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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아씨 2014.02.16 20:26

가볍게 가는 부분에서, 조금씩 복선을 깐다면 자연스러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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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oxe 2014.02.16 20:39

제 게임(영원한 비탄)이 그런데요. 사람들이 "끝날 것 같은데 안끝나고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 라고 평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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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모형Ver!tas 2014.02.16 20:49

일 TVA가 마구 써대는 수법인데 좀 짜증나죠. 그 작품의 빠가 되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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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2014.02.16 21:00

글쎄요 재밌으면 장땡입니다! 같은식으로 오해의소지가 팍팍드는 발언만 하고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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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roid 2014.02.16 21:28

하지만 명작도 많죠. 이런 전개 자체에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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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 2014.02.16 21:39

억지감동에다가 이런저런 연출때문에 한국 코메디영화는 절대로 안봅니다.

최근에 본 코메디 영화가 황산벌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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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2014.02.16 21:43

아니 그 전설의 영화....전혀 최근이아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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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목아지 2014.02.16 21:44

싸우자 귀신아라던가 근육만두(?)가 그런 케이스 아니었나요 ?
저는 자연스럽게만 진행된다면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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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목아지님 축하합니다.^^ 2014.02.16 21:44

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습니다.<br />내손목아지님은 1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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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2014.02.16 21:59

사실 자연스러운척 스리슬쩍돌입하지만 독자도 모르는척 넘어가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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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아이 2014.02.16 22:27

질풍기획은 그 뼈대가 굉장히 탄탄하고 자연스러웠고, 심지어 진지한 부분에서도 잘어울리는 피식잼 개그센스를 탑재하여 전혀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개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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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 2014.02.16 22:48

그럼 갑자기 진지하지 말고 조금씩 진지해지면 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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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Y 2014.02.17 03:09

저는 개인적으로 .. 조금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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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 2014.02.17 03:28

결국 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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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커쳐 2014.02.17 13:15

진지한 분위기가 가벼워져버리는 것보단 아주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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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다 2014.02.17 15:19

대답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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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다님 축하합니다.^^ 2014.02.17 15:19

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습니다.
애플이다님은 7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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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 2014.02.18 10:07

이런 방향은 생각보다 많고.
많은 이유는 효과적이기때문이죠.
처음부터 무거운이야기를 하면 흥미를 붙이기전에 지루해지니.
가볍게 접근해서 점차 무거운쪽으로 돌리는 것이죠.
가벼움을 다룰때 너무 경박하지않게 가면 조절이 수월할겁니다.
너무 가벼울때 경박하다가 갑자기 진지해지면 밸런스가 무너지는 느낌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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