 살아가는 자들'과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로 종족을 나누었습니다.

두 종족은 공평한 시간속에서 살아갔는데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은 이 것을 공평하게 느끼지 못했나봅니다.

그들은 심연을 어둠 가장 깊숙한 곳에서 불러이르켜서 빛을 정복해나갔으며, '빛에서 살아가는 자들'은 대항을 하였지만

심연을 이길 수는 없었으며 그저 쫒겨다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절망이 가득했던 그 순간, '빛에서 살아가는 자들'중 하나는 자신의 육체가 잿더미가 될 것을 각오하고 불타는 대지를 건너

태양앞에 다가가 세상에 빛을 돌려달라 하였고 태양은 그의 말을 들어 강력한 빛으로 어둠을 쫒아 내었으며 대지를 반으로 나눠

살아가게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천년이 흘러 세상은 현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이 대지는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저 하늘의 태양이 어둠에게 지배당하지 않는 한 대지는 평화로울 것 입니다.

 

 

----

 

으아아 횡설수설

세상이 두 시간대로 나뉘어 살아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하여 적어본 세계관입니다.

여기에 적지는 않았지만 이미 '힐다'라는 꼬마아이로 태양을 향하여 모험을 떠나게되는 스토리또한 구상했어요.

게임으로 만들면 짧지않은 장편이 되겠지만 게임으로 만들면 어떨까 고민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