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히키모키의 VX카드게임을 한 번 VX ACE로 스크립트를 옮겨봤습니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더군요.. 저렁게만 옮겨서 ACE에 호환되게 만드는데 딱 5분정도 걸린 듯..


더 자잘한 부위도 수정을 해 줘야겠지만


막상 해 보니, 뭐 호환이 안된다고 낙담할 정도는 아닌 듯..



크게보면 Scene 부분에서 def main 내부수정과 def initialize를 def prepare로 바꿔주고


불러올때 Scene_manager를 사용하는 정도? 그리고 사용함수 이름을 바꿔주는 것만 함.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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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걱 2012.12.09 08:14
    그렇게 간단하게 이식 가능한 스크립트도 있습니다. 찾아보면 아예 수정없이 이식 가능한 스크립트도 당연히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죠;;
    저렇게 새로운 씬을 만들어서 기동하는 스크립트 하나만을 개조해보고 쉽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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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이알 2012.12.09 14:19

    글을 잘 읽고 댓글을 다세요. 쉽다는 단어는 단 하나도 안 나옵니다.


    모든게 다 쉽다고 한 것도 아니고 한 번 저런 스크립트 수정을 해 보니 그렇게 어렵지도 않더군요 한 겁니다.


    그래서 크게보면 VX 스크립트를 ACE로 옮기는게 불가능 한 것도 아니다라는 것이 글의 주요 요지입니다.


    말이 인 된다니..


    언급하지도 않은 단어를 인용해서 나보고 말도 않된다는 말을 하고있다는 식의


    뭔가 가르치는 식의 이런 무시하는 식의 댓글을 달지요..



    복잡해 보이던 히키모키 SRPG 스크립트도 어느정도 수정 가능 했습니다.


    큰 틀에서 말 한 겁니다.

    어차피 ACE랑 VX랑 완전 다른 스크립트도 아니기에

    허걱님 같은 사랑에겐 말이 안 되 보여도 저에겐 쉽게 말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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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걱 2012.12.09 14:44
    내용에서 개조가 쉬운 스크립트 하나만이 언급되었기에 5분안에 개조 가능한 스크립트 하나만을 개조해보고 판단했다고 생각했네요. 착각하고 말했는데 그렇게까지 기분나빴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간단하게 이식 가능한 스크립트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쉬운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무지한 내가볼땐 말이 안되는 걸로 뿐이 못 받아 들이겠네요.
    당신이 나같은 사람을 얼마나 알아서 어떤 사람으로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방스에서 활동하는 사람중 대부분은 그렇게 쉽게 말이 된다고 보는 77이알님 같은 사람보다는 쉽게 안될거라 생각하는 나같은 사람이 더 많을듯 합니다.

    또한 처음 댓글에 덧붙여 말하지만...
    새로운 씬을 생성해서 작업이 이루어지는 스크립트 같은 경우는 복잡해 보여도 쉽게 개조가 가능할듯한 스크립트도 많이 있습니다. 함수명 몇개 바꾸는걸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것들이 있죠.
    하지만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되어 있거나 특정 윈도우와 관련되어 있는등의 스크립트들은 그렇게 간단하게 바꿀 수 없는 스크립트들이 많다고 봅니다.
    ACE와 VX는 같은 Ruby 언어를 사용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스크립트의 구조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또한 결정적으로... 스크립트의 구조 자체를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지금하는말도 어려울듯 합니다. 스크립트 자체가 어려운데 스크립트 개조가 쉬울리가 없죠.

    어쨌든, 쉽게 수정 가능한 77이알님같은 실력자보다 스크립트 개조/이식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이 많을듯 한데 혹시라도 이 게시글 읽고 '완전히 다른 스크립트 아니면 쉽게 개조 가능하구나' 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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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걱 2012.12.09 14:53

    댓글다는 사이에 댓글이 수정됐네요. 그래서 추가댓글 달지만...
    지금 다시 본문을 읽어봐도 5분안에 몇군데만 고치면 어렵지 않게 수정할 수 있더라. 라는 말인듯 한데..
    그게 쉽다는 말 아닌가요?

    언급하지 않은 부분을 인용했다? 어느 부분이죠?
    제가 무지해서 위 글을 읽고 불가능한게 아니라는 주요 요지를 전혀 못알아챘네요.

    그리고 뭔가 가르치는듯.무시하는듯 들렸다면 사과드립니다.
    무시할 의도는 없었고 가르칠 생각도 없었지만 가르치려는듯 들렸다는 부분은 질답게시판이나 제작의뢰 게시판에서만 주로 활동해서 이상한 버릇이 생겨버렸나 보네요.
    다시 말하지만 무시할 의도도 가르칠 생각도 전혀 없었습니다만 그렇게 느꼈다면 다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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