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 크리스마스다, 이 XX 들아! (Merry Christmas, B**ches!) "
피튀기고 잔인한 시간을 보내며, 철근도 씹어 먹을듯한 용병들에게도 가끔 휴식은 필요한 법입니다.
그래서 헬캣은 성대한 크리스마스 기념 파티를 벌이려고 했지만, 멍청이 몇 명이 크리스마스에도 그녀에게
까불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헬캣은 크리스마스인 만큼 그들에게도 모두 선물을 줬습니다.
그 선물의 이름은 "죽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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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지만 선물 받기에는 너무 늙어버린 나이여서 그냥 맛난 저녁좀 먹고 끝났는데
다들 크리스마스 기념 작품을 남기더군요. 그래서 저도 제 캐릭터인 헬캣을 가지고 폭력산타 컨셉으로
그려봤습니다.
원래 생각대로라면 산타 옷을 입은 전신샷이 될 예정이었지만 그러면 그리는데 오래걸릴거같고
귀차니즘이 발동해 (...) 걍 편한대로 그렸습니다.
여긴 스캐너가 없어서 폰카로 해결 (..) 상경하면 스캔해서 사진 바꿉니다.
..나는..자신그린꺼다능......
스탠딩 캐릭터를 제작하고 말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