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작이야 기본적으로 완성작을 대상으로 하니 해당 사항에 대해서 간과할만한데, 기대작의 경우는 확실히 체험판을 대상으로 하는만큼 생각해 볼 부분이군요.

선정 방식 안내문에서 선정 이후에 대해서 따로 논하고 있지 않으므로 명문화된 부분은 없습니다만, 같은 게임의 버전업이면 기존 게시물에서 업데이트를 동명의 다른 게임이라면 새로이 투표 요청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재심사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습작님과 의견이 비슷합니다.
게임의 재미를 보는것에 초점이 맞추어진 '투표'인 만큼,
스토리나 시스템등을 크게 갈아 엎은 경우라면 재'투표'를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존에 있던 우수작/기대작 게임들도
'투표'의 초점이 달라진 이상, 전부 재'투표'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을것 같더라구요.
'투표' 를 해야하는 게임들이 순식간에 불어나게 될테니까요...@_@ )

- 또한 용어가 '심사' 에서 '투표' 로 바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