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D (본격 좀비 소설임당] 2화 변이(變異)

 

 

"제 2소대 들리는가? 제 2소대 들리는가? "

 

"치익 들린다 사령부! 무슨일인가?"

 

"지금 현제 연세대학 병원으로 즉시 긴급 투입한다. "

 

"알겠다 사령부"

 

 

미군의 일부 병력이 연세 대학병원으로 옴겨지는 무전이 들리며 약 4,5대의 전차와 12명의 병력이 서울로 향해지는

아주 대단한 모습이 서울 시내 전역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서울사람들은 무슨일인가 하는 표정으로 보는도중에 사람들의 시선은

Y X N 뉴스가 방영되는 LED 화면을 보기 시작했다.

 

"마,맙소사!!!!!! "

 

서울시민의 일부분이 생방송으로 방영되는 서울의 모습을 두눈으로 봐도 믿을수없을정도로 충격적이였다.

 

"김성윤 기자, 김성윤기자?"

 

"치....치이이익.. 칙... 넵!! 여기는 동대문 입구입니다."

 

"무슨일이죠?"

 

"...네! 이곳은 갑자기 사람한명이 쓰러진 뒤로 갑자기 조용해 졌습니다. 지금 현장에 나와있는데 사람의 몸이 이상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사람의 의식은 있는거같이 보이지만, 피와 함깨 약간의 불순물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어,어어?!! 사람들이 갑자기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머 어머! 사람이 일어나기 시작했어 의식을 찾았나 보다!!"

 

"우,욱....욱... 으아아아아!!!!!"

 

"덥썩 꾸욱 퍽!!!"

 

"꺄아아아악!!!!!"

 

"김성윤 기자!! 김성윤 기자!! 무슨일입니까?!"

 

"갑자기 쓰러진 시민 한명이 갑자기 어느 한사람의 목덜미를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횡설수설하며 도주하는 모습을 볼수 있..으악!!!!"

 

"김성윤 기자?! 김성윤기자?!  갑자기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잠시뒤에 김성윤기자를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사태는 심각해져갔고 삽시간에 동대문 광장에 사람들중 4명이 그 괴한에게 당한것이였다.

매우 뜻밖의 상황에 사람들은 어리둥절하며 건물로 올라가 창문으로 그 관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윽고 쓰려졌던 사람은 갑자기 다른곳으로 피해다가다 펑하는 소리와 함깨 피와 기타 몸의 일부분이 파편이 되어 튀기기

시작했다. 미리 도망치지 못한 서울시민들중 일부가 그 피와 파편에 맞았거나 다친사람들이 많았다.

그외에도 쓰러졋단 사람에게 물렷단 사람들도 갑자기 연쇄 폭발로 거리에는 온통 피와 살점과 몸의 일부가

나뒹굴기 시작했다.

 

연세대학병원으로 가던 미군 2사단이 그모습을 목격하고 즉각 조취를 위해 총의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했다.

 

"사령부 나와라,"

 

"사령부다, 말하라"

 

"지금 동대문 일대를 순찰하겠다 생화학 테러가 발생한거같다. 지금 연세대학병원으로 이동하긴 어려울것 같다."

 

"알겠다. 즉각 조취하고 연세대학병원으로 가길바란다."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